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1st,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려명거리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려명거리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려명거리건설을 통하여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국력을 남김없이 시위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영광가구건재회사 사장 신남철은 맡은 건재품생산조직과 지휘를 패기있게 하면서 전투현장에 수십차례나 찾아가 많은 자재와 후방물자들을 통이 크게 지원하였다.

수도건설위원회 처장 한경일도 착공의 첫날부터 늘 건설장에 나가 걸린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고 공사에 필요한 설비부속품들을 제때에 해결해주었으며 돌격대원들의 생활에도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였다.

지난 기간 온 가족과 함께 중요대상건설지원사업을 잘하여온 상업성 산하단위 지배인 김수월은 려명거리건설장에도 여러차례 찾아가 힘있는 경제선동과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전투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하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 소대장 김경국은 공사초기부터 대건설전투에 참가하여 위훈의 자욱을 새기였으며 많은 기공구와 물자들을 성의껏 지원하여 완공기일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였다.

동구공공건물건설사업소 로동자 소영애도 돌격대에 탄원하여 만리마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는 전투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면서 후방사업도 잘하였다.

우리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를 최단기간에 현실로 꽃피울 의지를 안고 내각사무국 산하단위 로동자 김기명은 하루일을 끝마치고 건설장에 달려가 자재운반과 지대정리 등을 스스로 맡아하면서 지원사업에 앞장섰고 경공업성 로동자 김향춘도 야간지원돌격대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조선혁명의 려명이 밝아오는 뜻깊은 곳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갈 열의밑에 만년보건회사 산하단위 로동자 리영실은 단숨에의 기상을 떨쳐가는 인민군군인들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원호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실장 박성미도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자재와 후방물자들을 가지고 만리마속도창조의 열풍이 일어번지는 려명전역으로 달려가 인민군군인들과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의 전투적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청년들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고려항공려행사 안내통역원 김은혜는 혁명군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을 물심량면으로 원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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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적인 사회주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는 사회주의위업을 그 자주적본성과 력사적, 현실적조건에 맞게 수행해나가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힌 백과전서적인 문헌이며 강령적지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위업수행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할수 있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의 전진과정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과정이다.인민대중이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조건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고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참답게 보장할수 있다.

로작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당과 인민이 주체성과 민족성확립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와 경험, 그에 토대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우리 조국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르고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찬란히 꽃피워온 자랑스러운 년대기이다.력사에 류례없는 간고한 투쟁속에서, 최악의 역경을 뚫고나가야 하는 준엄한 시련속에서 우리의 사회주의가 순간의 탈선이나 좌절도 없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며 자기의 혁명적본태와 우월성, 불패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떨쳐올수 있은것은 우리 당이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빛나게 해결해왔기때문이다.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오고 세상이 열백번 변하여도 세대와 세기를 이어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혁명과 건설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는 곧 자주이며 자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신이 결심하고 처리하는것은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자주적권리이다.아무리 큰 나라, 큰 민족이라고 해도 주대없이 남들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게 되면 재난과 치욕을 면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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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민족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확고한 담보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존엄높은 핵강국, 군사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며 다종화, 다양화, 정밀화된 우리의 주체무기들이 장쾌한 성공의 뢰성을 연방 울리고있다.련속적으로, 다발적으로 대지를 박차고 만리대공으로 솟구쳐오르고있는 주체탄, 통일탄들의 자랑스러운 위용은 원쑤들을 커다란 공포와 불안속에 몰아넣고있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핵무력은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으로,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담보로 됩니다.》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은 원쑤들의 침략적도전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온 민족의 운명을 믿음직하게 지켜주는 철의 방패이다.

강력한 군사적힘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평화는 구걸이나 호소로 지켜지는것이 아니다.강력한 총대우에 나라의 평화도, 민족의 안전도 있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가르쳐주는 피의 교훈이다.자기를 지켜줄 총대가 없어 외세의 식민지노예살이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는 비단 지나간 과거의 일만이 아니다.미국의 날강도적인 무장해제요구에 순종하여 자위의 길을 포기한 나라와 민족들이 오늘 얼마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가.《평화》와 《번영》이라는 달콤한 기만설에 넘어가 총대를 버린탓에 무고한 백성들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지역의 강국임을 자처하던 나라가 황무지로 전락되였으며 의지가지할데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 전란의 불길을 피해 류랑의 길에 오르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국제사회의 엄혹한 현실이다.

미국은 우리 민족에게도 그런 운명을 들씌우려고 피를 물고 발광하였다.최근에도 미제는 핵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련이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끌어들이고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감히 자위적억제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의지를 꺾어보려고 무모하게 날뛰였다.

하지만 우리는 미국의 횡포한 군사적위협소동에 오히려 초강경대응조치로 단호히 맞받아나감으로써 핵이 없는 나라, 힘이 약한 나라들만 골라가며 짓밟는 미국식허세가 이 땅에서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목표를 향해 내리꽂는 참매마냥 우주에로 솟구쳤다가 대기권에로 재돌입하는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의 비행자리길을 본 적들은 《북미싸일은 비행속도가 빠르고 수초내에 발사할수 있어 요격하기 어렵다.》, 《미국본토가 30분내에 북미싸일타격을 받을수 있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를 믿을수 없다.》고 비명을 지르며 불안과 공포를 감추지 못하였다.미국의 핵위협공갈책동을 통쾌하게 풍지박산내고있는 우리의 초강경대응조치에 대해 세계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조선이 군사적압력에 굴복할것이라는 미국의 타산은 망상이다.》, 《군사적압박으로 조선을 옥죄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천진한짓이다.》 등으로 평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강력한 억제력이 있어 《4월전쟁설》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수호될수 있었다고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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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친일매국의 전철을 밟는 반역적추태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새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도 박근혜패당의 친일굴종행위를 방불케 하는 쓸개빠진 망동들이 계속되고있어 민심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괴뢰국회 의장 정세균이 일본을 행각하면서 보여준 태도가 바로 그렇다.정세균은 일본수상 아베와 만난 자리에서 《북핵문제 등 현안문제》와 관련하여 《일본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느니,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느니 하고 빌붙으며 돌아갔다.기자들앞에서는 지금까지 중단되였던 일본과의 왕복외교를 《조속히 정상화하는데 마음을 모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무슨 큰 성과라도 거둔듯이 놀아댔다.정세균의 이런 추태는 일본의 과거죄악을 철저히 결산하고 피맺힌 한을 기어이 풀고야말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완전히 역행하는짓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천하에 둘도 없는 친일역적인 박근혜가 남겨놓은 가장 대표적인 적페의 하나이다.그것은 몇푼의 돈을 받아먹는 대가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버린 용서받지 못할 대역죄이다.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현 집권세력이 박근혜《정권》의 대일굴욕외교의 산물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당장 페기시키고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성노예범죄를 비롯한 온갖 치떨리는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은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대신 일본당국의 눈치를 살피며 저들의 공약도 줴버리고 친일굴종행위에 서슴없이 나서고있다.지난 5월 현 남조선집권자의 특사자격으로 일본에 건너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희상이 아베와의 회담에서 남조선일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나가자느니, 《관계복원을 희망》한다느니 하며 역겨운 추파를 던진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반동들은 지금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전면백지화하고 재협상을 할데 대한 남조선 각계의 요구에 대해 《바보같은 소리》라느니, 《박멸해야 한다.》느니 하는 폭언들을 마구 줴쳐대면서 실로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런 오만무례하고 뻔뻔스러운 망동앞에 남조선당국은 과연 어떻게 처신하고있는가.일본의 날강도적인 전횡을 문제시하고 그에 강하게 대응할 대신 오히려 머리를 조아리며 《미래지향적》이니 뭐니 하고 관계개선을 구걸하고있지 않는가.이것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일제의 피비린 죄악을 눈감아주는 용납 못할 역적행위가 아닐수 없다.남조선당국의 굴욕적인 대일저자세가 우리 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고도 그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기는커녕 몇푼의 돈으로 극악무도한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고 또다시 해외팽창의 길로 질주하려고 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을 부추기는 결과를 빚어내고있다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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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민족적격분을 자아내는 《기념식》놀음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친미에 환장한 역적배들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창설 100주년《기념식》놀음을 벌려놓아 각계층 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의정부시에서 열린 그 무슨 《기념음악회》라는것으로부터 시작된 이 광대극은 미국퇴역군인들의 남조선관광, 남조선미국《우호》상징조형물제막식 등으로 이어지면서 미제침략군 2사단이 창설된 10월 26일까지 계속되게 된다.이 광대놀음을 주관하고있는 의정부시당국것들은 미2사단이 그동안 의정부에 주둔하면서 《안보를 위해 헌신》한데 대한 《감사표시》니, 《우정과 송별의 의미》니 하는 별의별 낯뜨거운 수작들을 다 늘어놓으며 침략군무리를 위해 수많은 인민혈세를 탕진하고있다.그야말로 민족의 피와 얼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친미역적들의 쓸개빠진 망동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지난 70여년간 남조선을 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면서 살인과 략탈, 강간과 폭행, 환경파괴 등 온갖 치떨리는 만행들을 감행해온 날강도무리, 극악한 범죄집단이다.오늘도 미제살인마들에 의해 원한품고 쓰러진 남조선의 무수한 령혼들은 잠들지 못하고 복수를 절규하고있다.

특히 미제침략군 2사단으로 말하면 지금껏 의정부에 둥지를 틀고있으면서 의정부집단륜간사건, 윤금이살해사건, 두 녀중학생학살사건을 비롯하여 온 남녘인민들이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금할수 없게 한 특대형범죄행위들을 저지른 악명높은 살인마부대이다.모조리 죽탕쳐버려도 씨원치 않을 이런 야수의 무리들을 놓고 《헌신》이니, 《감사》니, 《우정》이니 하며 《기념식》놀음을 벌리고 역겹게 아부아첨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얼빠진 역적배들이 과연 또 어디에 있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의 격분을 더욱 자아내고있는것은 친미패당이 두 녀중학생학살사건이 있은지 15년이 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따위 망동을 부린것이다.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지난 2002년 6월 13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미제침략군 2사단의 살인귀들은 길가던 신효순, 심미선 두 녀중학생을 장갑차로 처참하게 깔아죽이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남조선인민들은 해마다 이날이 오면 각종 추모행사들을 열고 미제살인마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미군범죄의 온상인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철페를 요구하는 집회들을 벌리고있다.올해에는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의 주최하에 사건발생현장에 추모비를 세우고 추모행사를 크게 열어 반미기운을 한층 고조시키였다.

그런데 남조선의 친미역적들은 꽃망울도 채 피워보지 못하고 양키들에 의해 억울하게 숨진 두 녀중학생의 혼을 달랠 대신 살인마들을 《은인》으로 추어올리며 미국상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기념식》놀음까지 벌려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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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배치에 항거하는 견결한 투쟁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배격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특히 괴뢰군부패거리들이 민심의 규탄을 모면하고 《싸드》배치를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만들기 위해 4기의 《싸드》발사대를 추가로 몰래 반입하고 그것을 철저히 은페해온 사실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친미역적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얼마전 성주군과 김천시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주민들은 서울에서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이 《싸드》배치와 관련된 모든 행위들을 중지하며 반입된 장비를 철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김천시의 어린이들은 어머니들과 함께 서울에서 《싸드》배치반대투쟁을 벌리였다.그들은 《싸드》배치지로 연유와 군수물자들을 수송하는 직승기들의 소음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할수 없다고 하면서 《〈싸드〉가고 평화오라》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청와대로 행진하였다.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도 청와대주변에서 《싸드》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한 평화운동단체는 서울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싸드》배치를 강요하는 망동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하며 롱성투쟁을 벌리였다.

서울에서의 투쟁과 때를 같이하여 성주군의 주민들도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였다.참가자들은 평화를 위한 투쟁은 민중의 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며 여기서 《싸드》반대투쟁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면서 《싸드》철거를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남조선의 한 종교단체는 성주군에서 모임을 열고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항의행동을 벌렸다.단체는 《싸드》배치철회는 박근혜역도의 악페를 청산하는 과정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싸드》배치를 강박하는 미국의 책동은 용납할수 없는 내정간섭이라고 단죄하였다.그러면서 《싸드》배치를 즉시 철회하고 4기의 《싸드》발사대를 추가로 몰래 반입한 한민구역도를 당장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도 민심의 한결같은 규탄을 외면하고 《싸드》배치소동에 광분한 괴뢰보수패당을 신랄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싸드》발사대 4기를 추가로 반입한 사실을 철저히 은페해온 괴뢰군부의 죄행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신문은 글에서 경상북도 성주에 배치된 《싸드》발사대 2기외에 추가로 4기의 발사대가 비공개로 남조선에 반입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히고 결국 《싸드》발사대가 모두 남조선에 들어온셈이라고 개탄하였다.신문은 괴뢰군부가 지금껏 그에 대해 민중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비난하면서 《싸드》발사대추가반입사실을 왜 민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는지, 왜 현 당국에 보고를 하지 않았는지 낱낱이 까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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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재앙을 몰아오는 괴뢰군부의 깡패조직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군부내의 사조직들이 군권을 독점하고 전횡을 부리고있는 사실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괴뢰군부내에 《알자회》와 함께 《독사파》라는 사조직이 존재하고있다.《알자회》는 괴뢰륙군사관학교 34기생들이 《친구를 알고 도우며 살자》는 명목으로 조직한 군부내의 사조직략칭이고 《독사파》는 도이췰란드 륙군사관학교 류학생들로 조직된 군부사조직의 략칭이다.

이 군부사조직들에는 전 괴뢰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 등 군부우두머리들, 이자들과 깊은 인맥관계를 형성하고있는자들이 망라되여있다고 한다.특히 《독사파》의 우두머리인 김관진역도는 2006년부터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국방부 장관, 청와대 안보실장 등 군부의 요직들을 차지하고 《독사파》조직을 확대하였는데 그 인원수는 현재 공개된자들만 해도 100여명에 달한다.

《알자회》도 괴뢰군부의 주요직들을 장악하고있는 사조직이다.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알자회》는 《하나회》의 후신이다.

《하나회》는 광주대학살의 주범들인 전두환, 로태우를 비롯한 괴뢰륙군사관학교 11기생들이 조직한 군부사조직이였다.이 패거리들은 1979년에 있은 12.12숙군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후 괴뢰군부독재체제의 기둥이 되였다.《하나회》출신들은 하나같이 두손을 남조선인민들의 피로 물들인 군사파쑈불한당들이며 극우보수적이고 권력야욕이 강한것으로 악명이 높았다.그뒤를 이어 등장한 《알자회》가 어떤것인가 하는것은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괴뢰군부의 《독사파》와 《알자회》는 군의 핵심권력을 장악한데 기초하여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친미사대와 북남대결 등 온갖 매국반역적죄악을 저질렀다.최근 남조선에서 커다란 문제거리로 되고있는 《싸드》발사대추가반입사건을 주도하고 그것을 철저히 은페시킨 주범도 바로 《독사파》패거리들이였다.

그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가 친미사대에 쩌들대로 쩌들고 동족적대감과 북침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한 군사깡패들인 《독사파》패거리들은 새 《정권》이 들어선다고 해도 《싸드》배치를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만들 심산밑에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성주골프장에 《싸드》발사대를 비롯한 핵심장비들을 기습적으로 배치하였다.그리고 민심의 규탄이 두려워 《싸드》발사대 4기를 도적고양이처럼 몰래 끌어들인 사실을 비밀에 붙여왔다.

괴뢰군부내 사조직들의 전횡과 매국반역적망동은 이뿐이 아니다.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시녀가 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한 괴뢰군부사조직들의 죄악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반공화국모략사건인 《천안》호침몰사건과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미쳐날뜀으로써 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몰아간 호전세력도 다름아닌 《독사파》와 《알자회》를 비롯한 괴뢰군부의 사조직성원들이였다.이자들은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거들며 《국방현대화》의 간판밑에 인민들의 혈세를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치고 파고철같은 낡은 무기들을 사들이는 대가로 저들의 돈주머니를 불리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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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대조선압박정책으로 얻은것은 수치와 패배뿐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세계의 주요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올해에 들어와 벌어진 조미대결을 놓고 벌써부터 승패문제를 론하고있다.

결론에 대해 말한다면 승자는 조선이고 패자는 미국이라는것이다.

최근 서방의 어느 한 나라 신문은 《트럼프행정부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조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올해 년초부터 이어진 조미사이의 대결은 조선의 승리로 결속되였다, 트럼프는 남에게 던지려고 들었던 돌로 제 발등만 찍는 결과만 초래하였다, 앞으로 미국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그 대결 역시 조선의 승리로 결속될것이다라고 확언하였다.

도이췰란드, 에스빠냐를 비롯한 서방언론들도 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트럼프행정부가 조선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패하여 궁지에 빠졌다고 보도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미행정부들이 어떤 간판을 내걸든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총파산을 면할수 없다는것이다.

트루맨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력대 집권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끈질기게 실행해왔다.전쟁도 해보았고 핵위협공갈의 도수도 높여보았으며 초강도제재압박도 가해보았다.하지만 그로 하여 미국이 얻은것은 수치와 패배뿐이다.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정책도 같은 결과만을 낳고있다.이전 집권자들의 엄청난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트럼프행정부가 심사숙고하여 만들어냈다고 하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간판만 다를뿐 그 근본바탕에 흐르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극악한 적대시이다.

트럼프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선임자들이 실패의 쓴맛을 보고 력사의 오물통에 집어던진 페기품들중에서 이것저것 골라맞춘 볼품없는 조립정책에 불과하다.결국 트럼프가 아무리 시동을 걸어도 그 정책은 수렁에 빠진 자동차처럼 소리만 요란히 낼뿐 끊임없이 공회전을 하면서 미국의 면상에 수치와 패배의 흙탕물을 련속 들씌우고있는것이다.

트럼프는 대조선군사적압박정책의 실효성을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해 검증해보려 하였다.이 핵전쟁연습소동에 30여만명의 침략무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였다.지난해보다 3배나 더 많은 특수작전무력을 들이밀었고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항로를 변경시켜 조선반도수역으로 긴급출동시켰다.수리아의 공군기지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 수십기를 퍼붓고 아프가니스탄의 한 지방에 초대형폭탄을 투하하는 등 허세를 부리며 《4월전쟁설》을 류포시켰다.

하지만 미국은 예상할수 없었던 우리의 초강경대응에 부딪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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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일본이 부산스러운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일본해상《자위대》가 조선동해에서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일본항공《자위대》의 《F-15》전투기들과 《E-2C》조기경보기까지 동원되여 함재기들과 하늘이 좁다하게 돌아치며 불장난소동을 벌렸다.그런가하면 일본은 높은 기동력과 미싸일탐지능력을 갖추었다고 하는 자국산 스텔스전투기 《F-35》를 공개하고 머지 않아 그것을 계렬생산하여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

문제는 일본이 우리를 적으로 정해놓고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는것이며 또 스텔스전투기 《F-35》의 실전배비가 야마구찌현 이와구니기지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군의 《F-35》전투기들과 협동하여 우리를 타격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미국과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이나 스텔스전투기의 생산, 전개가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순수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그리고는 그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시험발사와 중국의 해양진출에 대해 애써 강조하면서 여론화하고있다.

그야말로 남을 걸고 저들의 리속을 차리는 고질적인 악습을 가지고있는 일본만이 할수 있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일본은 방어라는 유치한 말장난으로 세계를 우롱하고있다.일본이 실전배비를 서두르고있는 《F-35》전투기의 성능만 놓고도 그렇게 찍어말할수 있다.이 전투기는 항속거리가 길고 레이다에 잘 걸리지 않는 스텔스기능을 가지고있으며 멀리에 있는 대상물들을 불의에 타격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일본의 말대로 실지 방어를 위한것이라면 구태여 이런 전투기들을 개발하고 전개할 필요가 없다.

일본반동들은 강짜를 부리고있다.하지만 그따위 낡아빠진 수법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명백히 하건대 일본이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에 매달리면서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미국에 편승하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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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또다시 드러난 《반테로전》의 진상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주도의 국제련합 전투기들이 《테로소탕》의 구실로 수리아북부의 라까에 대한 대규모적인 공습을 들이대였다.24시간동안에 무려 25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

그런데 공습지역은 테로분자들의 주둔지가 아닌 주민지구였다.

보다 엄중한것은 공습에 백린탄까지 사용한것이다.백린은 유독성물질로서 인체에 엄중한 후과를 주는것으로 하여 국제법적으로 사용할수 없게 되여있다.미국은 국제법까지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수많은 민간인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그로부터 이틀후에는 피난민대렬에 미싸일타격과 폭격을 가하여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갔다.지난 1개월동안에만도 미국주도의 국제련합군의 공습으로 라까와 그 교외에서는 200여명의 수리아인이 무참히 살해되였다.이로써 미국이 수리아에서 벌리는 《반테로전》의 진상이 다시한번 드러났다.

미국은 《반테로전》이 아니라 인간살륙전을 벌리고있다.미국이 수리아에서 노리는 기본목적은 이 나라 인민이 민주주의적으로 선거한 합법적정부를 뒤집어엎자는데 있다.반미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수리아가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실현에 장애로 되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수리아에 대한 무력간섭을 단행하려고 획책하여왔다.2013년에 미국이 이 나라의 화학무기사용설을 요란스레 내돌리며 침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기 위해 책동한 사실이 그를 잘 말해주고있다.

당시 로씨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의해 이 나라에서는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미국은 무력간섭의 명분을 잃게 되였다.이러한 때에 《이슬람교국가》가 대두하였다.

미국은 이것을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반테로전》을 구실로 이 나라에 대한 무력간섭에 나서기 시작하였다.미국의 모든 군사행동들은 그야말로 테로세력을 소탕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반정부세력을 비호두둔하고 테로분자들을 지원하여 수리아의 합법적정부를 거꾸러뜨리려는데 복종되였다.

《이슬람교국가》를 반대하는 국제련합을 형성하면서 수리아정부를 제외시킨것, 2015년 미군전투기들이 《이슬람교국가》기발을 단 50대의 자동차행렬우로 지나가면서도 이를 폭격하지 않은 사실, 2016년 미국주도의 국제련합 전투기들이 수리아의 데이르 알 주르도상공에 날아들어 이 나라 정부군진지에 무차별적인 줄폭탄을 퍼부어 60여명을 살해하고 약 100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 등은 미국의 검은 속심이 무엇인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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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중동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의 대이란제재

주체106(2017)년 6월 2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회 상원은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법안을 추진시키기로 하였다.이란의 탄도미싸일개발을 가로막아보려는 술책이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이러한 움직임을 헛된 시도라고 하면서 미국관리들이 실패한 과거의 정책에서 교훈을 찾고 자국을 옳바로 대하는것이 더 좋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제재가 이란에 주는 영향이 제한되여있지만 그것이 미국과 이란사이의 보다 치렬한 대결의 서막을 열어놓을것이며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부정적후과를 미치는 시한탄으로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지금 미국과 이란사이의 대립은 더욱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이란은 여러차례 각종 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대한 위반이니, 중동평화에 대한 위협이니 뭐니 하면서 제재조치들을 련속 취하였다.특히 미국에서 선거전이 벌어질 때부터 이란핵합의가 《력사상 가장 잘못된 거래중의 하나》이기때문에 합의를 취소하거나 재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트럼프는 이란의 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으르렁거렸다.

그러나 이란의 대응은 강경하다.이란은 미국의 모든 행동이 유치하고 경솔한 행위로, 핵합의정신을 위반하는것으로 되며 그것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견결히 수호하려는 이란의 정책을 저지시킬수는 없다고 밝혔다.그리고 미국에 대한 보복제재조치를 취하는 한편 국방예산을 증가하기로 하였으며 주요무장장비들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미싸일계획을 추진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은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란의 노력을 한사코 위협으로 몰아붙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미국이 무엇때문에 이따위 놀음을 벌려놓고있는가.

중동은 에네르기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때문에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을 품고 로골적인 무력간섭과 《색갈혁명》을 감행하여왔다.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리비아 등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진 비극적사태들은 다 그 결과물이다.현재 미국이 수리아문제에 개입하고있는것도 반테로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이 나라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실현에서 이란은 목에 걸린 가시로 되고있다.이란의 미싸일개발능력이 강화되면 미국이 군침을 흘리며 완전히 가로타고앉으려는 중동은 그림의 떡으로 될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그 리유를 두가지로 들수 있다.

첫째로, 지역에 전개된 미군사기지들과 무력이 이란의 타격권내에 들어가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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