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군사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는 중국

주체108(2019)년 1월 18일 로동신문

 

중국의 습근평주석이 지난 4일 중앙군사위원회 군사사업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과 군사전략방침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해 강조하였다.그는 군대가 나라의 안전과 발전대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싸움준비를 위한 제반 사업을 착실히 진행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부여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그는 전투대오의 사상을 강화하고 각 부문의 력량과 자원을 모두 싸움준비에 집중시키고 복종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지난해에도 여러 중요회의들에서와 중국인민해방군 부대들을 시찰하면서 평화적분위기를 없애고 싸움준비를 잘할데 대하여 강조해왔다.

중국은 군사력을 강화하는데서 무장장비의 현대화를 중시하고있다.

지난해에 로케트군에 새형의 무장장비인 《동풍-26》미싸일을 배비하였다.

세계일류급의 해군을 건설할것을 목표로 하고있는 중국은 지난해 첫 국산제항공모함의 시험항해와 무인잠수기구들에 대한 수중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 자체로 연구제작한 소형다용도무인기 《해응 HW-350》의 첫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

각종 군사훈련을 통하여 중국인민해방군의 전투력을 강화하고있다.

항공모함 《료녕》호와 여러척의 구축함 및 호위함, 함재기들로 구성된 항공모함편대의 원해작전운용훈련과 전투기, 정찰기, 조기경보기 등을 동원하여 진행한 실전훈련들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의지를 과시한것으로 된다.

중국당과 정부는 제대군인들을 내세워주는것을 사회적으로 군사를 중시하고 군인들이 군사복무를 잘하도록 하며 군사력을 강화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보고 그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중국의 《인민일보》는 인민대회당에서 《가장 훌륭한 제대군인》선진사적보고회가 진행된 소식을 실었다.

보고회에 참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은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대군인들의 선진사적을 널리 선전하고 그들에 대한 봉사 및 관리, 보장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광범한 제대군인들이 위훈을 세우도록 고무함으로써 높은 성과로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 인민해방군을 세계일류급의 군대로 건설할 목표를 내세우고 적극 노력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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