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중친선의 력사는 변함없이 흐를것이다
1950년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이 압록강을 건너 조선전선으로 달려나왔다.
당시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치렬한 싸움을 벌리고있었다.
이러한 때에 중국당과 정부는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지원군을 조직하여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조중 두 나라사이에는 시련의 고비마다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해온 력사적전통이 있다.
항일대전의 나날 두 나라 인민은 어깨겯고 공동의 적을 반대하여 피어린 싸움을 벌리였다.중국인민이 국내혁명전쟁에서 시련을 겪을 때 우리 인민은 그것을 자기의 일처럼 여기고 아낌없는 지원을 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국인민의 혁명투쟁을 지원하는것은 조선혁명가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무이라고 하시면서 조선인민혁명군의 우수한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을 중국동북의 여러 지방으로 파견하는 조치를 취하시였다.수많은 조선의 아들딸들이 전투들에서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위훈을 세웠으며 중국혁명의 승리와 새 중국의 탄생에 크게 기여하였다.
하기에 모택동주석과 주은래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오성홍기에는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전선에 달려나온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은 우리 인민군대와 손잡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용감하게 싸웠다.조선을 지켜싸우는것이 곧 자기들의 조국, 중국을 보위하는것이라고 여기고 전투들에서 용맹을 떨쳤다.상감령전투에서 《사랑하는 조선, 그것이 어찌 내 고향, 내 조국과 다르랴! 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고 하면서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승리에 기여한 황계광영웅을 비롯한 수많은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이 자기의 고귀한 청춘과 생명을 서슴없이 바쳤다.
조중친선의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공동의 위업을 위하여 서로 지지협조하여온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의 숭고한 의리의 세계가 력력히 비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고결한 혁명적우의를 지니시고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때려부시기 위한 간고한 혈전에서 조중친선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고 소중히 가꾸어오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중친선의 화원을 더욱 풍만하게 하시기 위해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조중친선이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끊임없이 공고발전하여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중국의 지도자들사이에 맺어진 뜨거운 동지적우의와 신뢰가 있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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