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9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보시였다.
위대한 태양의 나라 우리 조국의 자위적국방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다져주시기 위하여 군수공업전선의 최진두에 서시여 불같은 헌신과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새형의 주체무기개발사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지난 시기의 발동기들보다 비추진력이 높은 대출력발동기를 완전히 우리 식으로 새롭게 연구제작하고 첫 시험에서 단번에 성공함으로써 국방공업건설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사변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제작정형을 보고받으시고 이른새벽 몸소 서해위성발사장에 나오시여 발동기의 기술적특성과 지상분출시험준비실태를 세심히 료해하시고 시험을 지도하시였다.
리병철동지, 김정식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업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지도속에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진행하게 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전략무기개발사업을 가장 중차대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자기들과 함께 무수한 낮과 밤을 보내시며 비범한 과학적통찰력으로 기술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까지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스승의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한초한초 력사적인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전문 보기)
태양조선의 강대성을 알려면 우리의 려명거리를 보라!
우리는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지지도하신 려명거리를 걷고있다.돌아보면 볼수록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힘은 무한하다는 크나큰 긍지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려명거리건설이 선포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지난해 북부피해복구전투로 건설을 석달이나 중지한 속에서도 방대한 건설공사를 태양절전으로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것은 만리마시대가 안아올린 기적중의 기적이다.
하지만 우리의 려명거리가 가지는 의의는 단순히 그 어떤 미증유의 속도나 21세기 록색형거리의 표본이라는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아침과 저녁이 아니라 분초가 다르게 전변되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온 세상에 과시하며 장엄히 일떠선 이 거리는 너무도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우리의 려명거리가 안고있는 자랑중의 자랑은 무엇인가.
한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면서 하신 말씀을 여기에 다시금 삼가 적는다.
려명거리가 건설되면 우리의 교육자, 과학자, 인민들에게 문명한 문화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 인민의 거리가 또 하나 생겨나게 될것이다.
인민의 거리!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지만 이렇듯 근로인민을 위해 현대적인 거리를 새로 일떠세워주시며 보람을 느끼시는 그런 령도자가 과연 있어본적 있던가.우리의 려명거리,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안아온 숭고한 결정체이다.그 위대한 인민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려명거리를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훌륭히 일떠세울수 있었다.
그렇다.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되고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일떠선 려명거리의 웅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열화와도 같은 사랑이야말로 태양조선의 강대성의 근본원천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명명백백히 선언하고있다.(전문 보기)
이 땅우에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을 일떠세워가는 승리자들의 기쁨 넘친다.
백두의 기상이 어린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무비의 담력 -남조선 각계가 칭송-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칭송하는 목소리가 남조선 각계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한 인터네트신문은 지금으로부터 5년전 적들과 직접 마주하고있는 위험천만한 최대열점지역인 판문점을 대낮에 시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담대한 기상과 철의 의지, 무비의 담력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이렇게 썼다.
판문점은 북이 표현하는대로라면 그야말로 최전선이다.여기를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시찰하신것은 미국이 우리를 전혀 알수 없고 어째볼수는 더욱 없다는 식의 강한 배짱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무도, 장재도에 대한 시찰도 그렇다.이것은 미국이 이제는 함부로 덤빌수 없다는 자신감,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낼수 있으며 만약 미국이 공격을 감행할 경우 완전히 쓸어버릴 자신감이 없이는 보여주기 힘든 모습이다.
《경향신문》을 비롯한 언론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판문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원쑤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라고 선언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를 통해 그분의 담력이 뚜렷이 부각되였다고 전하였다.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오만방자하게 날뛰는 미국의 코대를 꺾어놓으신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담력과 배짱, 지략은 온 세계를 경탄시켰다, 일단 결심하시면 주저할줄 모르시고 한번 타격하면 불바다로 만드시는 그분의 기질을 쉽게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한 정계인사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결심이 단호하고 곧바로 행동에 옮기시는 담력과 배짱을 지니고계신다고 하면서 그분의 기상을 당할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칭송하였다.
군사전문가들은 북이 오늘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것도 세계를 굽어보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담대한 배짱이 안아온 결과라고 하면서 미국의 전횡앞에서 국제사회가 바른소리 한마디 하지 못할 때 오히려 핵공격수단들을 련이어 공개하며 미국을 다불러대는 이북의 기질은 과시 세계의 경탄을 받을만 하다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멸망을 앞둔 역적무리의 마지막발광
걸핏하면 동족을 걸고들며 대결을 고취하는 괴뢰보수패당의 체질적악습이 또다시 발작하였다.
괴뢰들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이 결정되자마자 안전보장회의, 《림시국무회의》, 전군주요지휘관화상회의 등을 열며 소란을 피우고 각 부, 처 장관들과의 전화통화놀음을 련이어 벌리면서 《북의 도발가능성》이니, 《만반의 대비태세유지》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청와대악녀에 대한 탄핵결정에 화들짝 놀라 선불맞은 시라소니마냥 정신없이 돌아치는 괴뢰들의 추태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골통에는 온통 동족대결의 쉬가 쓸어 쩍하면 우리를 헐뜯는 악담을 줴쳐온자들이 파멸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 지금 무슨 헛나발인들 불어대지 못하겠는가.
괴뢰들이 밑도 끝도 없이 《북의 도발가능성》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대비태세유지》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는데는 스쳐지날수 없는 음흉한 계책이 깔려있다.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안보위기》, 《안보불안》을 고취하여 박근혜파면으로 초래된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하고 특대형추문사건의 공범자인 저들에게로 쏠리는 민심의 화살을 피해보자는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0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청와대악녀를 《대통령》자리에서 파면시키는 최종선고를 내리였다.그토록 악마같이 놀아대며 마구 날뛰던 박근혜역도가 드디여 비극적인 종말의 운명에 처한것은 인민의 무한대한 힘이 안아온 정의의 승리이다.
근로대중을 개, 돼지보다도 못하게 여기며 집권기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을 일삼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는 활화산처럼 폭발하였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대소한의 추위와 몰아치는 엄혹한 강풍을 초불의 힘으로 이겨내며 천하악귀의 무리들과 전면대결전을 벌려 끝끝내 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을 이끌어냈다.박근혜의 파면은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저지른 괴뢰역도에 대한 분노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다.
인민들의 피와 땀을 짜내여 평생토록 부귀영화를 누려보려던 청와대악녀가 잔치상에 오른 통돼지신세가 된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죄많은 늙다리망녀의 가련한 신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0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박근혜에 대한 탄핵을 결정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와 야당들은 《초불민심의 승리》, 《정의로운 혁명》 등으로 평하면서 환성을 올렸다.한편 《자유한국당》은 순식간에 초상집꼴이 되였고 보수패거리들속에서는 탄핵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만장일치로 될줄은 몰랐다는 맥빠진 푸념이 터져나왔다.외신들도 《박근혜가 해고되였다.》,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쫓겨났다.》, 《기막힌 몰락》 등으로 긴급보도하였다.
《헌법재판소》에서의 탄핵결정은 즉시 발효되였다.박근혜역도는 청와대를 떠나지 않을수 없었고 전직 《대통령》에게 차례지는 각종 특혜도 받을수 없게 되였다.역도의 《불소추특권》이 사라짐으로써 검찰의 강제수사와 기소도 가능해졌다.박근혜역도는 검찰이 정한 날자에 조사를 받아야 하며 이전처럼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 구속되여야 한다.
이미 박근혜역도에 대한 특검수사를 통해 13가지 항목에 달하는 역도의 범죄행위가 명백히 드러났다.특검측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대한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모두 검찰당국에 넘기였다.이에 따라 남조선검찰당국은 박근혜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통령》감투를 쓰고 기고만장하여 서슬푸른 독기를 내뿜던 청와대암독사가 이제는 족쇄를 차고 철창속으로 끌려가야 할 신세가 되고말았다.그야말로 박근혜는 력대 괴뢰통치배들중에서 종말이 가장 비참한 집권자, 괴뢰정치사에 탄핵당하여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첫 《대통령》으로 락인찍히게 되였다.
박근혜역도는 애비의 《명예회복》을 운운하며 정치무대에 뛰여들어 사기와 협잡으로 종당에는 《대통령》감투까지 뒤집어썼다.하지만 버들치가 룡이 될수는 없는 법이다.아둔하고 저능아적인 사고수준을 가진 정치미숙아의 운명이 오래갈리는 만무한것이다.
박근혜역도가 집권한 지난 4년간 무능과 무지, 독선과 불통이라는 비난이 끊기지 않는 속에 끝끝내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이 터져나왔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강행은 란폭한 국제법위반행위
세기가 바뀌고 정권교체가 여러차례 이루어졌지만 미국은 아직까지도 총파산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내던지지 못하고 집요하게 강행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망동은 용납될수 없는 란폭한 국제법위반행위이다.
얼마전 브라질신문 《빠뜨리아 라띠나》 사장은 인터네트홈페지에 《평화에 대한 진짜위협》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는 론평에서 우주와 관련한 국제법에 따라 매개 나라는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킬 권리를 보유하고있지만 조선만이 그러한 권리를 부정당하고있는것은 비극이라고, 1 000여회의 핵시험을 한 미국이 5차례의 핵시험을 진행한 조선에 대해 격분해하는것은 리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그는 한 정치분석가의 말을 빌어 조선을 국제적으로 권리가 없는 나라로 만들려고 하는것은 이 나라가 국제법을 위반하여서가 아니라 사실상 미국의 힘에 의한 강권의 발로이며 조선을 반대하는 차별적인 기소들이야말로 국가들의 주권평등규범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라고 강도높이 비평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비법성에 대한 아주 예리하고 신랄한 평가라고 할수 있다.
세상에는 강권과 전횡에 눌리워 눈치만 보면서 제 할 소리도 못하고 특정국가의 말을 앵무새처럼 되받아외우며 맞장구를 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하지만 리성을 잃지 않고 사물현상을 정확히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유엔헌장을 비롯하여 국제법규범들은 주권존중과 평등을 국제관계발전의 근본바탕으로, 모든 문제해결의 전제조건으로 규제하고있다.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이 없으면 나라들사이의 건전한 관계발전도 없고 제기되는 복잡한 국제적문제들도 해결할수 없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바로 이러한 주권존중과 평등의 리념이 티끌만큼도 없는 날강도, 불량배의 정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