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멸을 재촉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소동
정상적인 사고력과 분별력을 상실한 미치광이무리, 파괴와 살륙밖에 모르는 깡패집단, 침략과 전쟁에 이골이 난 미국이 《북핵위협》에 대해 떠들며 그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의 도수를 최대로 끌어올리고있다.
얼마전 트럼프는 저들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완전히 준비》되여있다고 허세를 부리면서 얼마나 잘 준비되여있는지 그에 대해 안다면 《큰 충격을 받을것》이라고 나발질하였다.지금 트럼프패당은 《북핵문제를 기어이 해결》하겠다고 고아대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미제호전광들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기간 그 누구의 《도발》이 예상된다고 떠들면서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끌어들여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고있다.
이런 속에 미태평양해군사령부는 조선동해와 그 주변에서 작전중인 저들의 함선들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발사준비경고명령을 하달하였다.미공군은 랭전시기에 존재하였던 핵전략폭격기 《B-52》의 24시간비상출격체계를 되살리고 핵전략폭격기 《B-1B》, 《B-2》편대들을 남조선지역상공으로 뻔질나게 비행시키면서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타격태세를 유지하고있다.
지구상에서 핵무기를 제일먼저 만들고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천인공노할 핵범죄자가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해 지껄여대며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은 실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광란적인 군사적위협소동은 트럼프의 정신병적광태의 연장으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계선에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도발행위이다.
조미대결의 력사가 오래지만 지금처럼 조선반도정세가 첨예하고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이 눈앞의 현실로 닥쳐온적은 일찌기 없었다.지금 세계언론들은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예측불가능한 상태에 접어들고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오늘의 엄중한 사태는 트럼프가 줴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미치광이폭언이 군사적도박에로 이어지고있으며 우리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끌어들이는 등으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최절정단계에로 끌어올리고있는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닥쳐올 파국적재앙도 예감하지 못하고 분별없이 헤덤비는 트럼프패당의 위험천만한 도발소동은 승냥이는 죽어너부러질 때까지 그 본성이 달라질수 없듯이 미제의 대조선압살야망은 영원히 변할수 없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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