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책동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반트럼프, 반미항쟁이 폭발할것이다 -전주시에서 반트럼프, 반전평화집회 진행-
남조선에서 반트럼프, 반전평화운동이 고조되는 속에 10월 27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의 주최하에 《북침전쟁연습중단!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규탄》집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입만 열면 전쟁망발 트럼프는 입닥쳐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 방한을 반대한다!》, 《전쟁대신 평화!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항구적인 전쟁의 근원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핵전쟁을 몰고오는 핵항공모함 즉각 떠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분노를 터뜨렸다.
발언자들은 미국의 트럼프라는 작자가 《전쟁을 하겠다.》, 《이미 전쟁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였다.》와 같은 망발들을 련일 쏟아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들이밀며 핵전쟁위기를 조성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정세하에서 초불민심에 의해 출현하였다고 하는 현 《정부》의 행태가 참으로 가증스럽기 그지없다고 개탄하였다.트럼프가 이번에 남조선을 행각하여 헛소리를 하고 돌아가면 조선반도정세는 더욱더 긴장해질수밖에 없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트럼프의 《참수작전》이라는 말에 치가 떨린다, 《싸드를 가지고 미군 떠나라.》는 말은 당연하다, 《세월》호참사의 배후에도 미군이 있다, 트럼프가 이 땅에 발을 붙여서는 안된다고 웨쳤다.
우리가 평화를 웨치고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할테니 외세는 더이상 간섭하지 말라, 현 《정부》가 지금의 전쟁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민심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21세기 히틀러》 트럼프가 《완전파괴》폭언을 이미 실행에 옮기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싸드》배치를 강행하였으며 남조선에 끊임없이 핵전략자산들을 증강하고있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시어도 루즈벨트》호핵항공모함타격단이 곧 조선반도에 당도할 예정이며 《니미쯔》호핵항공모함타격단 역시 서태평양으로 기동하고있다고 밝혔다.
이 《떠다니는 침략기지》들이 트럼프의 명령이면 언제든지 《대북》선제타격의 불을 뿜게 된다고 하면서 성명은 현 《정부》가 미치광이의 전쟁책동을 제어하기는커녕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운운하며 그에 적극 편승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여기에 《자유한국당》의 대표 홍준표는 한술 더 떠 미국에 찾아가 핵무기를 구걸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민족, 민중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로골적으로 위협하는 트럼프의 전쟁책동은 그가 왜 《21세기 히틀러》로 불리우는지 증명한다.미국에서도 반트럼프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외세로 인해 혼란을 겪은 사례는 인류사에 수없이 많다.
우리 또한 외세를 끌어들인탓으로 망국의 길을 걸었다.
력사는 침략군과 외국군무기들을 이 땅에 절대로 들여놓지 말라고 가르친다.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는 전봉준농민군의 정신이 맥박치는 전라북도민들과 함께 트럼프를 반대하고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해나갈것이다.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당장 북침전쟁책동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반트럼프, 반미항쟁이 폭발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