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감출수 없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침략적본질
최근 미국의 《칼빈손》호,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동해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동시에 합동군사연습에 동원되기는 처음이다.
미국은 이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로 된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었다.단순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위협공갈로 스쳐보낼수 없는것이다.현실적으로 미국은 전면전쟁도발을 노린 무력재편성놀음을 벌리고 우리의 주요군사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을 위해 300기에 달하는 순항미싸일을 발사대기상태에 두고있다.공격목표는 우리의 핵 및 로케트기지 등이다.미국은 위험천만하게도 대조선군사적공격을 실천에 옮기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를 놓고 미국의 한 안보전문가가 평한것이 있다.
그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이 박두하였다, 《칼빈손》호와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반도해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을 타격할수 있는 거리에 접근하고 매일 100대이상의 전투기들이 훈련을 진행하고있다, 이것은 1991년의 만전쟁전야를 방불케 한다, 조미대결이 피할수 없을 정도로 격화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징후들이 있다, 이 모든 조치들은 오직 하나의 씨나리오 즉 전쟁을 의미한다, 미국이 조선문제의 외교적해결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군사적타격을 위한 연막전술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외교적해결이라는 감람나무가지를 내흔드는것은 하나의 기만이다.트럼프행정부가 새롭게 정립하였다고 하는 대조선정책의 침략적본질이 낱낱이 드러났다.
최근에 트럼프행정부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을 보다 구체화한 《4대기조》라는것을 내놓았다.트럼프행정부가 내놓은 《4대기조》에는 군사력사용문제가 전혀 언급되여있지 않다.《4대기조》발표를 전후하여 미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이 나서서 조선핵문제를 군사적방법으로가 아니라 외교적방법으로 해결할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현실은 이 모든것이 연막전술이고 기만술책이라는것을 여실히 확증해주고있다.
력대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침략정책, 전쟁정책이다.1950년대의 조선전쟁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침략정책, 전쟁정책이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전후에도 미국의 정책은 달라지지 않았다.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무기들을 전진배치하고 일본, 남조선 등 추종세력들과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군사적도발을 일삼아왔다.트럼프행정부시기에 와서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침략적성격은 더욱 농후하게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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