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고의적인 무장도발,파렴치한 침략행위
남조선괴뢰들이 전쟁도발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우리가 저들을 향해 포탄 한발을 발사하였다는 터무니없는 사건을 날조하면서 8월 20일 오후 전선중서부지역에서 아군민경초소들을 목표로 36발의 포탄을 쏘아대는 극히 엄중한 무장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령토에 함부로 불질을 한 괴뢰군부깡패들의 망동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며 공공연한 전쟁선포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파렴치한 침략책동을 서슴없이 감행한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분별없이 날뛰는 호전광무리를 백배,천배로 가차없이 징벌할 멸적의 의지를 벼리고있다.
괴뢰들의 이번 포사격도발은 쌍방사이의 현 군사적긴장상태를 고의적으로 격화시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이다.
최근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다.남조선괴뢰들은 지난 8월 4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무작정 우리와 련결시키면서 그것을 구실로 전 전선에 걸쳐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을 개시하였다.한편 악질적인 보수반동단체들을 내몰아 우리측 지역을 향해 삐라살포작전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방대한 침략무력을 내몰아 북침핵시험전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요란하게 감행하면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는것이다.
다치면 터질듯이 팽팽한 이런 정세하에서 감행된 괴뢰들의 포사격도발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것인가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번 포사격도발이야말로 이미 북침핵전쟁을 작정한자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무분별한 모험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최룡해위원장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을 현지료해
-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후대들의 모습은 더욱 밝아진다 -학생교복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전하며-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를 만났다
- 로씨야련방 대외정보국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 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력사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자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에서 계급들사이의 협조, 평화적공존이란 있을수 없다
- 미국의 존재자체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 유엔안보리사회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 괴뢰패당의 민간인사찰행위를 규탄
- 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