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태양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는 위인의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인류철학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시대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사상을 도출해내는 비상한 안목, 오늘의 현실에서 인류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는 선견지명을 지닌 위인만이 시대와 력사의 앞길을 밝히는 탁월한 사상을 창시하고 세련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자기 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수행하여야 승리할수 있으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주체적립장에 서시여 혁명실천속에서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들을 밝히시였으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이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단 한번의 우여곡절도 없이 승승장구해올수 있은것은 그 어떤 잡사상과도 인연이 없는 독창적인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철학이 있었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은 하나의 사조로 되여 세계적규모에로 급속히 파급되였으며 이 위대한 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조직들도 수많이 조직되여 활동하고있다.
인민대중을 세계의 주인으로, 세계를 개조하는데서 가장 힘있고 귀중한 존재로 내세운 주체사상이 이처럼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만사람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그것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참다운 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고있는 가장 인민적인 혁명철학이기때문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신문사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가르치심을 받게 해줄것을 여러차례에 걸쳐 요청하여왔다.그러던중 그 신문사 기자들에게 우리 나라를 방문할 기회가 차례졌다.
직업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우리 나라를 돌아보는 과정에 그들은 주체사상이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그럴수록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싶은 충동을 보다 강하게 느끼게 되였다.
그에 대해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자단을 만나주시였다.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스스럼없이 대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친근하고 소탈하신 모습을 뵈오며 기자들은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신들이 주체사상이 나오게 된 경위에 대하여 말해줄것을 요청하였는데 주체사상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라고, 다시말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이라고 힘주어 교시하시면서 주체사상이 창시되게 된 경위를 론리적으로 설득력있게 해설해주시였다.
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 한마디한마디를 자기들의 심장에 쪼아박는 심정으로 적어나갔다.(전문 보기)