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분담금 대폭 삭감하라 -남조선단체들 미국에 항거-

주체108(2019)년 2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증액을 요구하는 미국에 련일 항거하고있다.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1월 25일 부산에 있는 미국령사관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남과 북이 지난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기로 약속하고 그 리행에 나서고있는 때에 미군유지비인상을 요구하는것은 평화분위기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처사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강도적인 요구를 멈추지 않는다면 전국민적항거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단체는 경고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평화시대에 역행하는 방위비분담금 대폭 삭감하라.》, 《남아도는 방위비분담금 대폭 삭감하라.》, 《국민혈세 강탈하는 방위비분담금 인상 절대 안돼.》라는 구호들을 웨쳤다.

경남진보련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의 미군유지비인상요구는 목숨걸고 일하는 로동자들의 피땀을 빨아가려는것이며 동맹이라는 허울을 쓰고 주권을 유린하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부당한 미군유지비인상압력을 당장 철회할것을 미국에 엄중히 경고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단체는 1월 28일부터 민주로총 경남본부와 함께 미군유지비증액을 요구하는 미국에 항의하여 시위를 벌릴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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