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6th, 2015

론설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다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70년세월이 흘렀다.장구하고도 영광넘친 이 나날은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하여온 성스러운 행로이다.여기에 우리 당만이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과 권위,불패의 전투력과 영원한 생명력의 근본원천이 있다.

승리의 신심드높이 10월의 대축전장을 마중해가는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감사의 정과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이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당은 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우리 당의 70성상은 가장 강렬하고 뜨거운 애민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믿고 따르고있습니다.》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며 사회의 심장이다.당의 령도밑에서만 사회주의위업이 승승장구해나가게 된다.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며 당의 불패성의 담보는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주석님은 민족의 어버이 – 남조선 각계가 끝없이 경모 –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이 땅우에 만민이 부러워하는 자주독립국가,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남녘겨레는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한민족복지재단》 성원 김강련은 오늘날 이북이 근로민중이 주인이 된 특별한 사회주의제도로,백승만을 아로새기는 사회주의나라로 명성을 떨치며 세인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절세위인의 업적이 위대하기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향일회 회장은 한 모임에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은 단군이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모신 민족의 한울님이시고 건국의 어버이이시다.

칠칠암야에 혜성처럼 출현하시여 왜놈들의 마수로부터 겨레를 구원해주시고 해방만세소리 드높은 강산에 민중이 주인된 새 나라를 세워주신분은 바로 김일성주석님이시다.

민중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주석님께서 민중의 아들로 민중속에 계시면서 오직 민중만을 위한 참정사를 펴시였기에 이북은 말그대로 세계가 찬미하는 인류의 리상향으로,온 겨레의 참다운 조국으로 될수 있었다.

한 재야인사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주석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겨레에게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였다,주석께서는 해방후 미제의 침략적정체를 간파하시고 나라의 영구분렬을 막고 자주,완전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들속에서 : 모든 산을 황금산,비단산으로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리규환

 

북청군치고도 우리 룡전리는 가장 큰 영예를 지닌 마을이다.

력사적인 우리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가 바로 우리 문화협동농장(당시 문화농업협동조합)에서 열렸던것이다.

회의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의 모든 산을 백과 무르익는 황금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모든 산을 황금산,비단산으로!

그이의 이 위대한 구상을 전당과 전체 인민의 투쟁강령으로 접수한 북청회의를 나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1961년 4월 4일,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농장에 오신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마을은 첫새벽부터 들끓었다.

봄비를 맞아 잔디가 더욱 파랗게 돋아오르는 남대천 방축너머로 멀리 승용차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승용차가 마을앞에 와 멎자 나는 농장원들과 함께 어버이수령님앞으로 달려갔다.

차에서 내리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환영나온 농장원들이 비를 맞는것을 념려하시여 걱정어린 표정으로 빨리 들어들 가라고 거듭 말씀하시였다.

그러나 누구도 어버이수령님의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과나무와 뽕나무를 심은 산비탈을 바라보시며《동무들은 참으로 당정책을 훌륭히 집행했소.》하고 우리를 치하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에 비법입국하였다가 단속된 미국 뉴욕대학 학생 기자들과 회견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비법입국하였다가 단속된 남조선계 미국인인 뉴욕대학 학생 주원문이 25일 평양에서 국내외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주원문이 발언하였다.

그는 지난 4월 공화국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비법입국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화국정부에서는 범죄자인 자기를 인도주의적으로 대우해주었으며 현실을 체험하고싶어하는 소원을 풀어주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화국에 대하여 느낀 감정과 견해를 사실그대로 알림으로써 공화국에 대한 미국사회전반의 인식이 얼마나 외곡된것인가를 까밝히고싶어 여러 기자들과 만나게 해줄것을 요청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모든것이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중심의 사회이다.

나는 평양시를 비롯하여 여러곳을 돌아보는 과정에 제일 훌륭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모두 일반시민들을 위한것으로서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있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인민대학습당만 보아도 전민이 학습하는 규모가 대단히 큰 도서관으로서 특정한 사람들만이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무상으로 각종 도서들을 읽고 외국어,음악 등 여러 과목들을 배우고있었다.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대학생들이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학업에 열중하고있다.현대적인 전자도서관에는 인터네트와 국부망을 사용할수 있는 콤퓨터들이 있고 교원들과 학생들이 피로를 풀수 있는 훌륭한 수영관도 있다.(전문 보기)

 

2015-09-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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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군사적재침을 노린 불순한 《미싸일위협》타령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방위성이 새형의 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의 대량생산준비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이 미싸일은 현재 해상《자위대》에 배비되여있는 《SM-3 블로크 1A》의 개량형으로서 대기권밖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할수 있다고 한다.일본방위성은 그 실현을 위해 2016회계년도 예산에서 27억¥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할당하기로 하였다.앞으로 대량생산되는 이 미싸일들은 즉시에 실전배비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미싸일능력향상과 위협》을 운운하며 《북조선에 대항》하기 위해 새형의 요격미싸일대량생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궤변이 아닐수 없다.

묻건대 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오히려 우리가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일본에 대고 해야 할 소리이다.

물론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해치려는자들은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일격에 소멸해치울수 있는 현대적인 미싸일들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그러나 이것은 철두철미 자위를 위한것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라면 구태여 그에 대해 위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일본도 이것을 모를리가 없다.일본은 불보듯 뻔한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의도적으로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을 여론화하며 부잡스레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대화분위기를 해치는 악랄한 도발행위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며칠전 인간쓰레기들이 경기도 파주일대에 도적고양이처럼 몰래 기여들어 우리측을 향해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엄중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였다.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이 진행되고 대화와 관계개선에 대한 내외의 기대가 높아가고있는 시기에 긴장격화를 유발시킬수 있는 이런 적대행위가 나타난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다.

문제는 이번 삐라살포놀음 역시 우연히 감행된것이 아니라는데 있다.정세의 국면이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발생하는 이러한 도발사건들이 북남관계에 얼마나 막대한 해독적후과를 끼쳤는가 하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이번에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한자들은 고향땅에서 씻을수 없는 범죄를 감행하고 도주한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로서 지금은 미국의 개노릇을 하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는 가련한 추물들이다.미국은 북남관계가 개선되면 저들의 밥줄이 끊길가봐 몹시 안달이 나 하는 버러지같은 무리들의 심리를 리용하여 해마다 숱한 자금을 대주면서 이자들을 반공화국도발에로 개몰듯 하였다.이번 삐라살포놀음도 북남관계가 개선되는것을 전혀 달가와하지 않는 불순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누구보다 책임을 느껴야 할 당사자는 남조선당국이다.

우리는 이미 북남고위급긴급접촉에서 이룩된 합의를 성실히 리행하자면 정세의 안정적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으로부터 대화상대방을 자극할수 있는 적대행위를 삼가하고 대화분위기를 살리는데 쌍방의 노력을 합쳐나가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진행,련대성결의 채택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항의하는 시위가 15일 미국총령사관앞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위원회의 인사들과 공청원들을 비롯한 청년들이 시위에 참가하였다.

미제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행위에 항의하는 내용의 프랑카드들을 들고 떨쳐나선 시위자들은 조선반도에서 항시적인 전쟁위협을 산생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기의 운명을 자체로 개척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대화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평화적인 분위기를 세우리라는 확신과 남조선에서의 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요구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시위에서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위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결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로씨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의 청년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도발책동에 절대로 무관심할수 없다.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나라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조선인민의 세기적인 념원을 반대하는데서 남조선괴뢰정부를 리용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권위를 훼손시키기 위한 비렬한 도발행위를 체계적으로 감행해왔다.

이러한 도발들은 허위보도전으로서 항상 침략적인 성격을 띠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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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북남고위급긴급접촉으로 모처럼 마련된 관계개선분위기를 고조시켜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새 장을 열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려는 겨레의 념원과 의지가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이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져 온 민족을 격분케 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의 《국회》에서 감행되고있는 《북인권법》조작책동을 허위와 날조로 대화상대를 모해하고 북남관계개선을 파탄시켜 동족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기 위한 반민족적망동으로 락인하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 여야시정배들이 조작하려는 《북인권법》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부정하고 동족간의 반목과 질시,대결과 충돌만을 불러오게 될 동족대결법이며 북남관계를 또다시 악화와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통일악법이다.

그 누구의 《인권》실태를 《조사》하고 《기록》하며 쓰레기단체들에 돈을 대주고 동족에 대한 비방중상과 체제전복야망을 공공연히 추구하는 내용으로 꽉 들어찬 이런 대결악법이 조작되는 경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고 북남관계에 파국적인 후과를 빚어놓게 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통일부를 비롯한 남조선당국은 《〈북인권〉문제는 결코 피해갈 문제가 아니》라느니 뭐니 하며 여야정상배들의 《북인권법》조작놀음에 장단을 맞춰 대결을 선동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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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본격화되는 우주진출움직임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공지구위성이 지구를 박차고 우주에 날아오른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전진하였다.이 기간 우주과학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현시기 우주를 인류공동의 발전과 리익에 맞게 연구개발하기 위한 국제적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있다.특히 발전도상나라들의 우주진출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지난 시기에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우주진출을 이룰수 없는 하나의 꿈으로 간주되여왔다.그러나 새 세기에 들어와 세계 많은 나라들이 광활한 우주에로의 진출을 전략적목표로 정하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인디아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얼마전 인디아에서 통신위성 《GSAT-6》을 발사하여 자기 궤도에 진입시켰다.이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IRNSS-1D》로 명명된 항법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렸다.이 나라의 우주연구기관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올해말까지 3개의 항법위성을 더 쏴올릴 계획을 밝혔다.

인디아뿐이 아니다.

이란도 우주개발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난 2월 이란은 새형의 국산제위성인 《파즈르》를 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란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자기 나라가 위성과 운반로케트의 설계로부터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냈다고 하면서 이로써 이란이 세계적인 우주강국의 대렬에 들어섰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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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상전의 요구에 극성을 부리는 하수인의 추태

주체104(2015)년 9월 26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미군기지문제를 놓고 정부와 지방정부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심각해지고있다.

현재 일미당국은 국내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덴마미군기지의 이설지를 오끼나와현의 헤노꼬연안지역으로 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오끼나와현 지사 오나가는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수단을 다하여 미군기지건설을 저지시키겠다는 자기의 립장을 밝혔다.한편 그는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 참가하여 미군기지가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의 현 상황을 인권침해의 관점에서 취급하면서 후덴마미군비행장을 나고시 헤노꼬에로 이설하는것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였다.

후덴마미군기지이설문제는 미일 두 나라 정부가 주동적으로 들고나온것이 아니다.온갖 불행과 고통을 안겨주는 주일미군기지철페를 요구하는 오끼나와현민들을 비롯한 일본의 민심에 의해 제기된것이다.더우기 1995년 9월에 발생한 3명의 미군병사에 의한 일본인소녀륜간사건은 오끼나와현민들의 반미감정을 폭발시켰다.

격노한 민심앞에서 주일미군의 끊임없는 범죄행위를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외면해온 일본정부도,《보호자》의 탈을 쓰고 오만무례하게 놀아대던 미국도 움직이지 않을수 없었다.2006년 미일당국은 오끼나와현 기노완시에 있는 후덴마미군기지를 같은 현의 나고시 헤노꼬에로 옮긴다는 협정을 체결하였다.이것이 후덴마미군기지의 현외 혹은 국외이설을 요구하는 오끼나와사람들을 우롱한것이라는것은 론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후덴마미군기지의 현내이설은 강행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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