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지체없이 파면시켜야 할 미치광이
최근 미국의 정계와 사회계에서 언제 핵전쟁개시단추를 누를지 알수 없는 미치광이 트럼프의 무력사용권한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
얼마전 민주당과 공화당소속 하원의원 60여명은 트럼프가 국회의 승인이 없이는 선제공격에 나설수 없게 하기 위한 《대조선공격금지법안》을 하원에 제출하였다.그에 이어 민주당소속 상원의원들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하면서 공화당소속 상원의원들에게 그에 대한 지지를 요구해나섰다.
한편 미국의 전직고위당국자들도 트럼프가 자기 발언이 어떤 피해를 가져올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있다, 조선에 대한 선제공격은 3차 세계대전을 불러올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트럼프의 무력사용권한을 제한할것을 적극 주장하고있다.여기에 《뉴욕 타임스》, 《워싱톤 포스트》 등 미국의 주요언론들이 합세해나서고 어느 한 단체는 대통령이 국회의 승인이 없이 전쟁을 시작할수 없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를 상대로 법적소송까지 제기하였다.
그저 스쳐지나보낼 일이 아니다.
미국이 원주민들의 피바다우에 세워진 때로부터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졌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특히 미국은 비위에 거슬리거나 자국의 리익에 저촉된다고 보는 나라들은 국제사회가 아무리 반대해도 갖은 구실을 내대며 무력으로 침공하여 저들의 침략적인 대외전략을 실현해왔다.
하지만 미국의 정계, 사회계가 침략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대통령의 무력사용권한을 제한해야 한다고 들고일어나기는 사상 처음이다.더우기 현직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삼가하는것을 관례로 여겨왔다는 미국의 전직대통령들까지 트럼프가 무슨 일을 칠지 모르겠다, 상황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트럼프에게 쥐여져있는 핵선제공격권한을 제한하여야 한다는 견해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그야말로 전례없는 일이다.그만큼 트럼프의 호전적폭언과 전쟁광기가 더이상 그대로 내버려둘수 없는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지금 트럼프의 무분별한 광태로 하여 조미사이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최악의 상황이 조성되고있다.
트럼프의 입에서는 화약내가 물씬물씬 풍기는 전쟁폭언이 오물처럼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있다.《북에 대한 군사적조치검토》니, 《화염과 분노》니 하는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것도 모자라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하겠다는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왔고 이번의 아시아행각을 앞두고서는 저들이 핵전쟁에 《완전히 준비》되여있다는 경악스러운 망발을 또다시 줴쳤다.
트럼프가 더러운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며 북침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 미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이 대대적으로 집결되고 조선동해와 그 주변에서 작전중인 미해군함선들에는 《토마호크》순항미싸일 발사준비경고명령이 하달되였으며 미전략폭격기들은 24시간비상출격태세를 유지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