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5th, 2018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14일 중국예술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를 접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송도부장을 다시 만난데 대하여 반가워하시며 뜨거운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규모의 관록있는 예술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송도부장과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석상에서 송도동지는 김정은동지께 보내온 습근평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전해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습근평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과 정부지도간부들에게 인사를 전하신 다음 얼마전에 있은 중국방문의 잊을수 없는 나날 중국동지들이 따뜻한 동지적우의와 친선의 정을 담아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여준데 대하여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송도동지는 조선에 도착한 첫 순간부터 중국예술단에 대한 조선당과 정부의 따뜻한 정과 열정적이며 특수한 환대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히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와 그리고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와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습근평총서기동지가 특별히 관심하여 직접 선발하여 보낸 예술단인것만큼 자신께서 영접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특례적으로 잘 맞이하는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또 주인으로서, 가까운 벗으로서 응당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중국예술단의 체류기간 당과 정부의 해당 부문들이 총동원되여 모든 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우선 보장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국예술단이 평양방문기간 공연활동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둘것과 이를 계기로 두 나라 인민의 감정이 더욱 소통하고 조중예술교류의 새시대를 창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였다.
접견석상에서는 또한 조선로동당과 중국공산당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과 국제정세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들이 진지하게 교환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앞으로 두 당사이의 고위급대표단교류를 비롯하여 당적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여러 분야, 여러 부문들사이의 협조와 래왕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적극 계승발전시켜나갈것이라는데 대해 지적하시였다.
송도동지는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중조관계의 장기적이며 안정적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여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여 4월 14일 저녁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리수용동지, 김영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권혁봉동지, 김병호동지, 홍광순동지, 김성남동지, 리창근동지, 류명선동지, 문화상 박춘남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와 중국예술단 전체 성원들 그리고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를 비롯한 중국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 송도부장을 비롯한 중국손님들과 함께 연회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렁찬 박수로써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예술단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연회에서는 먼저 중국예술단을 위한 삼지연관현악단을 비롯한 우리 예술인들의 환영공연이 있었다.
이어 최룡해동지와 송도동지가 축배사를 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친히 안아오신 조중친선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며 불패의 친선단결을 내외에 널리 과시하고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김정은동지와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연회는 시종 우의의 정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존경하는 리설주녀사께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중국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형제적중국인민의 친선의 정을 전하기 위하여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중국예술단의 첫 공연이 14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존경하는 리설주녀사께서 최룡해동지, 리수용동지, 김영철동지, 김여정동지, 박춘남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중국중앙발레무용단의 발레무용극 《지젤》을 관람하시였다.
리설주녀사께서 극장에 도착하시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 중국문화 및 관광부 부부장 리군동지,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가 따뜻이 맞이하였다.
존경하는 녀사께서는 중국예술단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공연관람에 앞서 손님들과 화기에 넘치는 친선적인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중국의 첫 전문발레무용단으로서 60년에 가까운 력사를 가지고있는 중앙발레무용단은 세계일류급예술단체로서의 높은 예술적기량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랑만주의발레무용극의 대표작인 발레무용극 《지젤》을 훌륭히 형상하여 관중들의 심금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자 관람자들은 무대에 올라가 섬세한 연기와 화려하고 세련된 높은 무용기교로 깊은 인상을 남긴 출연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오래도록 보내면서 아낌없는 찬사를 터뜨렸다.
존경하는 리설주녀사께서는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열렬히 축하하시고 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공연을 통하여 중국예술인들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마련하여주신 문화교류의 초석을 굳게 다지고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형제적중국인민의 지향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김정은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한 연설 주체101(2012)년 4월 15일-
영용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전략로케트군 장병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로농적위군과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
전국의 근로자들과 평양시민 여러분!
남녘의 겨레와 해외동포 여러분!
동지들과 벗들!
오늘 우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건군력사에 전례없는 오늘의 열병식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과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마련된 승리자의 대축전입니다.
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조국의 천리방선초소들과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올해의 뜻깊은 명절들을 전투력강화와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인 우리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내무군장병들,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과 전체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는 또한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외국의 벗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이 바로 한세기전 우리 민족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입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어버이수령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체육관 대회장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가 영원히 강성번영해나갈수 있는 억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당중앙위원회,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 혁명렬사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양형섭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로두철동지, 최부일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조연준동지,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 김수길동지, 정경택동지, 노광철동지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동지가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또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인 김정각동지, 박영식동지와 당정책관철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나왔다.
리기석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고문, 리순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김칠성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제1부위원장이 주석단에 나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광호동지가 개회를 선언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보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자주의 한길을 따라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를 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자주의 한길을 따라 사회주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나라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 주체혁명의 앞길에 전면적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벅찬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백여섯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맞이한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입니다.
력사의 이날과 더불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주체조선의 년대기가 시작되고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오게 되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은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한평생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태양상을 절절한 그리움속에 우러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인류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명절을 성대하고 의의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태양절을 경축하는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주체의 태양이십니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의 혁명신조, 혁명방식이였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조국과 민족, 인류해방을 위한 수령님의 사색과 활동의 전로정은 철두철미 자주로 일관되여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사대와 교조, 외세의존을 단호히 배격하고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독창적인 길을 걸으시였으며 투철한 자주의 신념과 배짱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미증유의 대변혁을 안아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주체혁명의 길에서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대중이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각성되여 새로운 투쟁의 길에 떨쳐나서고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우리 조국이 존엄높고 위력한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섰으며 자주성을 위한 투쟁이 인류사의 막을수 없는 기본흐름으로 되였습니다.
력사에는 인민대중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에 공헌한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위대한 수령님과 같이 10대의 어리신 시절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준엄하고 복잡다단한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당대에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걸출한 령도자, 절세의 애국자는 없습니다.
오늘 제국주의, 지배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여 여러 나라들에서 민족적불행과 비극적사태들이 빚어지고있는 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위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거창한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사상과 위업의 진리성과 불패의 위력을 뚜렷이 부각해주고있습니다.
20세기를 자주의 세기로 되게 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탄탄대로를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세기의 언덕을 넘어 오늘도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담보하는 만년재보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며 인류의 영재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진리, 인민대중이 혁명에서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혁명원리를 밝히시고 조선혁명의 주체적인 로선과 전략전술을 제시하신것은 우리 시대 혁명의 새로운 지도사상이 마련된 인류사적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단계, 모든 분야의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강령적지침을 마련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애국유산인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한 우리 조국강산에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숭엄하게 울려퍼지고있다.이 땅 그 어디에나 수령영생축원의 꽃바다가 펼쳐지고 전체 인민의 마음과 마음이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리고있다.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20세기를 대표하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올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천만군민의 자주적삶의 터전이고 영원한 행복의 보금자리인 우리 공화국의 창건 일흔돐을 대정치축전으로 기념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맞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태양절은 더욱더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업적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조국이다.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4월 15일이 있어 우리 조선이 세계지도우에서 찬연한 빛을 뿌리게 되였고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게 되였다.공화국의 건국과 발전행로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져있고 우리 인민이 누리는 모든 행복,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영예에도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이 깃들어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크나큰 행운이고 영광이였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우리 공화국을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락원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전인미답의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독창적인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인민이 주인된 나라, 사회주의국가건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품으신 원대한 뜻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밝히는 홰불이였으며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총대는 민족적독립과 부강조국건설의 위력한 무기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나날에 마련하신 풍부한 경험에 토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진정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수호해나가는 시대적귀감이 창조되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가 훌륭히 구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되였다.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고생이란 고생을 다 겪으시며 오로지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은 조국청사에 뚜렷이 새겨져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이룩하신 업적은 그 어느것이나 다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한것이다.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혁명을 시작하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철주야로 헌신하며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하여 유산으로 물려준 위인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위대한 수령, 위대한 어버이의 한평생이 깃든 애국유산이 있어 년대와 세기를 이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것이 우리 공화국이다.(전문 보기)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이 만천하에 높이 떨쳐지고 삼천리강산에 자주통일의 광망이 찬연히 비쳐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온 겨레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6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화창한 4월의 봄하늘가에 태양흠모의 송가가 높이 울려퍼지는 경사로운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와 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체1(1912)년 4월 15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영걸을 맞이한 대통운이였으며 이 행성우에 자주시대의 찬란한 서광이 비쳐든 인류사적대경사였습니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 숭고한 덕망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오신 위대한 주석님의 거룩한 80여성상은 심오한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민족, 세계자주화위업에 영세불후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인류의 태양의 성스러운 한평생으로 찬연히 수놓아져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일찌기 10대에 영생불멸의 혁명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의 사상정신생활에서 미증유의 거대한 변혁을 일으키시고 력사발전의 흐름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것은 우리 민족과 인류가 자자손손 칭송할 만고불멸의 은공입니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전화의 불길을 헤치시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를 때려부시여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위대한 주석님은 민족재생의 은인,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십니다.
민중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민중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것을 혁명적생애의 본령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주석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인덕정치, 광폭정치는 이북땅우에 모든것이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모든것을 민중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민중의 지상락원, 인류의 리상향을 일떠세운 자양으로, 근간으로 되였습니다.
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으로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을 위대한 시대사상의 조국으로 빛내여주시고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과 위용을 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입니다.
국토분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제일로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비롯한 통일대강을 제시하시고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주석님은 온 겨레의 마음속에 통일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혁명의 장래를 멀리 통찰하시고 령도의 계승문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하시여 우리 민족이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을 누릴수 있게 하여주시였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억년담보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천출령장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존엄과 기상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고 태양민족의 대전성기가 눈부시게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날이며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설레이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여나갈 불같은 결의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끝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대력사를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실천가이시며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시고 조국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민족재생의 은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온 겨레를 한품에 안아주시고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80여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세월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영구불멸할 업적을 새기면 새길수록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오늘 불패의 백두산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는것을 심장깊이 간직하면서 어버이수령님을 충정으로 받들어모시고 애족애국의 한길을 보람차게 걸어온 한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은 원한의 일제시기 일본땅에 끌려와 망국노의 피눈물을 흘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환희를 안겨주시고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조선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내세워주신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에 현명한 로선전환방침으로 주체의 산아인 총련을 무어주시고 애족애국운동을 승리에로 령도해주시였으며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으로 초급학교로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꽃피워주시고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과 동포상공인들, 나어린 학생들까지 사랑의 넓은 품에 포근히 안아주시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원을 열어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갖 로고를 다 바쳐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이끌어주신 총련애국위업은 오늘 또 한분의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21세기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는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최후승리에로 이끄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강령적인 말씀들과 친어버이은정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고계십니다.(전문 보기)
태양절경축 우표들 발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2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주체1(1912)-주체107(2018)》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소형전지의 중심에는 삼지연못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삼지연대기념비 봉화탑과 조국에로의 진군길을 다그치는 항일유격대원들을 형상한 부주제조각군상이 반영된 개별우표들도 있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주체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최후승리의 보검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 우표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