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42) : 무궁번영하라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이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전환시기관에 대한 우리의 참관은 계속되였다.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되였습니다.》
강사는 이렇게 이야기하며 《수령영생위업의 실현》이라는 글발이 부각되여있는 벽면앞으로 참관자들을 이끌었다.
강사는 태양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주체101(2012)년 4월 13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가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한상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가리키였다.
《회의에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절절한 념원과 의사에 따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실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 수정보충하고 최고인민회의 법령으로 채택하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습니다.》
강사의 이야기를 듣는 참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숭엄한 빛이 어리였다.
태양의 력사는 오직 태양만이 빛내일수 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고결한 충정과 한없는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미소를 영원히 새겨주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이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불멸의 홰불이 되여 우리 혁명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을 바쳐 쌓아올리신 고귀한 혁명업적이 이 땅우에 만년초석으로 굳건히 자리잡고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고야말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숭고한 뜻에 떠받들리여 금수산태양궁전이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 조국땅 방방곡곡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진것을 비롯하여 이 땅에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빛나는 력사가 장엄히 펼쳐질수 있은것 아니던가.
전시된 여러 자료를 돌아보며 우리는 참관자들과 함께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라는 글발이 부각되여있는 벽면앞에 이르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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