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저주를 받는 정치시정배무리

주체108(2019)년 2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가 박두하면서 당대표후보로 나선자들의 란투가 치렬하게 벌어졌다.전 《국무총리》 황교안, 《국회》의원 김진태, 전 서울시장 오세훈이 반역당의 수장자리를 놓고 저마끔 유리한 지위를 차지해보려고 아웅다웅한 꼴은 마치 뼈다귀를 놓고 서로 물고뜯는 개싸움질을 련상케 했다.

이자들은 매일같이 여기저기 싸다니며 기자회견, 강연을 벌려놓고 저들의 《치적》을 자랑했는가 하면 언론에 낯짝을 내밀고 상대후보를 깎아내리며 지지세력확장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특히 동족에 대한 적대감에 물젖은 이 보수역적배들은 가는 곳마다에서 우리를 헐뜯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별의별 악담들을 다 늘어놓으며 조선반도의 평화흐름을 가로막으려고 발광하였다.

력대로 이 보수당패거리들은 당대표자리를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추악한 싸움판을 벌려 민심의 지탄과 조소를 받아왔다.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더우기 혐오스러운것은 당대표후보로 나선자들이 하나같이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앞에 용서받을수 없는 못된짓만을 골라하여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된 정치추물들이라는 사실이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아무런 정치경험도 없고 단지 박근혜의 치마폭에 휘감겨 아양을 떤 대가로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의 벙거지를 쓰고 거들먹거리던 시정잡배이다.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에 앞장선 파쑈광, 《국정》롱락사건에 깊숙이 관여한 부정부패왕초, 친일매국행위와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뛴 반역아로서 이자의 죄악의 행적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김진태는 이미 17년간이나 파쑈적인 《공안검사》로 악명을 떨치였고 박근혜의 비호밑에 《국회》의원자리를 따낸 역도의 더러운 앞잡이이다.한줌도 못되는 극우보수깡패들을 내몰아 박근혜석방을 부르짖으며 사회를 소란케 한 장본인, 불망종이 바로 김진태이다.최근에는 널리 보도된바와 같이 광주인민봉기를 《폭도들의 란동》으로 모독하며 정의와 민심에 도전해나섬으로써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저주와 분노를 자아냈다.

오세훈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다가 민심의 버림을 받았다.이자는 서울시민들로부터 악착스럽게 세금을 짜내면서도 아이들에게 밥 한끼 먹이는것이 아까와 그것을 결사반대해나섰다가 시장자리에서 쫓겨난 랭혈동물, 바람 따라 돛을 달고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는 철새정치인으로 락인되였다.

이런 시정배들,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범죄자들이 당대표가 되겠다고 목을 빼드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쓰레기정당이다.

민심의 지향과 요구에 등을 돌리고 민생은 어찌되든 상관없이 권력욕에 환장하여 파벌싸움만 일삼으며 돌아치고 북남관계개선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동족대결을 부르짖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야말로 민족의 수치이고 재앙거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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