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산업미술전시회 개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중앙산업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이고도 세심한 지도속에 창작된 국기와 국장도안, 국제친선전람관건축장식도안,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장식도안들을 비롯하여 1 900여점의 산업미술도안들과 그 실현제품, 모형들이 부문별로 전시되여있다.
5일 개막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안정수동지와 내각부총리 리주오동지, 관계부문, 산업미술부문 일군들, 창작가, 교원, 연구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리주오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년대의 갈피마다에 주체적산업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올해에만도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비롯한 10여개 대상과 관련한 290여점의 산업미술도안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시켜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시회를 통하여 참관자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산업미술의 생활력과 천하제일강국으로 위용떨칠 우리 조국의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애국의 마음을 바쳐 시대를 대표하는 명도안들을 더 많이 창작함으로써 나라의 전반적인 산업미술발전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