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우리 인민을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는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

주체107(2018)년 7월 25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천만군민의 애국열의가 총폭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발표 6돐을 맞이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101(2012)년 7월 26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조국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나가시려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애국의지가 뜨겁게 맥박치는 기념비적문헌이며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해주는 고귀한 지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안겨주고 투쟁의 활력을 부어주는 힘있는 원동력으로 됩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고 헌신이며 사회주의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이다.김정일애국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그 어떤 곤난도 뚫고 인민의 리상과 꿈이 실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울수 있다.

우리 장진군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영광의 땅이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의 장한 아들딸들이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한 위훈으로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고장이다.군당위원회는 군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력사의 땅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보람을 안고 애국의 더운 피와 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도록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였다.이 나날에 우리는 김정일애국주의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투쟁해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사람들을 열렬한 애국충정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억세게 키우는 활력소이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사람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온넋과 육신을 깡그리 다 바치려는 불굴의 사상과 신념을 간직할 때 부강조국이 일떠선다.

군당위원회는 대중의 심장이 애국열로 고동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박력있게 밀고나갔다.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과 혁명사적교양실을 사상교양의 거점답게 잘 꾸리고 생동한 사실들과 실물을 가지고 강의를 통속적으로, 원리적으로 하도록 강사들의 수준을 부단히 높여 참관자들이 군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애국업적을 깊이있게 체득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여러 교양망들과 조직별학습을 통하여 군안의 모든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의 본질과 기초, 생활력을 뼈와 살로 새기도록 하였다.모든 일군들이 선동원, 선전원이 되여 계기와 장소에 관계없이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김정일애국주의교양을 꾸준하고 실속있게 벌리도록 한것은 우리 군당위원회가 주목을 돌린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다.위대한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져있는 고대산혁명전적지에 김정숙어머님의 영상을 형상한 대형모자이크벽화를 최상의 수준에서 정중히 모시는 과정은 곧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과 숨결로 맥동치는 사상의 강자로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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