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망나니 트럼프를 규탄한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유럽지역본부 성명 발표-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유럽지역본부가 4일 《전쟁망나니 트럼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유엔무대에서 북의 생명을 절멸시키겠다고 줴친 야수와 같은 트럼프의 망발에 세계가 경악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회도 트럼프의 비뚤어진 심리와 자페증세, 오만과 독선으로 인한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막기 위해 《대통령무력사용권》에 관한 법률개정까지 발의하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핵문제가 미국의 핵위협으로 시작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유엔의 거수기들을 동원하여 북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제재결의》를 조작하고 국제사회에 인도주의분야에까지 제재를 실시할것을 강요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뿐만아니라 10월에 이어 11월에도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남조선상공과 조선동서해상공에 들이밀어 북의 중요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을 가상한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리게 하였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3척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믿고 아시아행각길에 나선 트럼프의 미친 입과 아무도 못 말리는 병적객기가 또 어떤 불상사를 가져오게 될가봐 사실상 미국은 초긴장상태에 있다고 폭로하였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우리 겨레는 물론 반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도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막기 위해 3일 백악관과 뉴욕, 도꾜에서 평화를 호소하고 트럼프의 전쟁책동을 규탄하는 시위투쟁을 시작으로 8일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전세계적범위에서의 시위투쟁을 계획하고있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우리 겨레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류의 이름으로 전쟁망나니 트럼프와 군국주의야망에 사로잡혀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는 아베정권과 외세에 의존하는 사대매국세력을 준렬히 단죄하며 남조선과 해외곳곳에서 일어나고있는 반전, 반트럼프시위투쟁을 열렬히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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