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만민복지》사회의 기막힌 현실
얼마전 미국의 프린스톤종합대학의 2명의 교수가 자기들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미국에서 지난 1999년부터 중년백인들의 사망률이 매해 평균 0.5%씩 높아지고있다고 한다.일반적으로 중년나이의 사람들은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병으로 하여 고통을 받게 되며 그로 인하여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많은 나라들에서 식생활습관이나 환경조건의 개선,의료기술발전 등으로 하여 사망률이 점점 낮아지고있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러한 오늘의 세계에서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에서 중년백인들의 사망률이 높아지고있는것이다.
사망률증가의 원인은 병에 의한것이 아니라 자살과 술 또는 마약에 의한것이라고 한다.
생은 누구에게나 귀중하다.어째서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육체를 파괴한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술과 마약에 빠지고 자살을 택하여 그처럼 귀중한 생을 마구 버리고있는가.
그것은 미국에는 마음껏 일하고 배우며 보람차고 자유롭게 살수 있는 자유가 없기때문이다.있다면 돈만 있으면 그 무엇도 다할수 있다는 돈많은자들의 자유뿐이다.1%밖에 안되는 최부유층이 99%의 근로대중의 피땀을 빨아먹으며 기생충같이 살아가면서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특권층의 자유이다.최부유층에게 팔리워 착취당하는것은 광범한 근로대중의 《의무》이고 임의의 시각에 실업당할수 있는것이 바로 그들의 《자유》이며 《권리》이다.미로동성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10월 17일까지의 1주일동안에 새로 등록된 실업자수만 해도 25만 9 000명에 달하였다.이것은 그 전주에 비해 3 000명 더 많은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