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을 내쫓고 조국의 자주통일 이룩하자 -남조선시민사회단체들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민중민주당을 비롯한 19개 시민사회단체들이 8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72년이 되는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 70여년간 민간인학살과 경제적수탈 등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행위를 저지른데 대해 언급하고 그래서 미국과 한하늘아래서 절대로 살수 없음을 절감하게 된다고 토로하였다.
미국이 이번에 강행한 《싸드》배비를 두고 집권자가 그 무슨 안보를 위해 취한 불가피한 조치라느니 뭐니 하고있지만 실은 미국의 강박에 굴복한 행위임을 누구나 잘 알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남조선에 화만을 가져오게 될 《싸드》와 미군을 내쫓고 자주적인 평화통일세상을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미군이 일제패망이후 남조선에 기여들어 일제시기의 폭압통치와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며 남조선을 전쟁위험과 독재, 불의가 가득찬 사회로 전락시켰다고 규탄하였다.
미군이 강점 70여년간 군사적긴장과 반인륜적인 생화학무기실험실설치 등으로 남조선국민들에게 고통을 주었다고 회견문은 비난하였다.
회견문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제재책동, 핵위협으로 인한 전쟁위기와 분렬은 우리 민족의 힘으로 청산해야 하는 악페중의 악페라고 주장하였다.
미군이 없어져야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고 회견문은 지적하였다.
회견문은 모두가 힘을 합쳐 조선반도전쟁위기의 주범, 분렬의 근원인 미군을 철수시키고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룩하자고 호소하였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미군은 싸드를 가지고 이 땅을 떠나라.》, 《평화협정 체결하라.》, 《주한미군은 철수하라.》 등의 구호들을 연방 웨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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