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변화되고있는 세계우주개발구도
오늘날 우주개발사업은 세계적범위에서 광범하게 진행되고있다.
여러 나라들이 지구관측,기상관측,통신보장을 비롯한 각이한 용도의 위성들을 쏴올리고있다.
로씨야에서는 인공지구위성 《엑스쁘레쓰-АМУ1》을 탑재한 운반로케트 《쁘로똔-М》을 쏴올린것을 비롯하여 지난해에만도 29기의 운반로케트를 발사하였다.
유럽동맹은 지난해 12월 전지구위치측정체계인 갈릴레오를 구성하게 될 2개의 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이 위성들은 갈릴레오를 보강하게 된다고 한다.갈릴레오가 완성되면 정확한 항법과 위치자료를 보장하게 된다고 한다.자료에 의하면 갈릴레오는 ㎝정도까지의 정확한 위치자료를 제공할것이라고 한다.
우주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이 사회경제적진보와 발전을 추동하는 주요방도라는것을 자각한 발전도상나라들에서도 우주개발이 본격화되고있다.
인디아가 그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11월 실황중계방송에 도움을 줄수 있는 설비들이 설치되여있는 국산제통신위성 《GSAT-15》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이보다 앞서 지난해 9월말에는 우주관측위성을 쏴올렸다.여기에 설치된 망원경은 천체들을 연구할 목적밑에 자체로 제작한것인데 수명은 5년정도라고 한다.인디아는 올해에 들어와서도 년초부터 우주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1월 20일 《IRNSS-1E》로 명명된 다섯번째 항법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
인도네시아도 우주개발사업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지난해 9월 이 나라에서는 국산제위성을 쏴올렸다.위성에는 인도네시아수역을 통과하는 배들을 확인하기 위한 자동식별체계와 지구의 화상을 촬영할수 있는 수자식사진기를 비롯한 여러 장치들이 갖추어져있다고 한다.이 위성은 해상안전과 나라의 수산자원을 탐색하는데 리용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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