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대정치축전 -총련 지부위원장대표단 성원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부흥속에 해외동포들의 높은 존엄과 행복, 후대들의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그 어떤 명예나 대가를 바람이 없이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어머니조국을 떠받들며 참다운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고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애국충정의 자욱을 뚜렷이 아로새긴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공화국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얼마전 우리는 어머니조국땅에서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한 총련 지부위원장대표단 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한 기회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애국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기자:뜻깊은 시기에 조국을 방문하여 영광의 대정치축전에 참가한 소감이 남다르리라고 생각한다.
총련 오사까부 히가시오사까 남부지부 위원장 김영철:그렇다.우리 조국과 민족사에 일대 륭성번영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공화국창건 70돐경축 총련 지부위원장대표단의 한 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하게 된것은 실로 누구나 받아안을수 없는 최상의 행운이다.
정말 감격을 금할수 없다.이번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는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친 력사적계기였다.자기 령도자에 대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의 세계가 숭고한 경지에서 생동한 화폭으로 펼쳐진 이런 대정치축전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일본에 돌아가면 지부동포들에게 조국방문소감을 생동하게 알려주겠다.조국방문을 통한 교양사업은 우리 동포들이 조국의 번영속에 자기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가 있다는 확신과 민족적긍지감을 더 굳게 간직하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총련 도꾜도 아라까와지부 위원장 정두철:나 역시 같은 심정이다.지부위원장으로 임명된지 두달도 안되여 뜻깊은 경축대표단의 한 성원으로 오게 된것이 지금도 꿈만 같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에 목이 메인다.이번에 조국의 벅찬 현실을 보면서, 승리의 신심에 넘쳐 투쟁하고있는 조국인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것을 느끼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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