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전진해나아가고있다.이러한 현실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게 해주고있다.

그럴수록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천재적이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탁월한 령도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다.

지난 세기 많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붉은기를 추켜든것은 사회주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공감과 지향을 잘 보여주었다.

하지만 력사의 반동들이 사회주의위업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섰다.사회주의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앞길에는 수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였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는 사회주의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엄혹한 시기였다.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였다.

사회주의가 영영 주저앉고마는가 아니면 온갖 도전과 시련을 박차고 승리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는가.

조성된 국제정세는 시대앞에 이런 심각한 물음을 제기하고있었다.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뚜렷이 명시하고 그 승리의 필연성을 확증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력사적과제로, 시대의 요구로 나섰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가장 옳바른 사회주의사상을 제시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을 옳게 조직동원하는 령도자에 의해서만 끊임없이 전진하며 승리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매우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사회주의위업, 자주위업의 승리를 확신케 하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비난과 공격에 된매를 안기고 사회주의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해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가 일시 우여곡절을 겪고있지만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재생되고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게 된다는 진리를 심장으로 받아안게 되였다.

이로써 사회주의가 력사무대에 《우연히 출현한 비과학적리념》이며 사회주의사회가 《전도가 없는 사회》인것처럼 헐뜯으며 훼방하던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반동리론에 철추가 내려지고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진보적인류는 커다란 환희와 격정에 휩싸였다.

《가장 존경하는 김정일동지!

당신의 비길데 없이 위대한 로작을 받아안은 저와 우리 쏘련의 공산주의자들은 격동된 심정으로 당신께서 밝히신 명제들과 리론적결론들 특히 사회주의의 변질은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되며 사상전선이 와해되면 사회주의의 모든 전선이 와해되고 종당에는 사회주의를 송두리채 말아먹게 된다고 하신 력사적교훈과 진리들을 가장 정당하게, 가장 위대한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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