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선수권대회 개막

주체107(2018)년 10월 4일 로동신문

 

공화국선수권대회가 개막되였다.

4.25체육단, 압록강체육단, 평양체육단을 비롯한 100여개의 체육단들이 참가하는 선수권대회에서는 축구, 롱구, 배구, 유술 등 37개 종목의 470여개 세부종목경기들이 벌어지게 된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평양과 평성, 사리원을 비롯한 10개 시, 군들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이 3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있었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서기장 김장산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체육상 김일국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인민이 공화국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크나큰 긍지를 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는 속에 공화국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게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선수, 감독들이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사상정신적, 육체기술적, 전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고 공화국선수권대회 개막을 선언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선수들의 분렬행진에 이어 4.25체육단과 압록강체육단사이의 남자롱구경기가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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