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벌을 청해도 모자랄판에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파멸과 함께 정계에서 쫓겨났던 전 《국무총리》 황교안이 얼마전 《의욕과 용기를 가지고 출발하겠다.》, 《처음걷는 정치인의 길이니 힘을 보태달라.》는 낯간지러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이 소식이 보도되자마자 남조선여론이 죽가마끓듯 한것은 물론 가뜩이나 복잡한 《자유한국당》내부가 더 소란해지고있다.
《자유한국당》의 비박근혜파들은 《황교안은 박근혜와 함께 정치적으로 탄핵된 사람》, 《〈자유한국당〉을 〈도로친박당〉으로 몰고가는 재앙덩이》, 《친박, 비박, 잔류파에 이어 친황계까지 만들어 당을 쪼개는 좀벌레》라며 들고일어나고있다.
이에 대해 친박근혜파가 《황교안은 보수층의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있다.》, 《새내기 정치인에 넉넉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피우면서 황교안에게 쏟아지는 비난여론을 막아보려고 덤벼치고있지만 악취만을 풍기는 황교안의 범죄행적이야 어디에 가겠는가.
황교안의 입당은 박근혜역도의 공범자, 《국정롱단》주범의 파렴치한 정계복귀이다.
황교안은 박근혜《정권》시기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직에 있으면서 박근혜역도의 파쑈악정과 사대매국책동, 구린내나는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비호, 조장해온 특급부역자이다.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강제해산에 피눈이 되여 날뛴 파쑈광, 수백여명의 어린 생명들을 바다속에 수장시킨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깔아뭉갠 인간백정, 박근혜탄핵투쟁에 나선 초불시민들을 총칼로 탄압하려 한 살인악당이 바로 역도년의 특등졸개 황교안이다.
박근혜역도와 조금도 다를바없는 특급범죄자 황교안놈이 스스로 벌을 청해도 모자랄판에 남조선정치판에 또다시 뛰여들었으니 이보다 더한 파렴치한이 어디에 있겠는가.
지금 황교안이 《지난 시기 정치적으로 꽃길만 걷지 않았다.》고 변명하면서 《자신을 낮추어 국민속으로 들어가겠다.》, 《<새 정치>를 하겠다.》고 나발을 불어대고있지만 이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남조선각계에서는 《황교안은 박근혜이다.》, 《특등부역자 황교안을 감옥으로 보내자.》,《〈도로박근혜당〉을 박살내자.》는 목소리만 더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결국 당권장악을 노린 황교안의 정계복귀는 《자유한국당》의 내부붕괴를 더욱 재촉하는 촉매제, 보수패당의 멱줄을 더 바싹 조이는 올가미가 되고말았다.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범죄자들의 추악한 당권쟁탈전으로 전락한 역적당에는 앞날이 없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평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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