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6th, 201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조국해방 72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태양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들에도 다함없는 충정의 대하가 흘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부강조국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 위대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여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각하께
존경하는 각하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에 참가하고있는 우리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기어이 실현하려는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담아 각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우리들은 조선해방의 날과 선군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각하께와 김정일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일성각하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한없이 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조선의 자유와 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시였으며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을 받고계십니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것으로 하여 현시대의 가장 탁월한 정치군사가로 국제사회의 찬탄을 받고계십니다.
력사와 현실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창시하고 구현해오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가장 위대하고 정당하며 그분들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나갈 때 인류의 모든 리상과 념원이 반드시 실현된다는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주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번 국제축전기간에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를 영원한 주체의 태양, 선군태양으로 칭송하고 김정은각하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영광과 긍지를 안고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을 정례화된 대정치문화축전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존경하는 각하
진보적인민들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백두산대국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자주와 선군의 기치높이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각하의 위인상에서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받아안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선대수령들과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꼭같으신 각하께서 계시여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21세기는 인류자주위업이 승리하는 세기로 빛나게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들은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은각하께 광명한 미래를 의탁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입니다.(전문 보기)
인류사에 영원할 태양칭송, 위인흠모의 대회합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진행-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인류의 영원한 태양,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우러르는 만민칭송의 대하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더욱 뜨겁게 굽이치고있는 가운데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가 1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인민문화궁전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체조선의 태양 김정은장군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마크가 나붙어있었으며 축전기발들이 드리워져있었다.
대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와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조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들인 리창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성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오영철 문화성 부상, 서기장인 박경일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국회의원인 마다브 꾸마르 네팔 전 네팔정부 수상, 공동위원장들인 피터 우즈 도시 및 지방정부련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사, 다미안 오그본나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헬미 엘 하디디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위원장,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윅또르 뻬뜨로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 국제민주단체의 대표단, 대표들, 각계 인사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성원들,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외국손님들,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참가자들이 드리는 꽃바구니와 백두산천출위인들께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 및 지역준비위원회들, 국제민주단체들,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들과 각계 인사들이 드리는 축기, 메달, 명예칭호, 상, 상장, 선물이 전달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피터 우즈 도시 및 지방정부련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사가 보고를 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주와 정의를 굳건히 수호하신 불멸의 업적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력사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백전백승만을 떨쳐온 자랑찬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8월 15일은 파란많은 민족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참으로 의의깊은 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민족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최악의 시련속에서 발톱까지 무장한 일본제국주의를 쳐물리치는 류례없이 간고하고 엄혹한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우리 인민은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영영 사라질번 하였던 우리 조국은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숭고한 인덕을 지니시고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사와 인류해방투쟁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를 천만군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을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국과 민족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강위력한 힘을 억척같이 마련해나가고계신다.
세기를 이어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단호히 끝장내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세계사적기적을 안아왔다.
선군조선은 날강도 미제가 장장 수십년간이나 이 땅에 강요해온 폭제의 핵시대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정의의 핵시대를 열어놓았다.
최근년간 미제는 우리 핵능력의 최종완결판으로 보는 추가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는 마지막《금지선》이라는것을 정해놓고 우리가 미본토를 타격할 핵보복능력을 갖추는 《최악의 사태》만은 막아보려고 최후발악하였다.그러면서 저들이 보여줄수 있는 모든 타격수단들을 다 끌고와 우리가 《금지선》을 넘으면 군사적타격도 불사할것처럼 허세를 부리고 한편으로는 회유기만하는 량면술책에도 매달려왔다.하지만 원쑤들은 선군조선의 강의한 의지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론평 : 무모한 대결소동을 걷어치우라
최근 미국주도하의 반공화국《제재결의》조작에 적극 편승해나선 남조선당국이 사태악화를 부채질하는 망발들을 계속 늘어놓고있다.괴뢰당국자들이 《압박과 대화의 병행》나발을 또다시 불어대며 그것이 그 무슨 묘책이라도 되는듯이 지겹게 광고하고있는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이 유엔의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해내자 괴뢰당국자들은 기다렸다는듯이 쫄딱 나서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 천명》이니 뭐니 하며 피대를 돋구다 못해 가소롭게도 그 무슨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느니, 《핵포기를 위한 대화의 길로 나와야 한다.》느니 하고 주제넘은 망발까지 줴쳐댔다.
괴뢰들이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면서 《대화》를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고 자가당착적인 궤변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괴뢰들에게 온전한 사고력이나 판별력이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라는것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극단적인 적대의식과 체질적인 거부감, 포악무도한 대조선압살기도의 집중적발로이다.그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으로 일관되여있다.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피를 물고 달려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대한 천만군민의 분노와 보복열기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괴뢰들에게도 눈이 있고 귀가 있다면 오늘과 같은 엄중한 사태앞에서 응당 죄의식을 느끼고 자중하는것이 정상적인 처사일것이다.그런데 범죄적인 동족대결야망에 사로잡혀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맨 앞장에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자들이 누구앞에서 가을뻐꾸기같은 《대화》타령인가.
괴뢰당국자들이 《압박과 대화의 병행》에 대해 떠드는것은 결국 대화 그자체를 부정하고 대화의 길을 영영 가로막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그래 그렇게도 《대화》를 바란다는자들이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잔뜩 끌어다놓고 공중련합타격훈련이니,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니 하는 도발적인 불장난소동들을 매일같이 벌려놓으면서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는가.
미호전계층속에서 《전쟁불사》폭언이 튀여나오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얼마전 괴뢰군부깡패들이 서해열점수역에 방대한 무력을 투입하여 실탄사격놀음에 광분한것은 괴뢰당국이 대화가 아니라 북침핵전쟁도발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만천하에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은것이다.현실은 괴뢰들의 뻔뻔스러운 《대화》타령이 결국 동족대결의 시퍼런 비수를 가리우기 위한 침발린 수작에 불과하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대화는 대결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가 아니다.물과 불이 화합할수 없고 몽둥이를 쥐고는 악수할수 없는것처럼 제재와 대화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괴뢰반역패당은 《압박과 대화의 병행》따위로 누구를 우롱하려들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론평 :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해 끌려가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녀성공민들을 지체없이 공화국으로 돌려보낼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력히 울려나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은 아직도 아닌보살하면서 그들을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에 계속 붙들어두기 위한 비렬하고 악랄한 음모책동에만 매달리고있다.최근에 괴뢰당국이 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녀성들을 강제《결혼》시키는 방법으로 그들이 《본인의사》에 따라 남조선에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는듯이 모략각본을 꾸미고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괴뢰들의 이러한 망동은 인륜도 민족도 모르는 천하무도한 범죄만행이며 우리의 송환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행위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해 우리 녀성공민들이 강제랍치되여 남조선에 끌려가게 된것은 극도의 통치위기에 빠진 천하악녀 박근혜역도가 그 무슨 《대북제재효과》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기 위해 인간거간군들을 내몰아 계획적으로 감행한 반공화국모략극의 산물이다.우리 민족이 미제에 의해 70여년동안이나 갈라져 살아온것도 통분할 일인데 21세기인 오늘까지도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반민족적망동에 의해 이런 가슴아픈 비극이 빚어지고있으니 이것을 과연 용서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지금까지 사랑하는 가족들과 생리별을 당한 녀성들의 생사여부에 대해 어느 하루도 마음놓은적이 없으며 그들의 송환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였다.남조선 각계층과 해외동포들, 국제단체들까지도 우리의 노력에 호응하여 괴뢰패당의 비인간적죄행을 낱낱이 파헤치고 강제랍치된 녀성들을 가족들이 있는 조국의 품으로 송환할것을 강력히 주장해나섰다.
문제는 말끝마다 《남북관계복원》이니, 《인도주의사업》이니 하고 곧잘 떠들어대던 현 남조선당국의 태도이다.
지금까지 괴뢰들은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된 곳에 따로따로 감금해놓고 야만적인 《귀순공작》을 벌리면서 그들이 《사회에 배출되여 정착》했다는 기만여론을 내돌렸다.그러나 그따위의 터무니없는 수작이 통하지 않자 이제 와서는 《결혼》이라는 인륜대사까지 불순한 모략에 악용하면서 어떻게 하나 녀성들의 송환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인 발악을 하고있다.이것이 어디 사람이 할짓인가.
괴뢰당국은 그 무슨 《인도주의》니, 《리산가족상봉》이니 하고 말할 자격도 없다.
사랑하는 딸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피해자가족들의 고통과 절규를 무시하고 그들을 한사코 갈라놓지 못해하는 현 괴뢰당국자들의 처사가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강제랍치하여 끌고가 《자유의사》니 뭐니 하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면서 송환을 가로막아나선 박근혜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범죄만행과 무엇이 다른가.
남조선당국은 내외의 한결같은 요구를 외면하고 우리 녀성공민들을 강압적방법으로 억류하기 위한 치졸한 모략극에 매여달림으로써 저들이 떠들어대는 《대화》와 《인도주의》타령이 여론기만을 위한 위선적인 나발에 지나지 않으며 본심은 내외의 송환요구를 뿌리치고 우리와 대결하는데 있다는것을 스스로 립증해보였다.새로운 《리산가족》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여 민족의 쓰라린 고통과 불행을 더해주는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덮어놓고 그 무슨 《인도주의》니, 《대화》니 하는것은 실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전대미문의 참혹한 재난과 희생을 초래한 제2차 세계대전이 일본제국주의의 항복으로 종결된 때로부터 72년이 되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일제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 아시아인민들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은 아직도 인류의 기억속에, 력사의 갈피에 생생히 남아있다.
하기에 사람들은 오늘도 전란의 참상과 고통을 잊지 못하고 이를 예술작품으로, 기록물로 남겨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고 화목을 호소하고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 모든 참화의 주범인 일본에서는 이와 정반대되는 광경이 펼쳐지고있다.
온 세계가 전쟁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있을 때 그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범자들의 망령을 찾아 일본의 고위관료들과 정치가들이 야스구니진쟈로 몰려가고 침략전쟁을 《정의의 전쟁》으로, 타민족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과 《기여》로 매도한 교과서가 새 세대들의 손에 쥐여지고있다.
그런가 하면 자료적으로 립증되고 국제법적으로 그 위법성이 확증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어떻게 하나 뒤집기 위해 범죄를 인정하여 저들이 공식 발표하였던 고노담화를 재검토한다, 성노예강제련행을 보도한 신문사를 재판한다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문제는 일본의 이와 같은 력사외곡, 범죄부정행위가 몇몇 우익분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본당국에 의해 추진되고있으며 그 예봉이 일본국내를 벗어나 국제무대로 향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일본당국은 저들의 과거문제를 지적한 국제기구들의 보고서에 시비를 걸며 공공연히 수정을 강박하고 남의 나라 땅에 세워진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생떼를 쓰는가 하면 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주재 일본총령사라는자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모독하는 궤변을 늘어놓아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위협》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탄압하며 극도의 대조선적대감정과 증오심을 조장하고있는것도 결국은 수십년을 두고 회피해온 우리와의 과거청산을 어떻게 하나 모면해보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는것이다.그러나 일본은 심히 오판하고있다.
일본이 반인륜적과거범죄에 대하여 아무리 분칠을 하며 아니라고 뻗대여도 국제사회는 오직 진실만을 받아들이고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뿐이며 우리에 대해 잡소리를 할수록 도적이 제발 저려한다는 소리밖에 들을것이 없다.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오늘 일본이 할수 있는 선택이란 하나밖에 없다.일본당국은 때를 놓치고 후회할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스스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전환하여 우리와의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양키식인종들의 흉악한 심보
우리 공화국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기절초풍한 트럼프것들이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공화국에 대한 극악무도한 유엔《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트럼프가 직접 나서서 《북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지껄이면서 《전쟁이 나더라도 조선반도에서 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것이지 미국에서 죽음이 나는것이 아니다.》고 미친 폭언을 줴쳐댔다.
그런가 하면 백악관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와 미군부우두머리들도 줄줄이 나서서 《예방전쟁》이니, 《대북군사행동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선택권이 열려있다.》느니 뭐니 하며 련일 희떠운 나발들을 불어대고있다.미국의 고위관료들의 련이은 북침전쟁망발은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양키식인종들의 흉악한 심보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지금까지 미국이 남조선에 대고 말끝마다 《혈맹》이요, 《동맹》이요 하고 떠들어댔지만 그것은 괴뢰들을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위한 값눅은 대포밥으로밖에 여기지 않은 감언리설에 불과했다는것이 명백히 드러났다.결국 남조선미국《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상전과 주구사이의 주종동맹, 예속과 굴종의 불평등동맹이며 미국의 침략정책실현을 위한 전쟁동맹이다.
현실은 미제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보호자》가 아니라 침략자, 략탈자이며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남조선땅을 참혹한 핵전쟁터로 만드는것도 서슴지 않을 극악무도한 날강도무리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에서는 《트럼프는 우리 국민의 생사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다.수천명, 수만명이 죽어도 조선반도의 일이라는 그의 인식자체가 충격적이다.》, 《타국민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리성을 상실한 전쟁광의 발언이다.》, 《조선반도는 미국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다.》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미국의 정객들과 군부에서 련일 객적은 전쟁망발이 쏟아져나오고 남조선민심이 심상치 않게 번져지는데 다급해난 남조선집권자는 7일 트럼프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재와 압박은 가하되 북핵문제를 평화적, 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애걸복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가히 파렴치한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며 남조선인민들의 생명 나아가 민족의 운명을 침략자의 피묻은 손에 내맡기려드는 주구의 몰골이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극도의 공포와 불안을 느낀 양키식인종들의 흉악한 심보가 과연 어떤 종말을 가져오게 되며 트럼프패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이 미국땅에 어떤 만회할수 없는 후과를 미치게 될것인가 하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전문 보기)
반미투쟁에 평화도 통일도 있다 -남조선통일운동단체들이 주장, 다양한 투쟁 전개-
남조선에서 8.15를 계기로 통일운동단체들의 반미, 반전투쟁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해지고있다.
남조선의 대학생단체인 《21세기 한국대학생련합》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통일대행진단활동을 전개하였다.
통일대행진단활동 참가자들은 이 땅의 평화를 위협하는 《싸드》배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우리 겨레를 멸살시켜서라도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아 동북아시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정체를 폭로하였다.그들은 미국을 반대하는 투쟁이 없이는 이 땅의 평화가 있을수 없고 통일도 어렵다, 미국의 본질을 정확히 보고 투쟁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강토를 갈라놓고 겨레의 생존과 공동번영을 가로막아온 미국을 반대하여 과감한 투쟁을 벌려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통일대행진단 성원들은 그를 위한 서명운동과 강연회,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배합하며 적극적으로 투쟁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청년학생들은 괴뢰당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은 없이 오히려 비굴하게 범죄적인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책동에 편승하면서 분별을 잃고 날뛰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이와 함께 적페중의 적페인 《자유한국당》을 해체시키는것이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서 반드시 중요하다고 하면서 반보수투쟁에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인사들속에서 긴장격화와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미국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이 땅의 모든 모순과 불합리의 원인은 미국에 있다, 일본의 대조선범죄의 배후에도 미국이 있다고 까밝히면서 이번 8.15를 계기로 모든 력량이 반미투쟁에 모아지도록 적극 투쟁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만이 아닌 통일운동단체인사들이 이번 8.15행사를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민족반역자, 민족의 분렬을 획책하는 나쁜 놈들을 몰아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토로하면서 통일애국투쟁에 한몸 다 바쳐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들인 《통일뉴스》, 《자주시보》를 비롯한 진보적언론들은 날로 활발해지는 통일운동단체들의 투쟁을 적극 보도하고있다.그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의 16개 지역과 로동자, 농민, 빈민, 녀성, 청년학생 등 각계층 단체들, 정당들로 구성된 《주권회복과 한반도평화실현 8.15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민심을 외면하고 실패한 대북제재, 군사적도발책동에 매달리고있는 미국과 괴뢰당국의 긴장조성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히였다.
발언자들은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이 해마다 각종 핵전략자산을 동원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아 북을 위협하면서도 그에 대응하는 북의 조치를 《위협》이라고 걸고들고있다고 까밝히면서 북침전쟁연습의 중단을 요구해나섰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막을수 없는 학대행위, 무너진 패륜집단
최근 남조선에서 사병들을 대상으로 한 괴뢰군부고위인물들의 잔인한 인권유린행위가 폭로되여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사건의 발단은 얼마전 남조선의 어느 한 시민단체가 제 집에서 근무하는 사병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으며 극악한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여온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관과 그의 녀편네를 고발하면서부터 시작되였다.
폭로된데 의하면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관과 그의 녀편네는 자기 집에서 근무하는 사병들에게 가족들의 빨래와 다림질은 물론 위생실청소를 비롯한 온갖 잡일들을 시키다 못해 안락의자와 바닥에 떨어진 발톱을 치우도록 하는가 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썩은 과일이나 음식물찌꺼기같은것을 사병들의 얼굴에 마구 집어던지며 욕지거리를 하였다고 한다.심지어 년놈들은 사병들이 일을 잘못한다고 트집을 걸면서 건물로대에 오랜 시간에 걸쳐 가두어놓는 등 온갖 가혹행위를 다 저질렀다고 한다.
이러한 인권유린행위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발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제2작전사령관의 집에서 근무하던 어느 한 사병이 녀편네의 지시를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자 시달림을 받게 될것이 두려워 자살을 시도했다는 남조선 《군인권쎈터》의 자료가 공개되였다.제2작전사령관과 그의 녀편네의 학대행위가 얼마나 극심하였는지 사병들은 이놈의 집에서 근무하는것을 감옥살이에 비유하군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이 폭로되자 자식들을 괴뢰군에 내보낸 부모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는 《극악한 인권침해이자 학대》,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하여 사병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 《노예같은 군생활을 더이상 시킬수 없다.》고 저주를 퍼붓고있다.
남조선 각계의 비발치는 비난여론에 바빠난 괴뢰군검찰당국과 괴뢰국방부 장관은 물론 남조선의 현 집권자까지 나서서 수사를 진행한다, 병영문화를 개혁한다 하며 사태수습에 급급해 돌아치고있다.그러나 몇몇 군부깡패들을 걷어넣는다고 근절될 문제가 아니다.지금까지 세상을 경악시킨 괴뢰군의 치떨리는 사병학대행위가 얼마나 많이 벌어졌는가.그때마다 범죄를 조사한다, 처벌한다고 야단법석댔지만 달라진것이 과연 무엇인가.이번에 폭로된 짐승도 낯을 붉힐 사병학대행위는 약육강식을 고유한 생리로 하고 온갖 패륜패덕에 만연된 괴뢰군의 고질적인 악페가 빚어낸것이다.그럴진대 괴뢰군의 사병학대풍조와 그 더러운 노예살이의 환멸로 인한 자살자들의 증대 등 범죄의 악순환을 무엇으로 막을수 있겠는가.
지금 사건조사가 심화될수록 사병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더 큰 인권유린행위들의 진상이 드러나고있는것으로 하여 이를 둘러싼 사회적비난여론이 더욱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괴뢰국방부가 나서서 진행한 조사과정에는 제2작전사령관의 녀편네가 사병들에게 호출기까지 착용시켜놓고 머슴을 부리듯 수시로 불러댄 사실과 뜨거운 떡국에 손을 넣도록 하는 처벌을 가한 사실, 사병들을 폭행하고 얼굴에 물을 뿌린 사실 등을 비롯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일들도 새롭게 드러났다.
여기에 제2작전사령관이라는자는 사병들에게 자기 녀편네가 려단장급이라고 하면서 그에 맞는 례의를 갖추라고 호통쳤는가 하면 녀편네의 눈밖에 난 사병들을 산하구분대로 조동시켜 경계근무에 내몰기까지 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조국해방업적
《미국은 조선의 로케트사정권안에 있다.》, 《미국이 조선을 공격한다면 응당한 보복조치와 고통스러운 대가를 감수해야 할것이다.》…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싸워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앞에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20세기 전반기에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감수하여야 했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라 미국을 다불렀다세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해방시켜주신 력사적인 주체34(1945)년 8월 15일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이 하늘끝에 닿은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위업을 실현하신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다.
우리 조국은 반만년의 오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나라이다.이 유구한 민족사에서 일제식민지통치시기는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가장 암담한 시기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은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해나가야 한다는 주체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하시여 독창적인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고 머리끝에서부터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피어린 무장투쟁을 벌리시였다.
인류해방투쟁사는 일찌기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포악한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같으신 전설적영웅, 천출명장을 기록한적이 없었다.우리 조국의 해방은 걸출한 위인을 모신 민족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의 식민지통치라 해도 반드시 끝장내고 자주독립과 부강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 력사의 진리를 확증하여주었다.
항일대전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나라의 해방은 20세기 력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식민지약소국가 인민들에게 자체의 힘으로 민족적독립을 쟁취할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주고 민족해방, 계급해방을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에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해준 여기에 조국해방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유격전을 기본형식으로 하는 무장투쟁의 조직전개와 반일민족통일전선의 형성, 무장투쟁과 대중투쟁의 배합을 비롯한 투쟁경험들은 전세계 피압박민족들의 자주독립을 위한 투쟁에 커다란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재보로 되였다.하기에 반제자주와 민족적독립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속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을 격찬하며 그 고귀한 투쟁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전문 보기)
론평 : 외교관의 탈을 쓴 추악한 패륜아들
우리의 련속적인 핵무력고도화조치들에 혼비백산한 남조선괴뢰들이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반공화국사냥개노릇을 자청하며 《유엔결의의 성공적채택》이니, 《국제적인 대조선압박공조》니 뭐니 하고 영악스럽게 짖어대고있다.그 앞장에서 설쳐대는것이 괴뢰외교부패거리들이다.
비극은 양복과 넥타이로 그럴듯하게 치장을 하고 국제무대를 돌아치는 괴뢰외교관들이 하나같이 너절한 성범죄자들이라는데 있다.
최근 괴뢰외교부가 에티오피아주재 자기 대사를 검찰에 고발하였다.죄명은 성추행이다.해외주재 현직대사가 성범죄혐의로 괴뢰검찰에 고발된것은 력사상 처음이다.
지난 7월에는 녀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같은 괴뢰대사관의 고위외교관이 파면되였다.
자기 직원들의 추문을 싸고돌기로 유명한 괴뢰외교부가 현직대사를 검찰에 고발할 정도였으니 그 추악한 범죄행적에 대해서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에티오피아주재 괴뢰대사와 소속 외교관의 성범죄사건은 괴뢰외교관들이란 추잡한 짓거리나 하고 다니는 패륜패덕의 대표자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준다.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같은 악질보수세력의 집권시기에도 남조선의 고위외교관을 비롯한 공직자나부랭이들의 성추행사건들이 내외에서 꼬리를 물고 일어나 국제적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서울한복판에서 몰래 손전화기로 추잡한짓을 하다가 덜미를 잡혀 여론의 뭇매를 맞은것도 괴뢰외교부의 한다하는 서기관이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칠레주재 괴뢰외교관의 성범죄를 폭로한 《몰래동영상사건》, 중동의 어느 한 나라 주재 괴뢰대사의 녀성직원성희롱사건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발각된 에티오피아주재 괴뢰대사의 성추행사건 등 그 수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괴뢰들속에서 《잊을만 하면 터지는 〈고질적인 성범죄〉가 또다시 국제적인 망신으로 이어졌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는것은 우연치 않다.
성범죄는 괴뢰외교계에 만연하는 악성고질병이다.
국제외교사에 류례가 없는 성추문사건으로 락인된 윤창중성추행사건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그것은 2013년 5월 박근혜역도의 미국행각을 수행했던 청와대 수석대변인 윤창중이라는자가 재미동포녀대학생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범죄로 하여 현지에서 파면된 사건이다.
가관은 윤창중이 성추행을 한 그날에 박근혜역도가 워싱톤의 한 박물관에서 만찬을 차려놓고 《문화륭성》이니 뭐니 하며 남조선의 《문화》에 대해 일장 연설을 한것이다.
한쪽에서 《대통령》이 그 무슨 《문화》에 대하여 신이 나서 력설해댈 때 다른쪽에서는 수석대변인이 그 《문화》가 어떤 썩어빠진것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언론들이 사건보도로 법석 끓었다.재미동포들은 윤창중을 가리켜 대변인이 아니라 《개변인》이라고 격분을 터쳤고 《국제외교사에 없는 망신》, 《성폭행하고 도주한 윤창중을 국제경찰을 동원해서라도 잡아와야 한다.》는 등의 글들을 인터네트에 올렸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