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암적존재

주체108(2019)년 3월 1일 로동신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적인 야당들과 언론, 전문가나부랭이들이 《좌파정권》이니, 《안보파탄정권》이니 하고 고아대며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고 발광하고있다.

보수패당은 현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입만 벌리면 그 무슨 《퍼주기》에 대해 떠들고 《남북관계에 너무 집착》한다고 비난하면서 현 당국의 뒤다리를 잡아채고있다.또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해 걸고들고 《안보위기》를 요란하게 광고하며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적극 고취하고있다.이자들이 《2018 국방백서》의 《주적》표현삭제문제를 놓고 무슨 큰일이나 난듯이 히스테리적인 광기를 부린것은 남조선 각계의 규탄을 자아냈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에도 황교안역도는 《자유한국당》 합동회의에서 저들이 《핵인질이 될 위기》인데 《돈 퍼줄 궁리》만 하고있다고 뇌까리면서 《국방정책을 바로잡겠다.》고 수작질하였다.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벌려놓고있는 각종 회의와 기자회견놀음판에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을 《위장평화공세》로 헐뜯으며 현 당국의 《대북정책》을 사사건건 시비질하고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망언들이 튀여나오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가 개선되는데 극도로 당황망조한 남조선보수패당이 그에 어떻게 하나 제동을 걸고 조선반도에 또다시 대결과 전쟁국면을 조성하여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과 담을 쌓고 동족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려온 남조선보수패당은 북남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일 때마다 흉악한 심보를 드러내며 반민족적망동을 부리였다.이자들이 새 세기에 들어와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그 누구에게 《끌려다닌 관계》로 헐뜯고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떠들며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려 조국통일위업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한 용납 못할 죄악을 우리 겨레는 잊지 않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그 못된 악습이 오늘 또다시 되살아나고있다.현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꼬물만큼도 바라지 않는 매국반역무리로서의 남조선보수패당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이자들이야말로 민족의 재앙거리, 암적존재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가로막기 위해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을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랭전세력》, 《우물안에 앉아 리념의 색안경을 끼고 변화를 거부하는것들》로 단죄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활동을 가로막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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