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수령의 부강조국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

주체107(2018)년 9월 27일 로동신문

 

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우리 조국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로를 따라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우리 인민은 지금 무진막강한 발전잠재력에 의거하여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을 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수령이 위대하면 작고 뒤떨어진 나라도 발전된 나라로, 권위있는 강국으로 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제국주의의 발굽에 무참히 짓밟히고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류례없이 거창한 애국위업을 과감히 개척하시고 당대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가, 절세의 애국자이시다.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한세기도 안되는 짧은 력사적기간에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 국력에서는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이룩되고 우리 인민은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게 되였다.

력사와 전통은 계승되여야 빛난다.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며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야 하는 류례없이 간고한 투쟁이며 세대를 이어 진행되는 장기적인 위업이다.민족재생과 번영의 새 기원을 열어놓고 고귀한 애국유산을 마련하여 물려준 수령의 업적이 순결하게 계승되고 끊임없이 발전풍부화되여야 강국건설의 력사적대업은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오늘 우리 조국은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수령의 업적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뿌리는 위대한 나라로 존엄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건설업적을 빛내이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국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천명하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유훈을 끝까지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적극 떠밀어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국가건설과 국가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진행하며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전진시켜오신 강대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과 정력적인 령도는 오늘 위대한 승리와 기적들을 안아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켜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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