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2nd, 2015
선군조선의 첫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 탄생 영웅조선의 효녀,선군조선 하늘의 꽃 조금향,림설동무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 조금향,림설동무들의 비행훈련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 조금향,림설동무들의 비행훈련을 보시였다.
황병서동지,오금철동지,리병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항공군상장 최영호동지,정치위원인 항공군중장 손철주동지가 영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추격기비행사로 자라난 조금향,림설동무들의 비행훈련을 여러차례 보아주시고 조선녀성의 기개를 과시한 영웅조선의 효녀,훈련영웅들이라고 치하하시면서 그들을 초음속전투기비행사로 준비시킬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한 조금향,림설동무들은 남자들도 헐치 않아하는 비행훈련과제를 이악하게 수행함으로써 전환훈련을 시작한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영예로운 임무를 빛나게 수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장활주로에 나가시여 녀성전투비행사들의 리착륙단독비행훈련계획을 료해하시고 훈련을 보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커다란 기대와 열망을 안고 맞이한 뜻깊은 이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있다.하지만 지금 북남관계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와는 너무도 판이하다.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행위와 외세와 야합한 끊임없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는 나날이 엄중한 국면에로 치닫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위험만이 시시각각으로 커가고있다.
북과 남은 하루빨리 대결을 끝장내고 화합과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그러자면 우리 공화국정부가 성명을 통하여 천명한바와 같이 북남관계와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와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것은 북과 남이 합의하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통해 온 민족앞에 확약한 민족공동의 통일원칙이다.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근본핵은 자주의 원칙을 담은 우리민족끼리리념이다.선언이 발표되자마자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와 찬동을 받은것은 거기에 우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를 담은 우리민족끼리리념이 담겨져있기때문이였다.6.15공동선언에 의해 자주통일시대가 열리고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북남관계발전의 경이적인 사변들이 펼쳐진것은 우리민족끼리리념이 안아온 결실이다.6.15공동선언이 리행되는 나날에 우리 겨레는 북과 남은 떨어져서는 못살 하나의 민족이며 자주의 원칙,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설 때 북남관계에서 해결 못할 난문제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6.15남측위원회 산하단체들 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할것을 선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산하 로동,농민,청년학생,언론,학술본부를 비롯한 부문별단체들과 14개 지역본부가 15일 서울에서 《6.15-8.15공동운동기간》실천활동을 선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조국해방 70돐을 기념하는 민족공동행사의 성과적보장을 위해,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만나야 통일이다!》는 구호아래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 8.15에 평양에서 거족적인 민족공동행사를 반드시 성사시킬것이라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미국의 《싸드》배치는 남조선에 무기를 팔아먹으려는 술책이고 탄저균실험은 조선민족을 생체실험대상으로 삼으려는 기도라고 단죄하였다.
《6.15-8.15공동운동기간》에 조선반도를 동북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전쟁마당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싸드》배치책동과 생화학전만행을 반대,규탄하며 남북사이 상봉과 화해를 가로막고 반목과 대결을 부추기는 《5.24조치》철회를 위한 실천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올해 5.1절 남북의 로동자들이 로동자통일축구대회개최를 추진해왔으나 현 보수《정권》이 이를 가로막았다고 단체들은 비난하였다.
단체들은 8.15를 계기로 또다시 로동자통일축구대회개최를 추진할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이를 막는다면 불의한 《정권》으로 락인하고 맞서싸울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 발등을 찍는 미련한 처사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를 끌어들이려고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비문제와 관련하여 그들은 미국의 그 어떤 요청도 없었으며 따라서 협의된것도 결정된것도 없다는 립장을 유지해왔다.그런데 얼마전부터는 《싸드》배비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지난 10일 미군부의 한 인물이 빠른 시일안에 《싸드》배치를 남조선당국에 《공식요청》할것이라고 떠든것과 때를 같이하여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저들이 이미전에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관에게 《싸드》배치를 긍정적으로 고려하고있다는것을 시사했다고 말하였다.이러한 속에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는 한 외신과의 회견에서 《국민의 안전》이니,《최우선고려사항》이니 뭐니 하며 《싸드》배비문제를 처음으로 언급하였다.이것은 《싸드》의 남조선배비와 관련하여 상전과 주구사이에 모종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싸드》의 남조선배비가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이 내외여론의 일치한 평가이다.
괴뢰당국자들은 《싸드》배비리유에 대해 미국상전들과 마찬가지로 《북의 핵,미싸일위협대비》라는 쌍피리를 불어대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싸드》가 남조선에 배치되면 탄도미싸일들을 요격할수 있는 새로운 방어층이 구축되기때문에 《안보에 분명한 득》이라는것이다.
하다면 정말로 《싸드》배비가 남조선에 리득으로 되는가 하는것이다.이 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실효성에 있어서나 비용으로 놓고볼 때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화파괴자,평화유린자들의 정체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은 그 무슨 《일관한 대화제의》니,《호응》이니 하면서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에 그 어떤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하지만 북침야망을 드러내며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호전광들의 망동은 그들의 《대화》타령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말장난이며 겨레의 통일지향에 대한 모독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들은 그 누구에 대한 《도발억제》와 《선제타격》을 떠벌이면서 사거리를 500㎞로 늘인 미싸일발사시험놀음을 벌려놓았다.이 미싸일은 그 누구의 《미싸일발사징후》가 발견되면 선제공격을 가하기 위한 《킬 체인》의 핵심요소이다.남조선호전광들은 이 미싸일발사시험과 관련하여 《북전역을 타격》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올해말부터 괴뢰륙군미싸일사령부 산하기지들에 실전배비할 기도를 드러내놓았다.
이날 괴뢰들은 지대공미싸일에 대한 시험발사놀음도 벌려놓았다.더우기 엄중한것은 남조선집권자가 이 미싸일발사시험장에 낯짝을 들이밀고 《억제력구비》니,《핵심전력개발》이니 하면서 졸개들을 북침전쟁준비에로 몰아댄 사실이다.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은 탄도미싸일의 사거리를 800㎞로 더욱 늘일 흉계밑에 그 실현에 매달리고있다.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남조선배비기도도 현실화되고있다.지금 괴뢰들은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의 필요성을 운운하는 미국상전들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싸드》배비문제에 대해 주변국이 아닌 남조선의 안전이 《최우선고려사항》이라고 떠든것은 있지도 않는 《북위협》을 구실로 주변나라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싸드》배비를 강행하려는 계책을 드러낸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핵범인의 파렴치한 력사공원지정놀음
미국정부가 올해 여름안으로 《맨하탄계획》관련시설들을 국립력사공원으로 정식 지정한다고 발표하였다.
《맨하탄계획》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미국이 세계패권의 야망을 품고 극비밀리에 추진해온 원자탄연구 및 개발계획이였다.미국의 뉴멕시코주,워싱톤주,테네시주에 그 계획실현을 위한 원자탄연구소 및 플루토니움제조소들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은 원자탄을 제작한 후 1945년 7월에 원자탄폭발시험을 진행하고 그해 8월에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하였다.
지금도 미국은 일본군국주의의 군사기지들이 밀집되여있는 곳들이 아닌 평민들이 살고있는 도시들을 핵참화속에 몰아넣고서도 원자탄투하가 제2차 세계대전종결을 앞당기고 미일 두 나라의 수많은 생명들을 구원한 《력사적사변》인것처럼 뻔뻔스럽게 선전하고있다.인류와 력사앞에 씻을수 없는 엄청난 대량살륙범죄를 감행하고서도 그것을 《평화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광고하는것은 흑백을 전도하는데 이골이 난 세계최악의 핵전쟁광신자들만이 줴칠수 있는 강도적궤변이다.
미국정부가 범죄적인 대학살만행을 저지르는데 리용한 원자탄개발시설들을 큰 자랑거리나 되는것처럼 국립력사공원으로 만들겠다고 하는것은 정의와 량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고 우롱이다.
미국내의 반핵시민단체들도 《추악한 력사에 대한 칭찬》이라고 정부에 비난을 퍼붓고있다.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시장들도 미국정부의 조치를 원자탄에 의한 피해의 실태를 감추려는 행위로 된다고 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위기를 유리하게 역전시키고있는 로씨야
최근 로씨야수상 메드베제브가 제17차 세계로어출판물대회에서 한 연설이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그는 연설에서 서방의 제재는 로씨야가 아시아나라들과의 긴밀한 협력에로 나아가도록 추동하였다고 하면서 제재를 실시하고있는 모든 나라들에 사의를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진정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말이라고 덧붙여 설명하기까지 하였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상세히 전하면서 로씨야수상의 연설은 미국 등 서방에 대한 신랄한 야유로 된다고 평하였다.
가관은 서방이 로씨야의 야유와 조소에 변명의 대꾸 한마디 못하고있는것이다.
미국전문가들속에서조차 뿌찐대통령이 오바마를 압도하고있다는 주장이 나돌고있다.전문가들은 뿌찐대통령이 오바마보다 훨씬 더 능숙하게 국제문제를 처리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경제가 최악의 상태에 빠져있다는 보도들은 서방의 선전수단들이 만들어낸 과장된 결과물이며 실지 이 나라의 경제는 안정되여있다고 전하였다.
그들의 평가는 옳은것이며 서방이 로씨야의 조롱대상으로 된것 역시 지극히 응당하다.
로씨야의 크림재통합후 미국주도의 서방세력들은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이 나라에 2중3중의 가혹한 제재조치를 가하였다.서방은 로씨야가 저들의 제재올가미에 숨막혀 굴복하리라고 확신하고있었다.일부 전문가들속에서도 로씨야에 대한 위구심이 커가고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확신과 우려는 공연한것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후안무치한 일본의 세계문화유산등록책동
올해는 일제패망 70년이 되는 해이다.세계는 일본이 더 늦기 전에 정신을 차리고 올해를 죄많은 과거사를 청산하는 계기로 만들것을 요구하고있다.전범국인 일본이 시대앞에,력사앞에 지닌 도덕적,법적의무를 다하는 길,진정으로 평화국가,정상국가로 되는 길이 과거를 청산하는데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패망 70년을 계기로 일본땅을 배회하는것은 《대동아공영권》의 망령뿐이다.
《대동아전쟁은 정의롭고 정당한것이였다.》라고 죽는 순간까지도 자기의 침략죄행을 변호하였던 특급전범자 도죠의 이 넉두리를 진리로 받아들인 일본극우익반동들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다.
과거사를 외곡,부정하다 못해 이제는 범죄의 증거물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놀음까지 벌리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얼마전 일본이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의 범죄력사를 안고있는 여러개의 산업시설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일본이 이른바 근대화의 상징이라고 하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산업시설들로 말하면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있던 시기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끌고가 노예로동을 강요하여 세운것들이다.
최근에는 일본 미나미규슈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가미가제》로 불리웠던 악명높은 《자살특공대》 대원들의 유서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획책하고있다는것이 알려졌다.330여점에 달하는 《자살특공대》 대원들의 유서들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할것을 신청한 상태라고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