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각계층 보수적페청산을 위한 범국민투쟁돌입 선언

주체106(2017)년 11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9일 민중총궐기투쟁본부를 비롯한 로동자, 농민, 빈민단체들이 보수적페청산을 위한 범국민투쟁에 돌입한다는것을 선언하였다.

민주로총 회의실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초불투쟁의 목적이 《정권》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보수적페의 근본적인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실현하는데 있다고 선언하였다.《국회》가 박근혜탄핵안을 가결한 이후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단체들은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적페청산이 더디여지는 원인이 《국회》에 있다고 하면서 18일 《국회》청사앞에서 4.16련대, 《자유무역협정》대응대책위원회, 빈곤장애인대회준비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대규모적인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반전평화실현 초불헌법쟁취 범국민집회》를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집회를 통해 모든 로동자들이 로조활동에 참가할 권리보장과 재벌들의 범죄적수익 환수특별법제정, 쌀수입중단,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페기, 기초농산물수매제보장, 로점단속 및 강제퇴거중지, 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 등을 《국회》에 요구할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량심수석방, 《싸드》배치철회,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및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 《세월》호참사 특별법, 녀성차별중지를 위한 차별금지법제정, 반값등록금실현 등도 주장할것이라고 단체들은 천명하였다.

단체들은 《세월》호참사유가족과 4.16련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광화문광장에서, 농민단체들은 여의도에서, 빈민, 장애인단체들은 산업은행앞에서 각각 사전집회들을 가지고 《국회》청사앞에 집결하여 범국민집회를 진행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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