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각계가 미군유지비증액을 반대하여 투쟁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가 미국의 미군유지비증액요구를 반대하는 투쟁들을 전개하였다.
16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평화재향군인회, 진보련대, 서울진보련대,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서울의 국방연구원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해 이미 진행된 7차례의 협상들에서 미군유지비의 증액과 협정체결기한의 연장, 작전지원비항목 신설 등을 집요하게 요구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요구대로 합의되면 5년동안 해마다 1조원에 가까운 돈을 미국이 가져가게 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미국이 미군유지비를 미군의 특수활동비처럼 사용하려 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부산에 있는 미국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군유지비를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분담금을 위한 특별협정은 5년에 걸치는 협정적용기간, 리자놀이와 탈세, 막대한 미집행금액 등 수많은 문제점을 낳게 하는 끔찍한 군사협정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최근의 시대적분위기에 비추어볼 때도 미군유지비는 축소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미국이 앞서 진행된 협상들에서 유지비와 협정적용기간을 대폭 늘일것을 요구하였을뿐아니라 전략자산전개에 드는 비용까지 남조선에 부담시키기 위한 작전지원비라는 새로운 항목을 내오려 하고있다고 단체는 비난하였다.
이것은 평화를 향한 우리 민족의 념원을 외면하고 군사적대결을 계속 이어가려는 미국내 전쟁세력의 발악이라고 단체는 규탄하였다.
단체는 미국이 평화시대에 역행하는 유지비인상책동을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경남진보련합도 경상남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민혈세 빨아먹는 백해무익한 미군은 즉시 나가라.》, 《방위비분담금 과도, 주한미군 철수》 등의 구호를 웨치며 미군유지비의 증액을 반대하였다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