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련대성성명

주체106(2017)년 11월 5일 로동신문

 

2017년 11월 2일-3일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 참가자들은 미제의 침략과 전쟁위협으로부터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위협과 제재책동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있다.

국제적정의와 평화와 안전을 지향하는 공산당, 로동당들은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은 물론 전세계를 핵전쟁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전쟁위협과 반인륜적인 제재책동을 가장 강력히 규탄하고 반대배격한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세계적범위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 커다란 기여로 된다.

미제와의 결사항전의지를 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미제의 무모한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반미공동행동, 반미공동전선에 떨쳐나설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공개편지에 적극 호응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련대성운동을 더욱 고조시켜나갈것을 세계의 모든 진보정당, 단체들에 열렬히 호소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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