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은정 길이 전하라, 내 나라의 황금해여!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새겨지는 가르치심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갈데 대하여 얼마나 절절히 말씀하시였던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인민사랑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인민을 위하여,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 끝없이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에 받들려 세인을 놀래우는 거창한 사변들이 새라새롭게 펼쳐지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다.
황금해, 사회주의바다향기, 《이채어경》,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낳은 이 시대어들이 천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도 뜻깊은 이 부름들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인민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응축되여있기때문이 아니랴.
진정 온 나라에 수산혁명의 불길, 새로운 어로신화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의 푸른 바다는 황금해의 자랑찬 력사를 펼쳐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부문을 추켜세우고 수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것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우리 당이 내놓은 중요한 정책입니다.》
세상에는 절경을 자랑하는 바다도 있고 풍부한 자연부원으로 이름높은 바다도 있다.하지만 인민의 행복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는 절세의 위인의 사랑의 손길아래 황금해로 정답게 불리우는 바다는 우리 나라밖에 없다.
황금해!
불러볼수록 우리의 귀전에 뜨겁게 울려온다.지난해 11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를 몸소 찾으시여 하신 그 말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황금해력사창조의 첫 페지를 쓴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는 자신과 깊은 정을 맺은 곳이라고, 이곳 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싶어 또다시 찾아왔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2(2013)년 5월 이곳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엄한 영상이 안겨온다.
이곳 수산사업소에서 물고기를 많이 잡기만 하면 고기잡이에 필요한 어구보장과 수리정비까지 내가 맡겠소.나의 병사들을 잘 먹이는 일인데 적극 도와주겠소.그저 물고기만 꽝꽝 잡으시오.
동해포구가 쩌렁쩌렁 울리도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일군들의 심장은 얼마나 세차게 고동쳤던가.
몸소 현대적인 고기배를 마련하여 보내주시고 풍요한 가을처럼 바다에서도 물고기대풍을 안아오라는 의미에서 고기배들의 이름을 《단풍》호로 달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