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주체조선의 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 기세로 더 높이 비약하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2월의 만리대공에 주체조선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대지를 박차고 솟구쳐올랐다.지금 온 나라는 《광명성-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한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으며 온 행성이 주체위성열풍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무변광대한 우주에 빛을 뿌리고있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는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최대의 영광과 숭고한 경의의 결정체이며 우리의 우주과학자,기술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드리는 충정의 선물이다.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무진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광명성-4》호는 자강력으로 세계를 디디고 오르는 우리의 억센 기상이고 그 자리길은 이 세상 그 어떤 힘으로도 감히 막을수 없는 자주의 불변궤도이며 주체위성의 속도는 새로운 천리마시대,만리마시대를 펼치며 노도쳐 전진하는 조선의 대비약속도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시며 주체혁명을 최후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새로운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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