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며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으며 사람들은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에로 비약하기 위한 총돌격전의 해인 주체108(2019)년의 날과 달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손길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펼치는 유훈관철투쟁으로 더욱 줄기차게 흐를것이라는것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승리적전진을 고무추동하는 고귀한 지침이며 혁명전사들이 한생토록 삶과 투쟁의 기치로 들고나가야 할 영원한 생명선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길에서 인민의 끝없는 행복이 꽃피게 된다.
이 철리를 력사의 행로우에, 우리 혁명의 년대기에 뚜렷이 새겨주시는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지난해 12월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한없이 고귀한 혁명업적을 남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한생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7년전 이날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맹세다진대로 우리 당은 지난 7년세월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 장군님식 혁명원칙을 고수하고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추억깊은 말씀에 접한 일군들의 가슴은 얼마나 뜨겁게 젖어들었던가.
앞으로도 전당이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전사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지켜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끝까지 실현하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렬한 호소는 일군들의 심장을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갈 불타는 열의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보람찬 삶을 빛내여가도록 천만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수령의 유훈관철전!
마음속으로 불러만 보아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간직하시였던 애국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고 그 관철에로 인민을 산악같이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력력히 빛발쳐온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룩해놓으신 그 모든것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고 수령님들의 유훈을 끝까지 실현하시려는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철석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쌓으신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수많이 발표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