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0th, 2015

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으로 백승을 떨쳐가는 조선인민 –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

주체104(2015)년 5월 30일 로동신문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탄복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칭송의 목소리는 축전과 축하편지들마다에서 뜨겁게 울려나오고있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강의한 의지와 담대한 배짱은 김정은원수님의 특출한 성품이시다.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시며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시는 령장의 담력과 배짱에 미국은 기가 꺾이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대비약을 이룩하고계신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원수님의 령도밑에 세계문명을 앞서나가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며 창조와 변혁의 최전성기를 안아오고있다.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천만대적을 쥐락펴락하시는 드센 담력으로 련전련승의 력사를 창조하신다.

그이께서는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적대세력의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그들의 머리우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시였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사변들과 반제투쟁의 빛나는 성과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무한한 고무와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사회건설의 승리를 더욱 확신하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적신념은 선군시대 청년들의 고귀한 생명

주체104(2015)년 5월 30일 로동신문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이것은 혁명선렬들의 넋을 이어 오늘 우리 천만군민모두가 심장에 쪼아박은 삶과 투쟁의 신조이다.특히 부강조국건설의 전투장들마다에서 선봉대,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선군청년전위들에게 있어서 혁명적신념은 청춘의 슬기와 용맹,담력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신념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하는 혁명투쟁에서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로서의 존엄과 지조도 지켜낼수 없으며 멀고 험난한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없다.신념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삶이다.

혁명적신념을 간직하는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청년들에게 있어서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나라와 민족의 전도는 중요하게 미래의 주인공들인 새 세대들의 사상정신적높이에 의하여 결정된다.청년들이 신념이 투철하지 못하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지켜낼수 없고 자신들의 운명마저 망쳐먹게 된다.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이 붕괴된 쓰라린 교훈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의 공격의 화살은 청년들에게 집중되고있다.청년들속에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과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끈질기게 들이밀어 혁명의 대를 끊어버리려는것이 적들의 교활한 술책이고 집요한 책동이다.현실은 우리 청년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지닐것을 요구하고있다.혁명적신념이야말로 우리 시대,주체혁명의 새시대 청년전위들의 고귀한 생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동당의 딸-강선땅의 《처녀어머니》 – 20살 처녀의 몸으로 부모없는 7명의 아이들을 맡아 키우고있는 남포시 천리마구역사회급양관리소 로동자 장정화동무에 대한 이야기 –

주체104(2015)년 5월 30일 로동신문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의 높은 연단에 올라섰던 토론자들중에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맡아 키우고있는 강선땅의 20살 난 처녀 장정화동무도 있었다.토론자들중에서도 제일 나이어린 그가 《처녀어머니》라는 희한한 부름과 더불어 우리 시대 청년미풍선구자들의 제일 앞자리에 떠받들려 나서게 될줄은 사람들 누구나 생각지 못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20살 꽃나이에 7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애지중지 키우고있는 〈처녀어머니〉의 소행은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훌륭한 미덕입니다.》

대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촬영에 앞서 모범적인 청년미풍선구자들을 만나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부모없는 7명의 아이들을 데려다 정성껏 키우고있는 장정화동무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처녀어머니》라는 말은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생겨날수 있다고,다른 나라들에서는 이런 아름다운 소행을 상상도 하지 못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만 있는 《처녀어머니》!

이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조선청년들만이 발휘할수 있는 위훈과 미덕의 상징이며 인간사랑,미래사랑의 대화원이 끝없이 만발하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가 낳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시대어이다.(전문 보기)

 

2015-05-30-03-01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4(2015)년 5월 30일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저들의 대조선정책이 완전히 파산된 지금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모지름을 다 쓰고있다.

최근 미국은 일본,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벌려놓은 3자협의회마당에서 마치 저들은 대화를 원하는데 우리가 거부하고있는것처럼 진실을 외곡하고 여론을 오도하려고 시도하였다.

우리가 오래전부터 전제조건없는 대화재개를 주장하고 그 실현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미국이 갖가지 부당한 《전제조건》들을 전면에 내걸면서 대화재개를 가로 막아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올해초 우리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할데 대한 립장을 밝히고 그 실현을 위해 합동군사연습림시중지 대 핵시험림시중지제안을 내놓았을 때 그와 관련한 대화조차 거부해나선것이 바로 미국이며 군사연습강행으로 대답해나선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쌍기둥인 《전략적인내》와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계속 고집함으로써 끝끝내 조선반도비핵화를 하늘로 날려보내고말았다.

그러한 미국이 대조선정책실패라는 비난세례를 받게 되자 이제와서는 대화가 재개되지 못한것이 마치도 우리탓인것처럼 흑백을 전도해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우리가 시종일관 천명한바와 같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절대로 그 누구를 위협공갈하려는 수단이 아니며 그 무엇과 바꾸어먹기 위한 흥정물은 더욱 아니다.

우리의 핵무기는 우리가 항시적으로 받고있는 미국의 핵위협과 군사적침략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자위적인 억제력이며 전쟁이 끝내 터지는 경우에는 적들의 침공을 단호히 격퇴하고 무자비한 보복을 안기기 위한 정의로운 응징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국제공조로 차례질것은 자멸뿐이다

주체104(2015)년 5월 30일 로동신문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친 또 하나의 력사적사변이다.

그런데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칠 구실로 삼으면서 또다시 반민족적인 국제공조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괴뢰패당은 매일같이 외세와 쑥덕공론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군력강화조치에 대해 《심각한 위협》이니,《결의위반》이니 하고 고아대면서 국제공조강화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다.최근 괴뢰들이 서울에 미국무장관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의 외교장관들을 잇달아 끌어들여놓고 《북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싸일사출시험》에 대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대응책을 협의》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그 무슨 《서한》이라는것을 보낸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괴뢰집권자 박근혜는 련일 남조선에 날아든 외세의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나 반공화국국제공조를 구걸하는가 하면 괴뢰군부깡패들은 미국과의 《련합억지력》강화를 떠들며 《초토화》니,《응징》이니 하는 호전적폭언을 서슴없이 내뱉고있다.바로 여기에서 외세와의 공조를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고있는 천하의 역적무리들,미국의 대조선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으며 외세에 어부지리를 주는 추악한 매국노들의 정체가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우리를 반대하는 남조선괴뢰들의 국제공조놀음은 민족의 리익을 해치면서 외세의 침략적인 대외전략실현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민족반역행위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우리 민족의 수난많은 력사가 보여주는 피의 교훈이다.외세를 끌어들이면 자주권을 지킬수 없고 종당에는 민족이 외세의 침략책동의 희생물이 되고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선임자들의 비참한 운명을 잊지 말라

주체104(2015)년 5월 30일 로동신문

 

며칠전 박근혜가 남조선에 날아든 미국회 하원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의 《동맹》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아양을 떨면서 《북의 위협》에 대비하여 《련합방위력》을 강화해달라고 삽살개처럼 매달렸다.이보다 앞서서는 청와대에 그 무슨 《중견국협의체》라는데 망라된 여러 나라 외교장관들을 끌어들여 《북의 잠수함탄도미싸일발사》니,조선반도상황이니 뭐니 하고 우리의 자위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서 《북핵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청탁하는 볼썽사나운 추태를 부리였다.

이를 놓고 한가지 묻지 않을수 없는것은 동족을 해치려고 외세에 빌붙는것이 그렇게도 꿀맛인가 하는것이다.

괴뢰집권자는 얼마전에도 미국무장관 케리와 골머리를 맞대고 《북의 도발위협》이니,《대북공조》니 하고 입방아를 찧어댔는가 하면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북핵과 인권문제해결》을 위해 나서달라고 애걸하면서 비루하게 놀아댔다.기회만 있으면 외세에게 동족대결을 구걸하며 창피스럽게 돌아치는것이 바로 괴뢰집권자의 추악한 몰골이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외세의존이 죽어도 버릴수 없는 괴뢰역도의 악습이라는것을 모르는바 아니다.하지만 이제는 나이도 적지 않게 건사했는데 외세에게 찰싹 가붙어 치마꼬리를 휘젓고 다니는 청와대안방주인의 꼬락서니는 실로 볼수록 역겹기 그지없다.박근혜야말로 외세가 없이는 단 한시도 살아가지 못하는 너절한 기생충이 틀림없다.

외세에 의존하여 동족과 대결하는것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되는 화근이다.현 북남관계의 파국과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도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괴뢰패당의 반민족적망동으로 하여 빚어진 후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백년숙적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친일역적

주체104(2015)년 5월 30일 로동신문

 

민족안에서 사대매국노들이 날치면 민족의 존엄은 고사하고 자기의 신성한 령토조차 지켜낼수 없으며 민족적재난이 빚어지게 된다.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보수패당의 친일매국적처사로 하여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얼마전에 있은 《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놀음이 보여주다싶이 지금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으로 일본《자위대》는 일본주변으로 한정되였던 작전령역을 전세계로 확대하였으며 더우기는 미군과의 《군사협력》을 구실로 조선반도에 뻐젓이 진출할수 있게 되였다.국제사회는 군국주의를 로골적으로 고취하며 재침의 길로 나아가는 일본에 대해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다.

이런 속에 얼마전에 있은 일본방위상의 《북미싸일기지공격》망발이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남조선의 《MBC》방송보도에 의하면 일본방위상 나까따니는 《북이 먼저 미싸일로 미국을 공격》하고 《다시 미싸일발사를 준비하고있는 상황》을 조건으로 들면서 이 경우 《자위대》가 《북의 미싸일기지를 공격할수 있다.》고 떠벌이였다.방송은 일본이 《집단적자위권》행사와 관련하여 《북에 대한 직접공격》을 공개적으로 언급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나까따니의 발언은 남조선의 승인이 없이는 일본《자위대》가 조선반도에로 활동범위를 확대하지 못한다는 미국무장관 케리의 말과 상당히 다르다고 전하였다.

괴뢰당국을 완전히 무시하는 《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과 관련하여 남조선내에서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얼마전 케리는 일본《자위대》가 남조선당국의 승인이 없이는 조선반도에로 작전령역을 절대로 확대하지 않을것이라고 수작질하였다.이것이 남조선의 《주권》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는 미일상전들에 대한 괴뢰들의 우려와 불만을 눅잦히기 위한 기만행위라는것이 일본방위상의 망언을 통해 똑똑히 드러나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본색을 드러낸 부패《정권》의 하수인

주체104(2015)년 5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현 괴뢰집권자의 최측근들을 둘러싼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인 성완종사건이 터져나온 때로부터 시간이 퍼그나 지났다.하다면 사건은 현재 어디까지 흘러왔는가.

지난 21일 괴뢰검찰은 성완종사건의 기본혐의자들인 전 괴뢰국무총리 리완구,현 경상남도 지사 홍준표를 불구속기소한다는것을 정식 발표하였다.검찰측은 성완종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아먹은것으로 알려진 8명의 박근혜측근들중 이제 겨우 2명을 수사하고 그들에 대해 구속기소도 아닌 불구속기소조치를 취함으로써 보수《정권》의 시녀,권력의 앞잡이로서의 자기 본색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성완종사건의 기본수사대상인 괴뢰집권자는 뻔뻔스럽게도 그 무슨 《법치의 훼손》이니,성완종에 대한 《특별사면문제》니 하며 사건을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가려고 꾀하였다.성완종사건과 관련하여 집권자의 눈치만 살피는 검찰패거리들이 어떻게 나오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였다.이자들은 지금 시간을 질질 끌며 사건수사를 어물쩍해넘기려고 유치하게 놀아대고있다.이것이 남조선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성완종사건은 괴뢰집권자가 개입된 사상 류례없는 권력형부정부패사건으로서 그 밑뿌리부터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성완종사건과 관련한 최근의 사태발전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우선 리완구부터 놓고보자.

괴뢰집권자가 여론의 강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비호하여 《국무총리》자리에 올려앉혔던 이자의 범죄사실은 이미 그가 도저히 부인할수 없을 정도로 명명백백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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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선 침략전쟁준비책동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4(2015)년 5월 3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준비책동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실행되고있다.

미국은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위협대처》의 미명하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려는 기도를 더욱 로골화하면서 미국남조선련합사단을 정식 가동시키려 하고있다.

이미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미군부고위인물들과 미국방성 정책담당 차관이 《싸드》배비의 《필요성》에 대하여 떠든 연장선에서 얼마전에는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 케리가 강점군 기지를 쏘다니면서 우리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싸드》를 배비해야 한다고 강변하였다.

최근 미당국자들의 잇달은 《싸드》배비망언은 힘으로 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는 오바마행정부의 조선반도정책의 집중적반영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조선의 핵과 미싸일이 《가장 큰 위협》이므로 《방어》를 위해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해야 한다는 미국과 괴뢰들의 론거는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싸드》의 작전반경은 조선반도경외를 훨씬 벗어나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비는 《북핵위협대비》의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책동과 그에 적극 추종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괴뢰패당의 불순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본토《방어》의 미명하에 시작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은 세계를 위협하며 전 지구적범위에로 확대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과 잠재적인 적수들을 미싸일방위체계로 포위하여 힘의 균형을 파괴하고 군사적우위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전략적기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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