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일본의 군비증강은 재침을 위한것이다
일본의 군사비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있다.
2018회계년도에 군사비로 5조 1 911억¥을 할당하였다면 다음회계년도에는 그것을 훨씬 넘는 5조 2 986억¥을 군비로 충당하려 하고있다.이 방대한 자금의 대부분은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극초음속순항미싸일, 스텔스전투기 《F-35》와 수직리착륙수송기 《오스프레이》등을 구입하여 무장장비를 현대화하는데 돌려지게 된다.그를 위해 미국과의 교섭에 들어갔으며 일부는 벌써 진척상태에 있다.
일본은 외딴섬방어를 운운하며 항공모함보유도 검토하고있다.외신에 의하면 해상《자위대》는 《이즈모》호를 개량하여 여기에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B》가 리착륙할수 있게 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일본의 군비확장은 명백히 방위가 아니라 재침을 위한것이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방위성이 개량된 후의 《이즈모》호를 방어형항공모함으로 규정하고 외딴섬방위에 활용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항공모함은 타격력을 가지고있는 공격무기이다, 아무리 방어형이라고 고집하여도 공격형의 성능을 가지고있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다고 보도하였다.
교도통신은 다음세대무기로 인정되고있는 극초음속순항미싸일을 장비하는것은 상대방의 미싸일발사대 등을 타격하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로 이어질수 있다고 전하였다.
아베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평화주의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전략에 대하여 제창하면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 《국가의 안전보장을 완전무결한것으로 만들기 위해 방위정책을 일체적으로 추진시켜나가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이것은 일본이 과거에 《동양평화》를 부르짖으며 침략의 길에 나섰던것처럼 《세계평화보장》의 간판을 내들고 힘으로 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쥐겠다는것이나 같다.
현재 많은 인구와 풍부한 자연부원,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의 중심으로 되였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는 일본은 이 지역을 사활적인 곳으로 여기고있다.하지만 이 지역 대국들이 나날이 장성강화되고있는 상황에서 군사적패권을 쥐고 저들의 지배질서를 세우려는 일본의 목적실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본반동들은 이것을 군비증강으로 힘의 우세를 차지하고 이 나라들을 제압하는 방법으로 달성해보려 하고있다.일본당국자가 있지도 않는 《위협》을 거들며 군사정책을 일체적으로 추진시켜나가겠다고 한것은 그로부터 출발한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위대한 향도의 손길따라 인민은 더 밝은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간다 -올해 상반년에 전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들을 뜨겁게 되새기며-
- 노래 : 《친근한 어버이》
- 조선로동당은 백절불굴의 투쟁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혁명적당이다
- 주체조선의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72시간의 기적
- 온 나라를 재더미로 만든 야만적인 《초토화전》
- 총기류범죄의 성행은 추악한 금전정치의 산물
-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 전개
- 정론 : 공산주의로 가자! -위대한 당중앙이 안겨준 이 구호와 더불어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풍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안아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반인륜적인 만행을 감행한 자들은 력사의 처절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중요기술시험을 진행
-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쌓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후세토록 길이 전해질것이다 -유럽지역토론회 《주체의 위대한 당을 향도하여》 도이췰란드에서 진행-
- 국제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동향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진단서-《2024년 인신매매보고서》
- 人権の政治化に中毒したホワイトハウスの精神錯乱症診断書―「2024年人身売買報告書」
- 억척불변의 반미결산의지와 절대적힘을 백배하여 강국의 존엄과 영원한 평화를 수호하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집회 진행-
- 전민항전의 위력으로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반드시 결산하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군중집회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
- 첫 육탄영웅, 그는 평범한 농민출신의 병사였다 -1950년 6월 26일 적화구를 몸으로 막은 공화국영웅 장태화동지에 대한 이야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감사전문을 보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