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역적패당의 부질없는 놀음

주체108(2019)년 5월 6일 로동신문

 

얼마전 《자유한국당》이 박근혜역도를 석방시키려고 서푼짜리 오그랑수를 쓰다가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가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월 17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형집행정지신청놀음을 벌리였다.

이자들은 고용변호사를 내세워 박근혜가 《심한 통증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있다느니, 치료시기를 놓치면 《큰 후유증이 발생》할수 있다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검찰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하였다.

그런데 검찰측은 그와는 전혀 다른 판단을 내렸다.박근혜에 대한 검진을 진행한 결과 처음 수감될 때보다 오히려 건강상태가 좋아졌다는것이다.

검찰이 밝힌데 의하면 박근혜는 밥 한그릇을 순간에 비우고 허리아픔에 대해 한번도 호소한적이 없다.이런 근거로 검찰은 형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검찰이 박근혜의 검진결과를 공개한것으로 하여 《자유한국당》것들이 벌린 형집행정지신청놀음의 내막이 드러나고 음모군들은 망신만 당하였다.

박근혜에 대한 형집행정지신청을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일제히 당연한 결정이라고 주장해나섰다.

각계에서는 박근혜의 형집행정지신청자체가 죽은 송장을 살려보려는 어리석은짓이다, 희대의 범죄자가 특혜를 누리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당연한것이다.

박근혜역도가 지은 죄는 천추를 두고 씻을수 없는 특대형범죄이다.천하에 둘도 없는 극악한 범죄자를 병증세까지 날조하여 석방시켜달라고 떼를 쓴 자체가 남조선의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며 도전이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박근혜에 대한 《동정》여론을 류포시키며 형집행정지를 떠들어댄것은 이자들이야말로 역도와 한속통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이미 드러난 사실이지만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역도의 《국정》롱단범죄에 전적인 책임이 있는 공범세력이다.특히 당대표 황교안은 박근혜가 탄핵당할 당시 《국무총리》자리에 틀고앉아있던자로서 지금 응당 역도와 함께 감옥밥을 먹어야 할 처지에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과 라경원을 비롯한 반역당패거리들은 저들의 죄악에 대한 반성은 꼬물만큼도 없이 오히려 박근혜에게 《죄가 없다.》느니, 《어려운 상황》이라느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나발을 불어대면서 역도의 석방문제를 공공연히 들고나왔다.그리고 박근혜를 당장 석방해야 한다고 현 당국을 몰아댔다.

《자유한국당》것들이 박근혜를 환자로 둔갑시키는 요술을 부리며 역도의 석방문제를 적극 여론화한데는 친박잔당들을 하나라도 더 긁어모아 보수통합과 재집권의 개꿈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이 깔려있다.하지만 역적패당은 부질없는짓을 하였다.이자들이 불순한 정치적목적밑에 박근혜의 건강상태가 어쩌니저쩌니 하며 역도에 대한 형집행정지신청놀음을 벌리였지만 그런 잔꾀는 통할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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