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권연구협회 고발장

주체105(2016)년 2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마치 《인권재판관》이라도 된듯이 행세하며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행위를 더욱더 우심하게 감행하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최악의 인권불모지로서의 저들의 실상과 국내외에서 저들이 감행하고있는 극악한 인권유린범죄행위들에 대하여서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가리우려 하고있다.

최근년간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침략과 정부전복책동으로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내란과 분쟁이 격화되여 수천수만의 피난민이 발생하고 그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취급과 학대행위가 만연하고있는 현실은 미국과 서방의 인권침해범죄를 더욱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조선인권연구협회는 《인권옹호자》로 자처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참혹한 인권실태와 인권유린만행을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미국과 서방은 최악의 인권불모지이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에서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권리인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엄중히 유린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는 진보적인 사상을 탄압하는데 종사하는 인원이 약 20만명,폭력조직만 해도 2만 1 000여개나 있으며 특히 미중앙정보국과 미련방수사국은 주민들에 대한 조사카드 등을 만들어놓고 그들의 정치사상적견해뿐아니라 개인생활자료까지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조금이라도 문제시된다고 생각되는 경우 리유여하를 불문하고 체포,투옥,고문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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