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권》안보에 환장한 독재광들의 죄악
남조선에서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집권시기 기무사령부를 비롯한 군부의 정보기관들이 《정권》안보의 도구로 완전히 전락된 사실들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최근의 조사과정에 밝혀진데 의하면 기무사령부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특정현안들에 보수단체들을 써먹기 위해 그것들에 대한 예산지원에 적극 개입하였다.그리고 보수단체의 명의로 인터네트에 모략글들을 게재하여 당국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였으며 당국을 지지하는 글을 올린 보수단체성원들에게는 사례금과 명절선물을 제공하고 해외초청행사놀음까지 벌려놓았다.
또한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직후에는 현장정황을 파악한다는 구실밑에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피해자유가족들의 동향장악 등 대대적인 감시활동을 진행하였다.특히 피해자유가족들과 진보단체들이 진행하는 집회 등을 《좌파시위》로 매도하는 보수세력에게 정보를 넘겨주어 보수단체들이 그에 대응하는 맞불집회를 벌리도록 하였다.
기무사령부패거리들은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 등 보수《정권》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인민들의 비난여론이 고조될 때마다 보수단체들을 적극 내세워 당국을 지지하는 여론을 조성하도록 하였다.심지어 기무사령부는 진보적경향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척결명단》과 《전교조》와 관련이 있는 교육부문 공무원들의 《인적쇄신명단》을 작성하여 청와대에 보고하는 등 인사정책에까지 관여하였다.
싸이버사령부의 불법적인 여론조작행위도 새롭게 드러나고있다.
폭로된데 의하면 싸이버사령부는 2010년 7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청와대에 《싸이버 일일동향》과 《싸이버 대응활동보고서》를 비롯한 여론조작활동정형을 담은 근 2 000건의 문건을 보고하였다.싸이버사령부것들은 2012년의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작활동력량을 증강할데 대한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그 인원을 17명으로부터 79명으로 대폭 늘이였다.
김관진역도는 국방부 장관으로 있던 지난 2012년에 《싸이버심리전 작전지침》이라는 문건에 수표하고 그에 따른 싸이버사령부의 활동을 적극 뒤받침하였다.
남조선 각계는 리명박, 박근혜패당이 기무사령부와 싸이버사령부를 비롯한 군부의 정보기관들을 반역《정권》유지와 독재통치실현에 악용한 사실이 끊임없이 폭로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범죄사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격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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