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중앙기관 일군들 새해 첫 금요로동 진행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11일 평양시안의 농장들에서 새해 첫 금요로동을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정무원들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켜 질좋은 거름과 많은 소농기구, 영농자재들을 성의껏 마련하였다.
김일성광장을 출발한 정무원들은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전문농장, 원로남새전문농장과 동물사료농장으로 향하였다.
농업성, 석탄공업성, 채취공업성을 비롯한 수십개 단위의 일군들이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전문농장에서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보람찬 금요로동의 하루를 보내였다.
이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농업근로자들에게 깊이 심어주면서 거름부리기와 운반작업을 걸싸게 해제끼였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일념 안고 중앙은행, 전력공업성, 수산성, 과학기술전당 등의 일군들도 만경대구역 원로남새전문농장에서 거름펴기를 비롯한 영농작업을 진행하면서 성실한 노력을 기울이였다.
동물사료농장의 포전들은 지력을 높이기 위해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기계공업성, 륙해운성, 체신성을 비롯한 여러 단위 정무원들의 힘찬 로력투쟁으로 끓어번지였다.
성, 중앙기관 일군들의 성의있는 지원에 고무된 농업근로자들은 올해에 기어이 알곡증산의 승전고를 울림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적극 이바지할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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