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8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대규모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훈련에는 잠수함들과 비행기들, 300여문의 자행포들이 동원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적》함선들을 소멸한 잠수함해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장장 85성상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 조선의 혁명무력이 최첨단공격수단들을 다 갖춘 강군으로 장성강화되였다고 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김정은위원장께서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적대세력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하는 조선의 일당백포병무력의 불의 세례가 어떤것인가를 잘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타격시위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윁남인터네트신문 《전 비엣》은 김정은령도자의 지도밑에 조선에서 인민군창건 85돐을 경축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군사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서는 수백문의 포들이 일제사격을 하였다, 훈련을 통하여 조선은 미국에 강력한 신호를 보냈는바 그것은 정치적 또는 군사적항복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는것이다고 평하였다.
인디아의 인디아-아시아통신은 이번 훈련은 무력시위의 일환이라고 할수 있다, 북조선은 인민군창건 85돐에 즈음하여 핵시험이나 미싸일발사대신 실탄사격훈련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즈베즈다TV방송, 에호 모스크비방송, 인터네트통신 가제따.루, 윁남의 인터네트신문 《바오 머이》, 인터네트통신 전 찌, 라오스통신, 몽골의 몬짜메통신, 이글TV방송, 일본의 지지통신, 《도꾜신붕》, 《아사히신붕》, NHK방송, 인디아의 신문들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 《인디안 엑스프레스》, 지 뉴스TV방송, NDTV방송, 방글라데슈신문 《다카 트리뷴》,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 베네수엘라 뗄레쑤르TV방송, 미국의 AP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에스빠냐 바스꼬주체사상연구소조,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요출판보도물들이 《김정은위원장 대규모군사연습을 지도, 〈미제와 추종세력들에게 불벼락을〉》, 《김정은령도자 합동타격시위훈련 지도, 300여문 대포 일제히 사격》, 《무시무시한 조선의 대규모포병사격》, 《조선인민군창건 85돐에 즈음한 사상 최대의 포병훈련》 등의 제목들로 우와 같은 소식을 광범히 전하였다.(전문 보기)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백승의 력사 영원하다
1년이 흘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빛내인 긍지를 안고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군길로 폭풍쳐온 뜻깊은 1년이다.이 땅에 굽이친 반만년력사에서는 한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나날이였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남들이 수십년을 거쳐도 이룰수 없는 위대한 승리를 떨치며 참으로 많은것을 체험하였고 귀중한것을 체득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아래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기적적승리와 전변을 다계단으로 이룩하였다는 바로 여기에 지난 1년의 참의미가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실로 가슴벅찬 승리와 전변들로 가득찬 지난 1년간의 나날을 돌이켜볼수록 국방력강화를 가장 선차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군력을 억척으로 다지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이 력력히 빛발쳐온다.
언제나 그러하시였듯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강의 국력을 다지는데서 그 담당자들인 인민군장병들을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실한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철저히 준비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여 인민군대를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무장으로 받드는 수령군, 당군,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시였다.
지난해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줄곧 전선길에 계시였다.
지난해 11월 조선인민군의 어느 한 부대지휘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와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부대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억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작전적구상에 따라 조직되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찾아오시여 부대가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업적이 깃들어있는 부대의 귀중한 혁명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부대는 현대전의 공격과 방어에 다 준비된 강위력한 정예대오로 자라났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정론 : 천만의 웨침-결사옹위!
인류가 지금껏 들어본적도 느낄수도 없었던 가장 격렬한 분노의 활화산이 이 땅에서 터져나오고있다.
하늘땅이 통채로 증오로 불붙는다.산천초목도 솨솨 태를 치며 분노의 노성을 터친다.
감히 어디에다 대고!인간에 대한 야수들의 테로 그자체도 용서받지 못할 범죄이다.
그런데 우리의 운명이고 승리의 기치인 혁명의 수뇌부를 감히 어째보겠다고!
원쑤놈들아, 다시한번 지껄여봐라.그 무슨 《참수작전》이요, 《선제타격》이요 하고 나발질하다 못해 이제 와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하겠다고 작당을 해댔단 말이냐.상상도 하지 못할 소름끼치는 그런 끔찍한 음모가 암암리에 추진되고있었다니 지금 이 시각 우리모두의 심장은 분노의 용암으로 끓고있다.
만년성벽을 허물어보려고 쏠라닥거리는 쥐새끼무리와 같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전진하는 조선의 기상앞에 겁을 먹은자들의 마지막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최후승리의 봄을 향해 태동하는 이 땅이 그렇게 대답한다.
세인을 놀래우며 높이 솟은 려명거리며 도처에서 폭포치는 행복의 기적들…
이앞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거만한 제국이 쩔쩔매며 분별을 잃고 허둥대는 몰골이 그 얼마나 가련한가.
론할 한푼의 가치도 없는 산송장무리들, 인간찌꺼기들의 마지막발버둥질이 역겹기 그지없지만 그런 엄청난 모략을 시도하였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원쑤들은 지옥의 불가마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유치하기 그지없고 비겁하기 그지없고 너절하기 짝이 없는 야만의 무리들에게 인민은 벌써 징벌의 심판을 내렸다.
정의의 소탕전으로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살인악마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이 불타는 조선의 민심을 담아 핵뢰성마냥 원쑤의 정수리를 들이쳤다.
이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치를 떨며 증오의 두주먹을 불끈 틀어쥔다.(전문 보기)
론평 : 북침핵전쟁소동에 광분할수록 차례질것은 참혹한 종말밖에 없다
우리 민족과 인류의 평화지향을 핵전쟁폭음으로 짓누르며 강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단 하루라도 전쟁의 화약내와 침략의 피비린내를 풍기지 않으면 살수 없는 미국의 흉체를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냈다.올해 전쟁연습은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추구하는 목적에 있어서 례년에 없이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대결광란이였다.
미국의 3대핵전략자산들을 비롯하여 몇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전쟁무력이 전례없는 규모로 쓸어들어 하늘과 땅, 바다에서 무모한 불장난을 미친듯이 벌려댄 이번 전쟁연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그 어느때보다 첨예한 일촉즉발의 최극단으로 치달아오르게 하였다.
우리가 핵타격수단을 비롯한 막강한 보복타격능력을 갖추고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무자비한 섬멸적보복을 가할 멸적의 태세에 있지 않았다면 이 땅에서 핵전쟁의 불집은 이미 터지고도 남았을것이다.벌어진 사태는 누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자이며 누가 위험천만한 핵전쟁을 막고 민족과 인류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는 정의의 수호자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주권국가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도발과 위협
미국이 괴뢰들과 함께 벌려놓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해마다 강행하는 그 집요성과 호전성으로 하여 악명을 떨쳐온지 오래다.그러나 이번 전쟁연습에 세계의 시선이 특별히 집중된것은 그것이 새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이기때문이였다.
백악관에 8년간이나 틀고앉아 《전략적인내》를 떠들며 대조선압살책동에 광분하던 오바마행정부가 조미대결에서 완패당한 수치를 안고 력사의 뒤골목으로 사라진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그러나 새로 출현한 트럼프행정부는 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이전 행정부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미련한 행보에 나섰다.우둔한 짐승도 한번 빠졌던 함정은 피한다고 했다.
우리는 트럼프행정부가 세기와 년대를 이어 거듭해온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교훈을 찾고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특히는 무모하고 모험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할데 대하여 엄숙히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대결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최악의 상태에 처한적은 일찌기 없었다.대화와 협력, 래왕과 접촉은 완전히 차단되고 핵전쟁위험만이 시시각각으로 커가고있는 오늘의 비극적인 북남관계는 다름아닌 근 10년간이나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리고 동족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을 극도로 격화시켜온 괴뢰보수패당이 빚어낸것이다.
얼마전에도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력대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함으로써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사태를 조성하였다.이 전쟁연습의 막은 내렸지만 핵항공모함 《칼빈손》호를 비롯한 미제의 핵전략자산들이 투입된 각종 북침불장난소동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북남관계의 파국과 조선반도에 조성된 험악한 정세는 괴뢰보수《정권》이 조국통일위업에 얼마나 큰 해독을 끼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를 여지없이 파괴하고 핵전쟁위기를 극도로 고조시킨 괴뢰보수패당은 그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돌이켜보고 력사무대에서 사라질 대신 뻔뻔스럽게도 재집권야망을 드러내면서 미쳐날뛰고있다.《대통령》선거가 코앞에 다가온 지금 이자들이 좌파세력의 집권저지를 위한 후보단일화를 떠벌이며 정치적야합을 꾀하고있는것도 흩어진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대결《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술책이다.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이 대세에 역행하며 재집권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내외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오로지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쓸개빠진 역적무리이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지향이다.우리 민족 누구나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터지는것을 바라지 않고있다.하지만 평화에 대한 우리 겨레의 절절한 지향은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인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 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이자들이 대결일변도적인 《비핵, 개방, 3 000》과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공식화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비핵, 개방, 3 000》과 《신뢰프로세스》는 우리민족끼리리념에 완전히 배치되는 외세추종론, 동족대결론, 북침전쟁론이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광신자의 마지막발광
며칠전 괴뢰대통령권한대행인 황교안역도가 자기로서는 마지막으로 되는 《국무회의》를 벌려놓았다.그것이 얼마 안있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가련한 산송장들의 모임인지라 별로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여기서 황교안이 내뱉은 수작은 결코 스쳐지날수 없다.
이날 황교안역도는 《〈대통령〉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떠들던 끝에 뚱딴지같이 《도발우려가 지속》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북도발》설을 또다시 외워대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었다.그러면서 《군사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과의 《동맹》을 통한 《대북압박》 등으로 《도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미친개 소리 안지르고 죽는 법이 없다더니 속통에 가득찬 께끈한것들을 다 싸지르고 죽을 심산으로 황교안은 이처럼 온갖 대결악담을 구정물처럼 쏟아냈다.
그동안 박근혜의 대역노릇을 하면서 년이 해대던 반공화국대결망동을 그대로 되풀이해온 역도에게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없다.오그라진 개꼬리 대봉통에 삼년 두어도 아니 펴진다고 자나깨나 우리를 해치려는 황교안의 그 집요한 대결본성이 어디 갈데 있겠는가.
황교안역도가 박근혜의 치마폭에 매달려있은 덕으로 반쪽짜리나마 권력의 감투를 얻어쓰고 지금껏 해왔다는짓은 외세에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고 동족대결에 피를 물고 날뛰며 남조선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은것뿐이다.
그래도 마지막《국무회의》라면 황교안역도로서는 악담으로 더러워진 주둥이를 씻고 자기가 박근혜역도의 악정을 고수하며 저질러온 그 수많은 죄악에 대해 반성의 말 한마디라도 비쳐야 하였다.
하지만 죄의식이라는것을 전혀 느낄줄 모르는 파렴치한 박근혜를 신통히 닮은 이 인간찌꺼기는 기생오라비같은 상통을 쳐들고 게거품을 물며 《도발》이니 뭐니 하고 동족을 마구 헐뜯어댔다.
물론 제명을 못살고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 더러운 산송장의 맥빠진 푸념에 귀기울일 사람은 없다.황교안이 《대북압박》을 운운하며 가소롭게도 《당부》니, 《주문》이니 하고 그 무슨 《유언》이나 남기듯이 횡설수설하였지만 남조선 각계에서는 《박근혜정책만 답습한 제2의 박근혜》, 《장례식장의 애절한 고별사를 련상케 한다.》는 등의 비난만이 터져나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죄많은 악녀의 피할수 없는 운명
박근혜역도가 재판을 앞두고 징벌의 올가미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월 괴뢰검찰은 뢰물수수를 비롯하여 무려 18가지나 되는 범죄혐의를 확정하여 역도를 재판에 기소하였다.
하지만 박근혜역도는 아직까지도 자기의 죄행을 꼬물만큼도 인정하지 않고 줄곧 《무죄》니 뭐니 하며 막무가내로 뻗쳐대고있다.역도는 재판을 앞두고 있은 5차례의 검찰조사에서 고용변호인들을 내세워 시종일관 황당한 궤변과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자기의 범죄혐의를 모조리 부인하였다.
한편 보수패거리들을 부추겨 자기 집주변에서 련일 석방소동을 벌리게 하는것으로 민심의 심판기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박사모》떨거지들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어중이떠중이들이 《깨끗한 정치인》이니 뭐니 하고 박근혜역도를 추어올리는 망동을 부린것은 정말 구역질날 정도였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 괴뢰역도는 27년동안이나 가지고있던 서울 삼성동집을 팔고 내곡동에 있는 새 집을 사들였다.이와 관련하여 역도의 졸개들이 《집이 낡고 이웃들의 불편을 고려한것》이라느니, 《너무 번잡하고 번화한 지역이여서 한적한 곳으로 옮긴것》이라느니 하고 구구히 변명했지만 사실 그것은 새 변호사들의 채용과 관련된다는것이 여론의 평이다.
한때 박근혜의 주변에서 맴돌던 숱한 밥버러지들중에서 적지 않은자들이 역도의 기울어진 운명에 대해 일찌감치 눈치채고 저저마다 꼬리를 사리다나니 현재 변호인단에 남아있는자들은 이제는 다섯손가락에도 꼽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급해맞은 박근혜의 졸개들은 사법계의 전직 고위관료들로 변호인단을 다시 꾸릴 심산으로 여기저기 수소문하며 발이 닳도록 싸돌아쳤다.하지만 누구나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등을 돌려대면서 산송장의 곁에 선뜻 다가들려 하지 않았다.이렇게 되자 박근혜패거리들은 뭉치돈을 뿌리며 끝내 3명의 변호사를 끌어들이였다.썩은내 풍기는 오물통에 쉬파리들이 모여들듯이 변호인단에 기여든자들이란 하나같이 보수《정권》의 파쑈통치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던 충견들이다.
박근혜역도가 새로운 변호사들을 채용한것이 재판에서 자기의 범죄혐의들을 적극적으로 부인함으로써 어떻게 하나 형기를 최대한 줄여보려는 간교한 술책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미제의 핵전쟁범죄는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면치 못한다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의 막을 내리우기 바쁘게 미국이 또다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
핵항공모함타격단이 집결되여있는 남조선수역에 최근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년례방문이라는 외피를 쓰고 기여들었다.외신들은 《미시간》호의 부산항입항목적이 또 한차례의 무력시위를 하려는데 있다고 보도하였다.
미제는 지난 1일에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남조선지역상공에 은밀히 끌어들여 이미 조선동해에 전개된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과의 협동작전절차와 방법을 숙련하기 위한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한편 3일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수천km 떨어진 태평양상의 한 바위섬을 목표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로골적으로 위협공갈하기 위한 시도이다.
세계비핵화를 주장하는 단체인 핵시대평화재단 위원장 데이비드 크리저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의 목적은 조선이 위협을 느끼도록 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히면서 현재 조미사이의 문제해결에서 필요한것은 군사적도발이 아니라 외교이다, 트럼프처럼 핵항공모함, 핵미싸일발사로 위협하는것은 모두에게 위험을 증가시킬뿐이다라고 경고하였다.
핵미치광이들의 전쟁발작증은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침략기도이다.대조선침략기도는 미국에서 집권세력이 바뀐다고 하여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들고있는 트럼프패거리들은 핵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강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몰아넣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할 흉계밑에 올해 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았다.호전광들은 지난 시기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하던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졌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쳤다.(전문 보기)
대조선정책은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있다 -국제인터네트신문에 실린 미국기자의 글-
국제영문인터네트신문 《제4언론》이 4월 21일 미국기자 마이크 위트니의 글 《미국이 조선의 핵보유를 초래하였다는것이 사실인가, 거짓인가》를 게재하였다.
글은 인간은 위협과 공갈, 야수성에 대해 깊은 원한과 함께 맞받아싸우려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당근과 채찍》이 아니라 《몽둥이와 더 큰 몽둥이》이다.이러한 정책은 철두철미 욕설과 위협공갈, 야만적인 무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자기가 바라는대로 복종시킬수 있다는 전제에 기초한것이다.하지만 미국의 이러한 대조선정책은 통하지 않았다.북조선은 그에 대처하여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였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의 정책이 실패하였다고 하는것보다는 완전히 파탄되였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3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로, 우리는 미국의 현 대조선정책이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실패하였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대조선정책은 잘못된것이였으며 우리가 바라지 않던 결과를 초래하였다.이것은 미국의 강권과 위협이 북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떠밀었다는데 대해 론쟁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지만 이러한 론쟁은 후날로 미루기로 하자.기본은 정책자체가 잘못되였음을 인정하는것이다.
둘째로, 우리는 정세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데 대해 인정해야 한다.
북조선은 현재 핵무기를 가지고있으며 이것은 북조선이 핵보유국이라는것을 의미한다.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곱씹어 되새겨볼 필요가 있으며 싫든 좋든 점차적으로 리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북조선이 현재 오사까와 도꾜, 서울을 단추 하나로 재더미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는것을 알게 된다면 누구든 심중해질수밖에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에 울리는 국제사회의 경종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에 직면하고있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선반도 남쪽에서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야합밑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사상 최대규모로 감행된 이번 전쟁연습에는 30여만명의 침략무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이 총투입되였다.미국은 이번 연습에서 방어적이라는 기만적인 간판마저 완전히 집어던지고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지어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특수작전무력을 동원하여 《참수작전》과 핵 및 로케트기지를 비롯한 주요전략적대상들의 파괴를 목적으로 한 기습공격훈련이라는것까지 감행하는 천하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뿐이 아니다.《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확정한 현 미행정부는 지금도 추종세력들과 함께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면서 자기의 침략적목적을 악랄하게 추구하고있다.수리아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로 된다고 광고하였는가 하면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항로를 바꾸어 조선반도수역으로 긴급출동시키는 등 그 무슨 군사적선택에 대해 떠들면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며칠전에도 미국은 괌도에서 리륙한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은밀히 조선동해상공까지 진입시켜 이미 전개된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와 핵잠수함 《미시간》호를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과의 협동작전절차와 방법을 숙련하게 한 다음 남조선상공에서 우리의 중요대상물들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모의훈련을 벌리였다.
조미사이의 대결이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지속되여왔지만 미국의 대조선침략광기가 이처럼 극도에 이르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핵전쟁발발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적은 일찌기 없었다.미국의 무모한 대결정책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그것이 곧 동북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재난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의 위험한 군사적도발책동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규탄배격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 수뇌자회의에서 필리핀대통령은 미국이 조선문제에서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그는 지금 미국이 핵을 보유한 조선과 위험한 도박을 놀고있으며 조선반도에 전략무력을 파견하는것은 국제적공포만 초래할뿐이라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