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rd,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주체105(2016)년을 맞으며 하신 신년사를 1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2016년 신년사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일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며 군수공업부문에서 다양한 군사적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연습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또한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할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1월 1일 2016년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에서 2015년은 경이적인 성과들로 수놓아진 승리와 영광의 해였다고 강조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조선의 태양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조국인민들과 숨결도 걸음도 함께 하며 조국해방 7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고 희망찬 새해 주체105(2016)년을 맞이하는 이 아침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과 흠모의 정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선군조선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새해의 첫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격동속에 맞고보낸 지난해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승리의 한길을 따라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는 총공격전에서 자랑찬 승리를 아로새긴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 한해 우리 원수님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은 현대적인 인민생활향상기지들과 문화휴식터들,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한 세계적인 건축물들과 가는 곳마다에 차넘치는 버섯재배,온실농사,양어열풍에도,육아원과 애육원,양로원들에 넘쳐나는 행복의 웃음소리에도 뜨겁게 어려있습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는 로동당만세소리,일심단결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는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인민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불타는 충정의 분출입니다.(전문 보기)
경제작전과 지휘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 투쟁의 리정표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내각과 국가경제기관들에서 경제작전과 지휘를 결정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뜻깊은 새해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를 구절구절 새길수록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운전대를 틀어쥔 우리 일군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감을 다시금 자각하게 된다.
특히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 경제작전과 지휘를 결정적으로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대로만 하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성화할수 있다는 신심이 백배해진다.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려는 전체 인민의 투쟁열의가 고조될수록 우리 일군들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의 돌파구를 여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는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을 추켜세우고 인민생활향상의 주타격방향인 농산,축산,수산부문에서 혁신을 가져오자면 경제지도일군들의 경제작전과 지휘를 개선해야 한다.(전문 보기)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의 과업을 받아안은 우리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의 가슴은 지금 세차게 높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 우량품종과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다그치며 영농공정별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알곡생산계획을 반드시 수행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앞길을 밝혀준 승리의 기치이다.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지켜섰다는 무거운 자각을 안고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우리는 모든 일군들이 도의 현실을 손금보듯 알고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에서 해당 지역에 맞는 종자와 농사방법을 받아들이도록 하겠다.
운전군 운하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들에서 이른큰모재배방법을 받아들인 경험에 기초하여 모든 농장들에서 실정에 맞는 과학농법들을 받아들이도록 하겠다.특히 지력과 물보장조건,해비침률,온도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모판준비와 씨뿌리기,모내기 등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하겠다.
축산과 남새,버섯,과수부문에서도 현실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영농기술과 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힘을 넣겠다.전형단위들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강도높이 벌리겠다.(전문 보기)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우리 교육자들을 새 세기 교육혁명에로 불러주시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애국의 호소로 모두의 심장을 울려주고있다.
우리 김일성종합대학의 일군들과 교원,연구사들앞에는 당 제7차대회와 대학창립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며 눈부신 과학연구성과로 강성국가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생명으로,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교육자들과 학생들속에서 5대교양을 강화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개선해나가겠다.
이와 함께 류원신발공장,평양화장품공장,평양대경김가공공장 등 여러 공장들에 달려나가 통합생산체계와 생산공정의 자동화,무인화실현을 적극 다그쳐 끝내며 전력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가치있는 연구성과들도 완성하고 이미 핵심기술을 장악한 첨단기술들을 개발완성하여 현실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줄기차게 밀고나가겠다.뿐만아니라 우리는 과학연구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교육사업에 구현하여 교육내용의 실용화,종합화,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을 떠메고나갈 능력있는 인재들을 키워내는데서 우리 김일성종합대학이 맡고있는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가겠다.(전문 보기)
론설 : 우리 당의 총로선을 구현해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정한 불변의 침로를 따라 승승장구하고있다.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기이고 활력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천만군민이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공격전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발표 24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81(1992)년 1월 3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당의 총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당의 총로선을 일관성있게 견지하고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가장 어렵고 복잡한 조건에서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훌륭히 건설하여놓았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총적방향과 근본방도를 밝힌 총로선을 철저히 옹호관철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의 운명과 관련되는 관건적문제이다.
지난 20여년간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우리 당의 총로선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긍지높은 년대기이다.여러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을 기화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의 《종말》과 자본주의의 《승리》를 떠들며 우리 나라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태양의 위업은 영원불멸하리 -뜻깊은 새해를 맞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새해가 밝아왔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새해를 맞이한 크나큰 격정을 안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향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찾아가는 사람들이 끝없이 흐르고있었다.
어찌하여 새해의 첫아침을 맞이한 우리 인민의 마음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달리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사회주의조선의 영상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새해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우리의 취재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가는 로상에서부터 시작되였다.
우리가 처음으로 만난것은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인 최철동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 새해의 첫인사를 드리고 태양의 축복속에 명절을 보내고싶은것이 우리모두의 소원이 아니겠습니까.》
세월은 흘러도 천만군민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만이 꽉 차있다는 생각에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위대한 수령님들께 새해의 첫인사를 삼가 드리고싶은 천만군민의 열망을 알아서인가 대원수별이 빛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 돌대문도 활짝 열려져있었다.(전문 보기)
친일굴종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 담화 발표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 리동제가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한 남조선보수당국의 친일굴종행위를 규탄하여 지난해 12월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이날 서울에서 진행된 남조선과 일본사이 외상회의라는데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문제와 관련한 굴욕적인 합의가 이루어진데 대해 언급하였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과거 일제가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로 끌어다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고 전쟁마당에 끌고다니며 온갖 비인간적만행을 가한 특대형의 국제적반인륜범죄행위이라고 담화는 규탄하였다.
담화는 지금도 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정부가 성노예범죄에 대해 국가적,법적책임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으로 피해자들의 짓밟힌 명예에 대한 회복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성노예범죄를 부인하는것으로도 모자라 《매춘》으로 매도하여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미화분식해온 일본집권자의 국가적인 책임도,법적책임도 밝히지 않은 《사죄》니,《반성》이니 하는 말을 받아들여 성노예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되였다고 하고있으니 이처럼 굴욕적인 친일외교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고 담화는 단죄하였다.
담화는 일본당국이 마땅히 국가적으로 해야 할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남조선당국이 재단을 만들어 하도록 한것자체가 주객전도라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낱낱이 드러난 역적배들의 추악한 정체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놓고 일본과 외교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그 뒤끝에 남조선당국은 회담결과를 서둘러 공포하면서 일본과의 그 무슨 《합의》에 대해 떠들어댔다.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합의》라는것을 통해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무마시킨것은 백년숙적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친일역적행위이다.
이번 회담이라는것이 얼마나 엉터리없고 굴욕적인 회담인가 하는것은 그 내용을 보면 똑똑히 알수 있다.일본당국은 《위안부지원재단》에 몇푼의 돈을 뿌리는 대가로 남조선당국에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강요하였다.그러면서 그것이 결코 《배상》은 아니라고 내놓고 수작질했다.이것은 일본이 조선녀성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에 대한 력사적책임과 사죄,배상의 법적의무를 전면거부해나섰다는것을 말해준다.언론들이 《한손으로는 악수를 하고 다른 손으로는 뺨을 때리는 형국》이라고 개탄한것은 우연치 않다.
남조선당국은 이번 회담에서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에 설치된 《위안부소녀상》을 옮기며 국제무대에서 저들을 비난하지 말라는 등 일본의 강압적인 요구를 거의다 들어주었다.이 얼마나 쓸개빠진자들인가.남조선당국의 비굴한 처사는 뿌리깊은 친일매국근성의 발로로서 일제에 대한 피맺힌 한을 풀지 못하고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가슴속상처에 재를 뿌리는 망동이며 일본의 과거죄악을 깨끗이 청산하고 민족적존엄을 되찾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을 짓밟아버리는 추악한 반역행위이다.(전문 보기)
가증스러운 일본,치욕스러운 이남《정부》 -남조선언론이 단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최근 일본군성노예문제를 굴욕적으로 타결한 당국의 죄행을 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명백히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녀성으로서 말 못할 치욕을 겪어야 했던 성노예피해자들의 문제에 관하여 지난해 12월 28일 일본과 남조선《정부》가 협상을 강행적으로 타결한데 대해 밝혔다.그 협상안을 보니 억이 막혀 한탄을 금할수 없다고 글은 개탄하였다.
협상안은 대충 보기만 해도 문제투성이로 되여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박근혜《정부》는 일본정부가 일본군이 관계되여 성노예문제가 발생하였음을 인정하였다고 하지만 전문을 뜯어보면 《관여하에》라고만 되여있을뿐이다.
군이 강제징집하지 않았는데 녀성들이 몸을 팔아 돈을 벌려고 군부대주변에 온것을 일본군이 리용했다는 식의 지금까지의 악의적변명의 여지를 여전히 남겨두고있는것이다.
이런 여지를 없애려면 피해자할머니들이 요구했듯이 일본군이 직접 관련부서를 두고 점령지녀성들을 강제징용했음을 인정하는 문구가 들어가야 하며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 담겨져야 한다.그런데 이 핵심사항이 빠진것이다.
사죄도 그렇다.무슨 사죄를 범죄자마음대로 한단 말인가.
피해자할머니들은 일본의 최고위급이 사죄문을 들고 직접 찾아와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는것이다.사죄를 받을 권리와 형식은 피해자가 정하는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물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물이 없으면 사람은 생존할수 없다.세계의 고대문명발상지들이 모두 거대한 강류역들이였다는 사실은 물이 인간의 발전과도 밀접히 결부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이처럼 물은 인간의 생존과 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로 되고있다.
이전에 사람들은 《물처럼 흔하다.》는 말을 자주 외웠다.그러나 세계적으로 물부족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는 오늘날 이 말은 맞지 않는것으로 되였다.지금 물위기는 환경위기,식량위기와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3대위기의 하나로 되고있다.겉면의 3분의 2가 물로 이루어진 지구는 그야말로 《물의 행성》이라고도 말할수 있다.하지만 이러한 지구에 실지 사람이 리용할수 있는 물자원은 불과 0.26%밖에 안된다.대부분이 바다물과 얼음산으로 되여있기때문이다.
보다 심각한 문제는 얼마 안되는 이 물자원마저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공업,농업용수의 엄청난 소비 그리고 물오염과 같은 부정적인 요인들로 인하여 계속 줄어들고있는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수십년동안 물사용량은 매해 4~8%씩 늘어났으며 현재 민물사용량에서 농업용수가 70%,공업용수가 20%를 차지하고있어 앞으로 세계적으로 물이 원유보다 더 귀한것으로 될것이라고 한다.
기후변화로 중동과 아프리카,아시아지역에서 가물과 무더위피해가 지속되게 되며 이 지역들에서의 물부족현상은 더욱 심각해질것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오수와 공업페수에 의해 오염된 물을 먹는물로 사용하고있는것도 문제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