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열의속에 높아가는 공사실적 -어랑천발전소건설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어랑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수만㎥의 골재 확보
팔향언제건설장이 거대한 불도가니로 화하였다.
불리한 겨울철조건에서도 언제콩크리트치기가 중단없이 진행되고있으며 수만㎥의 골재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 치렬하게 벌어졌다.등짐을 지고 골재운반에 나선 도당위원회책임일군들의 뒤를 수천명의 건설자들이 따라나섰고 도안의 많은 인민들이 건설장에 스스로 달려나와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였다.시, 군들에서 골재를 실은 대형화물자동차들까지 련이어 도착하여 공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어랑천발전소건설을 제기일에 끝내려는 이들의 불같은 애국의 마음이 합쳐져 련일 놀라운 혁신이 창조되였다.
새해에 들어와 얼마 안되는 기간에 수만㎥의 골재가 확보되였으며 언제건설을 앞당길수 있는 확고한 돌파구가 열리였다.
지금 당지도소조와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 각 시, 군의 수많은 인민들은 골재운반작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면서 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가고있다.
물길굴뚫기실적 2배 기록
어랑천전역에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관철하고야마는 우리의 미더운 로동계급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이 어랑천발전소건설에서 또다시 발휘되고있다.
올해 당창건기념일까지 발전소건설을 무조건 끝내는데서 물길굴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대대,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대대,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대대 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갱별, 교대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결과 공사장적인 하루 물길굴뚫기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2배이상 뛰여올랐다.
물길굴뚫기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에 토대하여 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은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변실갱, 4갱확장공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시작부터 공사를 본때있게 내밀고있다.부족되는 기능공은 자체로 키우고 부닥치는 난관은 결사의 의지로 뚫고나가겠다는 불같은 열의가 분출되는 속에 공사장마다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의 된바람이 일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올해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치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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