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신심 드높이 최후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또다시 만방에 떨칠 철석의 신념을 안고 전체 인민이 주체108(2019)년의 장엄한 진군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뜻깊은 이 시각 참으로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는 혁명활동보도소식!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이 격정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대한 심장을 불태우시며 새해정초부터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모습이 어려올수록 그이께서 신년사에서 하신 말씀이 천만의 심장을 울려준다.
혁명의 년대기에 자랑찬 승리의 한페지를 새긴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에 대하여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에 대한 확신!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 신념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지난해에 조국청사에 지울수 없는 또 한번의 력사의 깊은 발자취를 남길수 있었으며 주체108(2019)년을 보다 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일 불타는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것 아니랴.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
바로 이것이 새해진군의 첫걸음을 내디딘 력사의 이 시각 우리 인민이 다시금 굳게 가다듬는 혁명적신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습니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은 끊임없이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승리의 오늘에로 줄달음쳐왔으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치고있다.
우리 인민이 혁명의 길에서 자그마한 탈선이나 추호의 동요도 없이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걸어올수 있은 힘의 원천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에 대한 확신이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력사에 류례없는 그처럼 엄혹한 시련과 난관도 우리 인민의 앞길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끄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이야말로 가장 정당하며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꺾지 못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