이북땅에 거연히 솟은 근로민중의 정권 – 남조선 각계가 찬탄 –

주체104(2015)년 5월 8일 로동신문

 

남조선 각계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며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모습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랑의 정치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한민족복지재단》 성원 김강련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먹장구름이 뒤덮였던 이 땅에서 설음만을 안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우리 민족에게 나라를 찾아주시고 이북에 로동자와 농민,지식인들이 주인된 민중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시였다.

주석님께서 세워주신 이북의 사회주의제도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의 포성을 행성우에 높이 울렸다.진정 이북민중은 이 세상 누구도 지닐수 없는 수령복,장군복,제도복을 누리고있는 가장 행복한 민중이다.

울산의 로동자 김원일은 이북에서는 해방후 민중적인 로동법령을 내놓아 지난날 착취받고 천대받던 근로민중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었으며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시책들을 펴왔다,그래서 이북에서는 우리같은 로동자들이 나라의 정사에도 참여하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 근로민중모두가 국가로부터 온갖 혜택을 받고있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한 대학교수는 세계를 둘러보아도 이북처럼 근로민중모두가 나라의 주인으로 된 정권은 찾아볼수 없다,누구나가 평등하며 자유와 권리를 향유할뿐아니라 민중중심의 복지사회를 펼쳐가는 정권,이것이 이북땅에 거연히 솟은 진정한 근로민중의 정권이라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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