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국은 시급히 정책전환을 해야 한다
미지배층은 우리의 핵보유가 미국과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악의에 차서 시비질해왔다.그야말로 황당한 거짓말이고 얼빠진 궤변이다.
거짓은 절대로 진실을 이기지 못하는 법이다.
세계 여러 나라 정치가들과 주요언론들은 미국의 허튼 나발을 강하게 부정하고있다.
최근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1부위원장 깔라슈니꼬브를 비롯한 로씨야의 정계와 언론계,학계의 연구소 전문가 12명이 TV대담에 참가하였다.대담에서 그들은 핵무기를 처음 만든 나라는 미국이며 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게 몰아간 나라도 1950년대부터 조선을 위협해온 미국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 국제관계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카나다세계평화연구소인터네트홈페지,중국신문 《환구시보》,남조선신문 《한겨레》 등 여러 언론들도 미국은 자기의 그릇된 침략정책으로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밀었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가입을 승인하지 않고 로씨야와 체결하였던 무기통제협정의 중추인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에서 탈퇴하였으며 핵무기고의 현대화에 극성을 부리고있는 미국은 조선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와 핵개발을 비평할 자격은 물론 세계공동체를 대조선제재에 발동시키는 명분도 상실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아주 지당한 말들이다.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킨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 이 론조들속에 그대로 밝혀져있다.
근원은 다름아닌 미국의 핵무기보유와 위협공갈에 있다.침략과 략탈의 왕초이며 흉물인 미국이 핵무기를 가졌다는것자체가 인류의 생존과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이고 정의와 량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였다.
그것은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서슴없이 원자탄을 투하하여 두 도시를 재더미로 만들어놓은것을 통해서 똑똑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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