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st,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산하 1116호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산하 1116호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조남진동지,리재일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륙군소장 박동규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농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와 1116호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3년 7월 농장에 찾아오시여 주신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힘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당의 종자혁명방침관철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규모있게 펼쳐진 포전마다에서 푸르싱싱 자라는 농작물들과 산뜻하면서도 아담한 공공건물들,살림집들을 바라보시면서 멋있다고,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의 자랑스러운 풍경이라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장에 들어서면서 보니 환경정리는 물론 포전관리와 농작물비배관리를 잘하고있는것을 첫눈에 알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농업전선에서도 선구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는것을 이곳 농장이 웅변으로 실증해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사랑속에 나라의 왕으로 부럼없이 자란다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가 수놓아지는 이 땅에 아이들의 명절이 찾아왔다.
65번째로 찾아온 이날에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터져올라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로 흥성인다.
아름다운 색동저고리를 차려입은 우리의 귀여운 아이들이 탁아소와 유치원,공원과 유원지들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행복한 모습들이 펼쳐져 강산은 젊어지고 인민의 마음은 더욱 밝아진다.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명랑하고 구김살없이 활짝 피여나는 행복동이들의 밝은 모습을 대할수록 우리의 가슴은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달아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은 바로 나라의 꽃봉오리들인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서부터 높이 발휘되여야 합니다.》
평양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제아동절을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던 한해전 6월 1일이 못 잊을 추억의 파도를 몰아온다.
너무도 뜻밖이고 너무도 꿈만 같아 어쩔줄 몰라하는 일군들과 교양원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가 여기 와야지 어디 가겠는가고 이야기하실 때 그들은 얼마나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였던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무척 보고싶으신듯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층에 있는 유희실로 제일먼저 걸음을 옮기시였다.우리 원수님께서 유희실에 들어서시자 원아들이 《아버지!》하고 부르며 달려왔다.
두팔을 벌리고 달음질치는 아이,덤벼치다가 넘어지는 아이…(전문 보기)
《어린이들이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신비한 황홀경》
무릇 아이들의 모습에 제도의 사회상이 비끼고 정치의 참모습이 비낀다고 한다.
넓고넓은 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우리의 어린이들처럼 당과 국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온갖 복을 누려가는 그런 행복한 어린이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하기에 언제인가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녀성은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온넋이 끌려 이렇게 말하였다.
《어디에 가보아도 모두 부럽다.김정숙탁아소,평양산원,창광유치원,평양학생소년궁전,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참으로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부러움과 설음이란 무엇인지조차 모르며 자라고있다.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이 깡그리 황페화된 차거운 대지에서 가정적재난에 눈물짓고 온갖 사회악에 물젖어 시들어가는 이남의 어린이들과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정말 부럽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평양방문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만을 알며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남조선인민들은 이렇듯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외출장길에서 우리 공화국을 소개하는 책을 읽게 된 남조선의 한 회사직원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등대섬에도 학교가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쳤다.
《세상에 2명의 아이를 위해 학교를 세우고 악기들과 교구비품들도 그쯘히 갖추어주는 나라는 오직 이북밖에 없다.우리 량주가 돈을 들이며 아이를 키워보겠다고 애를 태우고있는것을 생각하니 우리 삶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고 이북민중이 정말 부러웠다.》(전문 보기)
론평 : 통일과 평화와 담쌓은자들의 악행
괴뢰패당이 2015년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녀성대행진대표단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한것은 우리 겨레는 물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국제적으로 명망높은 세계 각국의 녀성인사들이 망라된 국제녀성대행진대표단이 민족분렬의 상징인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이번 국제녀성대행진은 지구상에 전쟁이 없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전세계녀성들과 우리 겨레의 절절한 통일념원을 반영한 반전평화행진이였다.
그러나 평화와 담을 쌓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남조선괴뢰들은 국제녀성대행진대표단의 활동을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온갖 방해책동을 일삼았다.괴뢰패당은 대표단성원들이 평양방문기간 만경대를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요구한데 대해 《종북행사》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헐뜯었는가 하면 그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데 대해서는 《반미,친북성향》이니 뭐니 하고 시비질하였다.나중에는 대표단성원들의 판문점통과를 《유엔군사령부》가 승인하지 않았다는 구실을 내대며 가로막고 서해륙로를 통해 오라고 강박하였으며 그들이 남측지역에 들어섰을 때에는 《어버이련합》을 비롯한 극우보수단체들을 내몰아 대표단을 《북찬양단체》,《반미,친북단체》로 미친듯이 헐뜯는 도발광대극을 벌려놓았다.이것은 자주와 평화,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인류량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칼질을 하는 범죄적망동이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요구와는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이 펼쳐져있다.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말미암아 핵전쟁의 위험은 날로 짙어가고 그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미국이야말로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전문 보기)
론평 : 징벌의 불소나기를 청하는 미련한 망동
괴뢰들의 도발적인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놀음이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얼마전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를 위한 협정서명놀음을 벌린 괴뢰패당은 6월중에 서울에서 이 모략기구의 문을 정식 열것이라고 공식발표하였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무리가 유엔《북인권사무소》를 기어코 서울에 들여앉히려는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한사코 훼손시키고 반공화국고립압살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해보려는 극악무도한 흉계의 발로로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특대형정치적도발,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
유엔《북인권사무소》로 말한다면 철두철미 미국의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반공화국대결모략기구이다.
이제 그 너절사한 오물장이 문을 열게 되면 쉰 범벅에 쉬파리 끓듯 온갖 지저분한 인간쓰레기들이 다 모여들어 《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우리를 모해하는 날조와 험담에 미쳐날뛸것이며 미국과 괴뢰패당은 그 모략소굴을 전초기지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인권》전쟁의 포성을 요란하게 울리게 될것이다.이것을 과연 우리가 허용할수 있겠는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날조선전하는것은 미국이 내정간섭과 체제전복을 위해 상투적으로 써먹는 수법이다.그것은 필연적으로 침략전쟁도발에로 이어지군 하였다.지금 반공화국제재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날로 더욱 위력을 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앞에 궁지에 몰린 미국은 《인권》모략소동에 기대를 걸면서 흉악한 음모를 꾸미고있다.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더러운 돌격대로 팔걷고나서고있는자들이 바로 괴뢰역적무리이다.(전문 보기)
박근혜쿠데타《정권》 퇴진하라,폭력경찰 구속하라 – 남조선단체성원들 항의투쟁 –
남조선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코리아련대)가 5월 18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박근혜패당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5월 16일 청와대앞에서 《선거쿠데타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는 글이 씌여진 프랑카드를 들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는 퇴진하라!》,《〈세월〉호는 학살이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투쟁을 벌리던 2명의 코리아련대 성원이 서울 종로경찰서에 련행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에 항의하여 5월 16일과 18일 종로경찰서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투쟁을 벌리던 여러명의 단체성원들도 경찰에 의해 폭력적으로 련행당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오늘이 바로 5.18광주민중항쟁이 일어난 날이라고 하면서 35년전 광주시민들은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 신군부의 《계엄령》에 저항하였고 총칼에 맞서며 민주주의운동을 벌렸다고 말하였다.
35년이 지난 오늘 이 땅에서는 선거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박근혜에 의해 《유신》독재통치가 재현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하고 304명을 수장시켰으며 진보정당을 해산하고 애국청년들을 탄압하는 박근혜쿠데타《정권》은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박근혜는 관권부정선거,《세월》호참사,성완종사건,민생파탄 등에 대해 책임지고 국민에게 사죄하며 사퇴하라고 주장하였다.그들은 국민들이 단결하여 반통일적이며 반민중적인 박근혜《정권》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살아가는 통일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언명하였다.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회의 폭발적인 민심을 반영하여 정의로운 투쟁을 벌린 코리아련대 성원들을 당장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인권의 황량한 무덤,숨막히는 독재사회(7) : 시들어가는 청춘,처참히 짓밟히는 꿈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보게 되는 남조선사회의 현실은 과연 어떠한가.
언제인가 남조선의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벽보게시판들에는 청년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짓밟는 괴뢰당국의 반역정책을 비난하는 벽보들이 나붙어 또다시 사회의 이목을 끈적이 있었다.벽보에는 심각한 청년실업문제를 빚어낸 괴뢰당국의 처사로 하여 숱한 빚을 지면서 간신히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어 인생의 방랑자가 되여야 하는 남조선청년들의 불우한 처지가 그대로 비껴있었다.그것은 암흑과 절망이 짙어가는 인권의 황량한 무덤인 남조선사회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분노의 발현이였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청춘의 푸른 꿈과 리상을 안고 활기에 넘쳐야 할 청년들이 《놀고먹는 쉬는 인구》,모든것을 자포자기한 《청년백수》가 되여 거리를 방황하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오죽하였으면 그에 대해 한 남조선언론이 《그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뼈아픈 모습》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현 괴뢰집권자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큰소리를 쳤다.하지만 그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첫해인 2013년에 벌써 20대청년들의 취업률은 대폭 떨어졌다.남조선에서 현 《정권》의 등장이후 20대청년들의 일자리는 4만여개,30대청년들의 일자리는 2만여개나 줄어들었으며 그로 하여 청년실업사태는 그야말로 최악에 이르렀다.
특히 심각한것은 대학졸업증을 가진 실업자들이 차고넘치는것이다.남조선에서 대학을 졸업한다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그만큼 대학등록금을 내기 힘들다는 소리이다.등록금은 대학생들을 괴롭히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엄청난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생의 80%이상이 식당이나 공사판,유흥업소에서 힘겨운 로동을 하고있으며 지어 의학생체실험대상으로 자기 몸을 바치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사랑의 화원,행복한 조선의 어린이들 – 국제사회계가 격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나라의 왕으로,귀중한 보배로 떠받들리우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에 국제사회계가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어린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며 미래이다.
후대들에 대한 정치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온 나라 학생소년들에게 새 교복을 마련해주시고 새옷 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시며 너무도 기쁘시여 몸소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시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직도 생생하다.
또한 산골마을 세쌍둥이를 위해 직승기까지 띄워주신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이야기도 후대사랑의 전설로 길이 전해지고있다.
그 사랑이 오늘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는 만민을 매혹시키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풍모에서 특히 감동되는것은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후대를 사랑하라,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후대관,미래관이다.
국제사회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그이의 모습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를 비롯한 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군국주의일본을 경계하여야 한다
군국주의일본이 부활되였다.지난 세기 태평양전쟁때 일제의 무기생산을 담당하였던 미쯔비시중공업과 가와사끼중공업 등이 군수품생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적인 무기시장진출에 앞장서고있는것을 놓고 그렇게 찍어말할수 있다.얼마전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는 일본의 전범기업체들이 70년만에 되살아났다고 보도하면서 그 위험성에 경종을 울리였다.
응당한 평가이다.전범국인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은 더는 용납할수 없는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
이것은 일본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기수출과 기술제공,무장장비공동개발 및 생산의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무기수출3원칙》이라는 통제선을 완전히 허물어놓은 결과이다.
일본이 지난해에 무엇때문에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를 쓰고 《무기수출3원칙》을 개악하였는가 하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당시 일본당국자들은 저들의 조치가 《방위산업》의 중요성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느니,동맹국들과 공동의 가치와 리익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하지만 그것이 기만이였다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일본은 《무기수출3원칙》개악으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난관을 조성하던 장애물을 제거하였다.
물론 일본에서 이러한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다.일본반동들속에서는 《무기수출3원칙》이 《어리석은 규칙》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무기를 파는것이 여러 측면에서 안전보장으로 된다는 망발들이 왕왕 울려나왔다.지어 일본이 자기의 무기를 개발하는것이 좋다느니 뭐니 하며 무제한한 무력증강과 현대화를 제창하는 소리들도 튀여나왔다.(전문 보기)
오늘의 세계 : 전략무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로씨야
로씨야가 나라의 전략무력을 강화하는데 그 어느때보다 큰 힘을 넣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최근에 진행한 무력발전협의회에서 전략핵무력과 항공우주방어군은 국가안전,국제적안정,전략적균형보장에서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는것만큼 제시된 임무를 즉시 수행할수 있게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그러면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에서 보여준 신형장비들에 대한 성능시험을 끝내고 계렬생산에 착수해야 한다고 하였다.로씨야국방상 쇼이구는 장거리항공대를 현대화할뿐아니라 초음속전략폭격기 《Ty-160》생산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략무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로씨야의 노력은 세계의 전략적안정을 파괴하는 미국의 행위에 대응한것이다.즉 미국이 요란스레 떠들던 핵무기축감전망이 바로 미국때문에 보이지 않기때문이다.
미국이 핵무기들을 일부 《축감》하였다고는 하지만 그것들은 수명이 다된것들을 철페한것이고 실지로는 《축감》의 막뒤에서 핵무기현대화를 계속 다그쳐왔다.앞으로 30년동안 핵무기현대화에 1조US$를 투자하기로 결정한것도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또한 미국의 유럽과 알라스카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전세계적인 신속타격체계확대는 로씨야에 대한 포위환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이것은 로씨야에 있어서 실질적인 위협으로 되고있다.
현재 미국이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비준과 우주에서의 무기배비금지에 관한 조약협상을 거부하고있는것도 핵제패야망을 그대로 보여주는 단적실례이다.
지난 4월말 유엔본부에서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가 진행되였다.여기에서 로씨야대표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들의 위험성을 까밝히면서 자기 나라가 핵무기고를 늘일수 있다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핵무기없는 세계》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
얼마전 미국의 뉴욕에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가 진행되였다.
이 대회는 5년에 한번씩 열린다.2010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열린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문제가 보다 절박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는 때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근 한달에 걸쳐 진행된 대회는 최종문건도 채택하지 못한채 결실없이 끝나고말았다.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중기준이 가져온 필연적결과이다.
대회의 전과정을 놓고보면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기본의제의 하나로 된것은 중동지역의 비핵화문제였다.
에짚트를 비롯한 아랍나라들은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가지고있는 이스라엘이 자기의 핵보유여부에 대해 명백히 밝히는것이 지역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된다고 완강히 주장하였다.또한 다음해 3월까지 중동비핵화실현에 관한 국제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조항을 대회의 최종문건에 명기할것을 요구하였다.
아랍나라들이 대회에서 이스라엘의 핵보유문제를 론의할데 대해 제안해나선것은 이스라엘에 의해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는 현실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이스라엘의 핵보유는 미국과의 공모결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밝혀진데 의하면 1969년 9월 당시 미국집권자 닉슨과 이스라엘수상 메이르사이에 밀담이 있었다.여기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핵무기보유를 인정하고 그 사실을 비밀에 붙이기로 하였으며 이스라엘은 핵폭탄제조를 계속할 립장을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