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진척되지 못하는 중동평화과정

주체104(2015)년 8월 3일 로동신문

 

중동평화가 실현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있다.

중동평화실현은 팔레스티나문제의 해결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팔레스티나문제를 해결한다는것은 곧 독립국가창건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강점을 끝장내고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건하는것은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위업으로서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민의 독립국가창건의지를 꺾어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대표적인것이 꾸드스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이다.

최근에 들어와 이스라엘의 이러한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얼마전 이스라엘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1 065채의 유태인살림집을 새로 건설할것을 승인하였다고 한다.이것은 팔레스티나를 영구강점하려는 기도의 발로이다.

이스라엘은 지난해에만도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에서 유태인살림집건설을 그 전해에 비해 40%나 증가시켰다.

꾸드스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수도》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이스라엘의 강도적주장이다.이스라엘수상은 올해의 선거에서도 팔레스티나독립국가불인정과 유태인정착촌추가건설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하기에 분석가들은 이스라엘수상의 재선을 두고 중동평화에 어두운 그늘을 던져주고있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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