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늘어나고있는 《반테로전》의 피해자들
올해에 들어와서도 수리아에서 《반테로전》에 의한 민간인피해가 계속 발생하고있다.
얼마전 데이르 알 주르도에서는 련합군의 공습으로 녀성 3명과 어린이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재 련합군은 데이르 알 주르도의 동부농촌지역에 몰켜있는 《이슬람교국가》잔여분자들을 소탕한다고 하면서 빈번히 공습작전을 벌리고있는데 이 과정에 무고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고있다.
지난 1월 4일과 18일에도 이 지역에서는 주민지구를 목표로 단행된 련합군전투기들의 공습으로 수십명의 민간인들이 살해되였다.
1월 19일 수리아 외무 및 이주민성은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각각 서한을 보내여 자기 나라에서 계속되는 련합군의 범죄행위를 규탄하였다.서한들은 련합군전투기들의 공습만행은 수리아아랍공화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된다고 밝히면서 수리아의 민간인들과 하부구조를 대상으로 매일과 같이 감행되는 련합군의 전범죄와 반인륜범죄를 중지시키며 범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가 이렇듯 강력히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있다.
1월 23일 련합군전투기들은 또다시 《이슬람교국가》의 관할지역에서 탈출하던 민간인들이 탄 자동차행렬을 공격하여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현지소식통들은 부상자들의 상태가 위급한것으로 하여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언제인가 수리아의 사나통신은 련합군이 《반테로전》을 구실로 초토화전술을 쓰고있다고 폭로한바 있다.수리아의 현 상황은 앞으로 련합군전투기들의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피해가 더욱 확대될수 있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지난해 10월 수리아의 인권감시단체가 밝힌데 의하면 2014년이래 련합군의 군사작전들로 데이르 알 주르도, 알레뽀도, 이들리브도에서 살해된 민간인수는 3 220여명에 달한다.그중 약 770명이 어린이이며 560여명은 녀성이라고 한다.
수리아에서 계속되고있는 련합군전투기들의 무차별적인 공습은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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